영적 돌파의 시작! 더 깊은 영의 기도, 이렇게 하세요 (에스더권 선교사)
영적인 돌파를 위한 '영의 기도' 이야기
왜 영적인 돌파가 안 될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만, 영적인 부분에서 막혀 있다고 느껴. 마치 꽉 막힌 수도꼭지처럼 시원하게 뚫리지 않는 거지. 특히 기도가 잘 안 풀리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 그래서 오늘 '영의 기도'를 통해 어떻게 이 막힌 부분을 뚫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볼게.
'영의 기도'가 뭐냐면?
'영의 기도'는 쉽게 말해 우리의 영이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기도야.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영적인 세계에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거지. 이걸 '방언 기도'라고도 부르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야.
방언 기도의 놀라운 능력!
성경에 보면 방언 기도는 하나님께 직접 하는 기도라고 나와 있어. 우리가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하는 거지.
- 고린도전서 14장 2절: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이 방언 기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이기도 해.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해 기도해주시는 거지.
- 로마서 8장 26절: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근데 왜 방언 기도를 해도 돌파가 안 될까?
방언 기도가 이렇게 놀라운 능력이 있는데도 돌파가 안 되는 이유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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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아서: 방언 기도는 우리의 영이 하는 기도인데, 우리의 마음(생각, 감정, 의지)이 함께 기도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해. 마치 영은 기도하는데 마음은 딴생각을 하고 있는 거지.
- 고린도전서 14장 13-15절: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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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이 안 돼서: 방언 기도를 해도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하면, 우리의 마음이 그 기도를 따라가지 못해. 통역의 은사가 쉽게 오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실 수 있어.
그럼 어떻게 해야 돌파가 일어날까?
돌파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영과 마음이 함께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해.
-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도 기도하기: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께 집중하며 기도하는 거야. 영으로 찬양하고 마음으로도 찬양하는 것처럼 말이지.
- 꾸준함이 중요해: 처음에는 방언 기도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하지만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꾸준히 기도하면 영적인 세계가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거야.
돌파의 5단계
- 마음으로만 기도하는 경우: 내 생각, 감정, 의지로만 기도하는 단계. 마음에는 평안을 얻을 수 있지만, 영적인 돌파는 어렵지.
- 방언 기도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 영적인 세계로 나아가려는 첫걸음. 아직은 내 안의 어둠을 정화하는 단계야.
- 영의 기도와 마음의 기도를 함께 하는 경우: 방언 기도도 하지만, 마음으로 하는 기도에서 더 열매를 느낄 때.
- 방언 기도를 통해 충만함을 경험하는 경우: 성령님의 충만함을 느끼며 기도가 하늘로 뚫고 올라가는 것을 경험하는 단계.
- 영과 마음이 하나 되어 기도하는 경우: 영으로도 열매를 맺고, 마음으로도 열매를 맺는 단계. 이때 방언 통역의 은사가 열리기 시작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도 바울처럼 방언 기도를 많이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순종하는 것이야. 방언 기도를 금하지 말고,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하나님께 드리며 나아갈 때 진정한 영적인 돌파를 경험하게 될 거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인 돌파를 통해 더 깊은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기를 원하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영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