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신작 F1 2025 게임, 뉴비의 짜릿한 도전기!

F1 2025 신작 체험기 (중학생 눈높이 버전)

새로 나온 F1 2025 게임을 사서 해봤어! 그란 투리스모나 아세토 코르사 같은 게임에서 포뮬러 카는 타봤는데, F1 전문 게임은 처음이라 좀 떨리네.

아쉬운 점:

• 영어로 되어 있어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시청자들 도움 받으면서 해봐야 할 듯.

게임 시작!

• "Press any button" 누르니 바로 영어로 도배... 😅
• F1 용어가 어려운 이유가 한국어가 아니라서 그렇다는 말에 완전 공감!
• 처음엔 카메라 시점이 이상해서 차가 옆으로 가는 줄 알았어. (리스타트 세션으로 해결!)
• 드디어 앞으로 보는데, 차가 너무 빨라! 속도계가 304km/h를 찍더라.
• 차가 너무 안 꺾여서 모나코 같은 코너는 어떻게 도는 건지 모르겠어.

설정 변경:

• 브레이크가 자동이었어! 이걸 끄니까 훨씬 재밌어지네. (핸들이랑 악셀만 조작하면 차가 알아서 다 해줌)
• ABS는 켜는 게 나을 것 같아. 너무 어려워.
• 타이어 온도 올리는 웜업도 해봤는데, 몇 도인지 모르겠네.

주행 중:

• 8단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
• 그란 투리스모보다 쉬운 것 같기도 하고?
• 트랙션 컨트롤 끄니까 차가 엄청 가벼워졌어! 핸들 흔들리는 느낌도 달라지고.
• 코너링이 확확 꺾이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돈다는 걸 알게 됐어.
• ABS 끄니까 힐락 걸려서 타이어가 평평하게 깎이는구나. (깍두기 되지 마!)
• 감속이 일반 차랑 완전 다르네.
• 기어 내릴 때 "황황" 하는 소리랑 코너마다 리듬감이 있는 것 같아.

배터리?

• 배터리는 언제 쓰는지 모르겠어. (아직도 모름)

결론:

• 처음 해봤는데도 재밌어! 뉴비한테도 친화적인 게임인 듯.
• 스핀이 잘 안 되는 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
• 이제 레이싱 한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