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폭발할 유동성 대이벤트! 비트코인·이더리움·알트코인 대반등 예고

게시일: 2025년 07월 15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올해 안에 불장 정점 찍을까? 3대 빅 이벤트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안에 암호화폐 시장이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언제쯤 정점을 찍을지 결정해 줄 중요한 이벤트 3가지를 쉽게 알아보자!

먼저, 우리가 지금 시장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라는 걸로 한번 살펴볼게. 이 모델은 투자자들이 어떻게 시장에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건데, 보통 이렇게 생겼어.

내 생각은 이래:

현명한 투자자: 나는 2022년~2023년에 많이 산 사람들이 현명한 투자자라고 생각해. 특히 2023년에 꾸준히 산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거지.
기관 투자자: 트럼프 당선 전후부터 지금까지 기관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아. 하지만 이때도 가격은 크게 재미없었지.
개인 투자자: 지금은 언론에서 슬슬 암호화폐를 띄우기 시작하면서 개인들이 들어올까 말까 고민하는 단계인 것 같아. 아직 열광이나 탐욕 단계는 아닌 것 같고, 딱 중간쯤에 있지 않을까 싶어.

중요한 건: 이런 모델은 참고만 해야 해. 우리가 지금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기는 정말 어렵거든.

이제 진짜 중요한 이벤트 3가지를 알아보자!

언제? 7월 말 FOMC 회의 (한국 시간 7월 31일 새벽 3시 30분경)
왜 중요할까? 지금까지는 금리 인하 시점이 불확실해서 CPI나 FOMC 결과가 시장에 큰 영향을 안 줬어. 그런데 이제 금리 인하가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7월 말에 발표될 CPI (소비자 물가 지수)와 PPI (생산자 물가 지수)가 정말 중요해.
예상: 트럼프의 관세 때문에 물가가 조금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아. 이게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금리 인하가 늦춰질 수도 있어. AI도 예상대로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니,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 거지.

무슨 말이야? 미국 재무부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건데, 이게 채워지면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서 시장에 안 좋을 수 있어.
최신 상황: 트럼프의 '오빠 법안' (BBB) 통과로 미국의 부채 한도가 늘어나서 재무부가 돈을 찍을 수 있게 됐어. 이건 좋은 소식 같지만, 그동안 부족했던 재무부 잔고를 채우기 위해 돈이 일시적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해.
2023년 vs 2024년: 2023년에는 재무부 잔고를 채우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좀 떨어졌었어. 2024년에는 2023년보다 채워야 할 금액이 적어서 충격이 덜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유동성에는 영향을 줄 수 있어.
내 생각: 2023년에는 게리 겐슬러(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가 시장이 불안할 때 규제 이슈를 터뜨렸던 것 같아. 2024년에는 스캇 젠센(미국 재무장관)이 시장 상황을 보면서 8월~9월쯤에 TGA 잔고를 채우지 않을까 예상해.

무슨 말이야? 은행들이 보유해야 하는 자본 비율을 낮춰주는 건데, 이렇게 되면 은행들이 돈이 남아서 국채를 사거나 대출을 늘릴 수 있어. 즉,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릴 수 있다는 거지.
언제쯤? 6월 말에 이미 통과됐지만, 의견 수렴 기간 때문에 8월 말에서 9월쯤에 실제 적용될 것으로 보여.
왜 늦어질까? 트럼프의 관세 전쟁이 끝나고 나서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어. 마치 파티를 위해 음식을 천천히 준비하는 것처럼 말이야.
다른 지연되는 이벤트들:
- 크립토 전략 비축: 5월에 나왔어야 하는데 7월 말에 보고서 발표 예정.
- 알트코인 ETF: 승인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 솔라나 현물 ETF도 마찬가지고.
- 지니어스 법안, 클라리티 법안, 반 CBDC 법안: 7월 말~8월 초에 몰려있고, 금리 인하도 계속 조금씩 밀리는 느낌이야.

결론적으로:

올해 안에 불장 정점을 찍을지, 아니면 내년으로 넘어갈지는 3분기에 몰려있는 이 3가지 빅 이벤트 (기준 금리 인하, TGA 잔고 채우기, SLR 규제 완화)가 얼마나 순조롭게 진행되느냐에 달려있어.

앞으로 변수가 생기면 또 업데이트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