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빌라 초보 필독! 임장 꿀팁 대공개, 이것만 알면 성공해요!
빌라 임장 후기 (중학생 눈높이 설명)
버스에서 내려서 언덕을 좀 올라가면 빌라가 나와. 우리가 볼 곳은 뒤쪽 건물인데, 먼저 우편함을 확인해봤어. 우편물이 하나도 없는 걸 보니 누군가 잘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
공동 현관은 좀 지저분했지만, 전기 계량기를 보니 숫자가 올라가고 있더라고. 이건 누군가 살고 있다는 증거지! 가스 계량기도 확인해보니 총 12세대가 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
빌라 안으로 들어가 보니 비밀번호가 없어서 누구나 들어갈 수 있더라. 그런데 복도에 청소하시는 분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거야! 이건 진짜 꿀팁인데, 이 번호로 전화해서 빌라 반장님께 밀린 관리비나 다른 정보를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주신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엘리베이터는 좀 좁았어. 옥상 문은 열려 있었는데, 방수 상태가 별로 안 좋아 보이더라.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
옥상에서 보니 중앙대학교 건물이 가까이 보였어. 우리가 볼 경매 물건은 북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앞 건물과 가까워 좀 답답해 보였지. 옥상에 누수 흔적은 없어서 다행이었어.
다시 내려와서 경매 물건이 있는 2층으로 가봤는데, 특별한 하자는 없었어. 그런데 문이 열려 있어서 안을 봤더니, 원래 두 세대였던 곳이 네 세대로 늘어나 있더라구. 이건 불법은 아니래.
경매 물건 집 문을 두드려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근처 공원으로 가봤어. 공원에서 보니 중앙대학교 후문까지 200미터밖에 안 남았더라구. 이렇게 직접 와서 봐야 이런 정보들을 알 수 있으니 임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
결론적으로, 경매 물건은 산책로랑 가깝고 중앙대 후문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도 있어서 위치는 괜찮은 것 같아.
결과: 아쉽게도 이번 입찰은 실패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