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요약 제목

미래 에너지 혁명! SMR과 핵융합의 장단점 완벽 비교

원본 제목

에너지의 미래 (SMR, 핵융합 등 장단점 비교 자료)

미래채널 MyF

조회수 조회수 1.3K 좋아요 좋아요 62 게시일 게시일

설명

▶ 강의&제휴 문의 : myf21@naver.com ▶ 도서구매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6494676 ▷ 미래채널 MyF 홈페이지: http://www.myf21.net/ 00:00 인트로 00:25 전기 수요 증가 01:49 대한민국 전력 발전 상황 04:13 대형 원전의 장단점 10:09 소형 원전의 장단점 13:22 핵융합 발전의 장단점 15:58 수소 에너지 장단점 19:15 ESS의 장단점 20:18 마무리
자막

자막

전체 자막 보기
네, 오늘도 미래 캐스터 함께 미래 생활 업데이트 해 보시죠.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에너지의 미래입니다.

요즘 세계 곳곳에서 원자력 발전을 늘리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거 같아요.

자, 그래서 오늘은 원자력, SMR, 행융합 등 미래 에너지원의 장단점들에 대해서 누구나 알기 쉽게 쫙 정리를 한번 하고 가려고 합니다.

자, 요즘에 자꾸이 전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은 AI 데이터 센터에서 전기를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한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은 데이터 센터의 계산 능력이 늘어나곤 있지만 전력 소모도 늘어나더라.

어느 정도냐? 2030년 6월까지 선도적인 AI 데이터 센터는 약 9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대요.

자, 이게 뭘 의미하냐면요.

대형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온전히 AI 데이터 센터 하나의 전력을 다 공급해야 될 판이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물론 효율성이 훨씬 더 좋아질 순 있겠지만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자.

자, 그리고 KBS의 보도 내용인데 대형 IT 기업들의 유럽 본사가 있는 아일랜드 같은 경우에 지금 데이터 센터들이 계속해서 들어서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전기를 너무 많이 잡아먹고 전기세가 올라가서 주민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라는 이런 보도 있었습니다.

자, 게다가 전기 자동차도 앞으로 늘어나겠죠.

세계 인구는 현재 80억에서 앞으로 2100년에는 100억 명까지도 갈 수 있다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자, 그래서 앞으로 우리 미래의 미션이 뭐가 있냐? 전력 생산은 늘리면서도 탄소 매출은 또 줄여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 재미난 소식은 석탄 화력 발전을 가장 먼저 시작했던 영국 같은 경우 이미 석탄 화력 발전서를 완전히 폐쇄해 버렸다라는 거.

자, 그렇다면은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발전 기준이 제일 높은 에너지원이 뭔줄 아세요? 원래는 석탄이 제일 많았는데 이제는 원자력이 1위로 바뀌었습니다.

원자력 32%로 1위로 바뀌었고 석탄과 가스가 그 뒤를 잊고 있는 상황이에요.

자, 그럼 보시게 되면 드디어 재생 에너지가 10%를 넘어갔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원자력이 제일 큰 발전원입니다.

자, 재생 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또 조사를 보시게 되면 2023년인데요.

제일 많은게 태양광이고 그다음이 바이오.

풍력 같은 경우에는 그 수치가 상당히 미미합니다.

4.

2%로.

자, 그래서 우리나라는 OECD 가국들 중에서도이 재생 에너지의 비율이 굉장히 떨어지는 나라인데.

자, 그것은 왜 그런가? 현실적인 문제들을 함께 봐야 돼요.

국토가 좋고 산지가 많아서 설치 부지가 제한적이라는 거.

땅덩떠이가 좁으니까요.

산도 많고.

자, 풍속, 일사량 등 자연 조건이 서유럽 미국보다 불리하다.

해가지 지속적으로 쨍하고 내리다든지 바람이 일전 속도로 잘 불어야 되는데 그것도 녹록치 않다.

자, 그리고 산업용 전기 요금이 낮아서 투자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고요.

태양광 풍력 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다.

자, 그래서 무한정 신재생 에너지를 무조건 늘려야 된다라고 주장하기도 어려운게 우리나라다라는 것이죠.

자, 그리고 재생 에너지.

앞으로 탄소 배출도 적고 에너지 비용도 줄어드니까 많이 설치하면 좋을 거 같지만 제일 큰 단점으로 지적기 되는게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간성 문제.

자, 쉽게 표현하자면은 흐리거나 바람이 안 불 때는 에너지 발전이 안 되기 때문에 전기가 생산이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 이런 불안정한 문제가 재생 에너지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재생 에너지는 탄소 배출도 적고 발전 단가도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확충을 해야 될 텐데 그 불안전성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미래의 에너지원이 또 필요한 것도 지금 사실이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빅테크 기업들 같은 경우는 아예 발전소에 투자를 하면서 지금 전기를 더욱더 끌어 모으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미래형 에너지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자, 먼저 요즘 제일 뜨고 있는 다시 뜨고 있는 대형 원자력 발전 이거 더짓자는 겁니다.

자, 장점은 뭐가 있 있냐면은 막대한 전력 생산이 가능하면서도 24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신재생 에너지의 불안정한 문제를 얘가 채워 줄 수가 있다는 거예요.

자, 원자로 한기당 1GBW급의 대용량 전력을 생산해 낼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발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거의 되지 않아서 탄소를 줄이는데 있어서는 원자력도 나쁘지는 않다는 겁니다.

자, 그리고 한기당 40년에서 60년 이상 운전이 가능하며 연료비 역시 석탄이라든지 가스에 비해서 저렴하다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단점은 뭐냐? 한기당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건설 기간도 오래 걸린다라는 그런 단점을 가지고 있고 또 아무리 우리가 대비를 한다고 하더라도 후쿠시마 같은 사고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사회적인 반발 그리고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반발하는 그런 경우들이 크고요.

특히나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이겁니다.

고준이 방사성 폐기물을 처분을 해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안정해져 있어요.

자, 그래서 그걸 계속해서 미래 세대들에게 떠넘긴다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자,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이 원자력이 발전 단가가 현재 제일 적어요.

석탄이라든지 천연가스, 태양광보다도 제일 적어서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싸게 굴릴 수 있는 그런 발전원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하지만 다른 나라는 사정이 다릅니다.

자, 미국 같은 경우는요.

이게 무슨 자료냐? 미국 투자 기간 라자드 보고서인데 건설 폐기물 처리까지 종합적으로 계산한 균등합 발전 비용으로 한번 계산을 해 봤더니 원자력이 오히려 미국에서는 제일 비싸다는 거예요.

제일 싼 거는 풍력과 태양광이라는 것이죠.

그래서이 비용을 어느 기준으로 계산하는가? 그리고 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서 발전 단가는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탄소 배출이 적다고 했잖아요.

2022년에 이후 텍소노미의 원전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텍소노미가 뭐냐면은 녹색 분류 체계라고 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탄소 중립을 하는데 있어서 이게 필요하다라고 유럽 의회에서 인정을 해 버린 거예요.

물론 무조건적으로 늘리는 건 아니고 고준히 폐기물 처분 시설이라든지 안전한 연료도 함께 개발하는 그런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다면 원전도 인정을 해 주겠다라는 그런 조항입니다.

자, 그리고 이거는 또 IPCC의 자료인데요.

보시게 되면은 이게 탄소 배출을 얼마나 줄일 수 있고 발전 단가가 얼만지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장표인데 풍력과이 태양광 같은 경우에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제일 큰데 또 비용 역시도 다른 것에 비해서 저렴하다라고 보고서에서 분석을 하고 있고요.

자, 원전 같은 경우에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그 효과가 중간 정도인데 발전 단가는 꽤나 높다라는 것을 보고서 명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재생 에너지로 가야 하지만 그 중간에 징검다리로서 원전도 또 우리가 확충을 해야 되지 않냐라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겁니다.

자, 근데 미래 세대를 생각해 봤을 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은이 핵 연료를 처분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서이 대형 원자력 발전을 뭐라고 부르고 있냐? 화장실 없는 아파트라고 비꾸는 그러한 어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자, 내용 좀 정리해 드리자면은 사용후 핵 연료는 매년 700톤씩 발생을 하는데 지금 계속 쌓여가고 있고요.

현재는 지금 원전 부진의 저장 수조의 임시 보관 중인데 그마저도 한 개의 차 있는 상황입니다.

80%를 넘어가고 있거든요.

자, 그리고 사용 후에 핵 연료를 처리하는 유리한 유일한 방법이 지하 500m에 연구적으로 묻어두는 것이라고 해요.

근데 이게 쉽지 않은 것이 구지 선정부터 실증 연구 시설 공사까지 37년이 걸린다라는 겁니다.

자, 부지 선정에 13년, 안전성 실험에는 14년, 실제 건설에 10년, 그래서 37년 정도가 걸린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우리는 임시 수조가 다 찬 뒤 최소 20년에서 30년 정도는 사용후 핵 연료를 버릴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를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넘기고 있는 거예요.

자, 여기에 대해서 우려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이해가 되는 거죠.

자, 참고로 핀란드 같은 경우에는 고준이 방패장, 방상 폐기장이 올해부터 가동이 되는데요.

야,이 나라는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1983년에 로드맵을 발표해서 40년을 준비해 가지고 올해 가동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굉장히 늦은 시점이다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될 거 같고.

자, 그러다 보니까 원전에 대해서 목소리가 상당히 갈리고 있을 수밖에 없죠.

독일 같은 경우는 아예 탈원전 선언을 하고 원제력 발전소를 다 폐쇄를 해 버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뭐 아니면 프랑스라든지 그런 나라들은 원전을 확충하려고 하고 있다.

자, 그래서이 장표를 보시게 되면은 붉은색과 그리고 진한 회색이 원전을 운영하거나 건설 중인 곳들이고요.

어, 연한 붉은색과 연한 회색들 같은 경우에는 원전을 운영하지 않는 나라들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도 이렇게 생각이 다르다.

자,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도 원전을 더 늘리자 말자 싸울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 펼쳐지고 있고 이게 정쟁화까지 되어 가면서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아주 민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은 대형 원전 말고 다른 대안은 없는가? 자, 그래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뭐냐? 소형 모듈 원자력 발전.

SMR이라는 것입니다.

스몰 모듈러 리액터.

이거의 장점은 전기가 없어도 냉각이 가능해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패시브 안전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자, 원전이 뜨겁잖아요.

그거를 냉각수로 계속해서 시켜 줘야 되는데 대형 원전 같은 경우에는 너무 크다 보니까 펌프로 전기를 이용해서 펌프로 계속해서 순환을 시켜 줘야 돼요.

그런데 후쿠시마의 그 쓰나미 사태처럼 전기가 끊기게 되면은 순환이 안 되다 보니까 원전이 폭발해 버릴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거를 작게 소형으로 만들게 되면은 펌프가 필요 없이 그냥 냉각수가 자연적으로 순환을 하게 됩니다.

뜨겁게 되면 위로 올라가고 차가지면 아래로 내려가고.

자, 그래서 훨씬 더 안전하다는 거예요.

전기가 끊기더라도.

자, 그리고 공장에서 모듈형으로 제작해서 현장에서 조립하다 보니까 건설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다.

자, 도심처, 산업 단지, 데이터 센터 옆 등 기존 대형 원전을 짓기 어려운 것에 딱 손쉽게 지을 수 있다라는 장점도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아무래도 작다 보니까 대형 원전보다는 단가가 비싸질 수가 있다.

자, 그리고 이것도요.

허용후의 핵 연료는 대형 원전과 동일하게 발생을 하기 때문에 이걸 어디에 처리해야 되는지 그게 해결이 안 되면 똑같이 화장실 없는 아파트가 된다는 겁니다.

자, 대표적인 소형 원전 기업은 어디가 있냐면은 뉴케이라는 곳이 있어요.

자,이 회사 소개해 드리자면은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정식 설계 승인을 받은 첫 SMR 기업입니다.

자, 여기서는 77MW 일렉트리컬 모듈을 최대 12기까지 조합 가능하다고 해요.

자, 77MW 일렉트리컬 한기면은 소도시급의 병원과 공장을 전형으로 운영하는게 가능한 수준이고 12개를 붙이게 되면은 기존의 대형 원정급으로 대도시의 이제 기저 전력으로서 작동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 2029년 미국 아이다 호주에서 첫 실증 예정이니까 꽤 남았죠.

자, 그리고 여기는 뉴욕 증권 거래소 거래소에 상장까지 되어 있는 기업이에요.

또 대표적인 한 곳을 더 소개해 드리자면 테라파워라는 곳인데 이건 왜 유명하냐? 일단 빌게이츠가 공동 설립을 했다는 거.

자, 그리고 기술이 좀 더 나아갔어요.

소디움 냉각 고속로 기반의 나투륨 SMR을 개발했다.

그래서 물 대신에 나투륨을 써서 열을 시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자, 요거는 2030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실증을 할 예정인데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 345MW 일렉트이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거기에 추가로 전기 저장 기능까지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해요.

자, 원자루에서 만든 열을 뜨거운 질사염 탱크에 저장해 뒀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꺼내서 수중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려 가지고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원자력은 다 터빈 돌려서 하는 거긴 해요.

자, 뉴 스케일에 비해서 혁신적이지만 기술적인 난이도, 일정 지연 등의 문제가 있어서 이걸 바로바로 우리가 계약해 가지고 써 먹기도 애매한 그런 상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또 미래 에너지원으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는게 행학 발전이죠.

기존의 원자력 같은 경우에는 핵분열을 일으켜 가지고 전기를 만들어 내는데 열을 통해서.

자, 이거는 두 개의 원자핵 그 조그만 것을 결합해 가지고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식이에요.

자, 이게 태양의 에너지 원류와 동일하기 때문에 인공 태양 기술이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또 좋은 점은 반응이 불안정해지면 스스로 꺼지기 때문에 폭주 사고 위험이 낮지 않겠냐라고 보고 있고요.

바닷물에 풍부한 중수소와 리튬에서 생산 가능한 3중 수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원도 많다.

그리고 이산화 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고준히 방사성 폐기물도 거의 없다고 합니다.

사실 삼중 수소는 방사선이 있지만 반간기가 짧기 때문에 금방 사라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은 이렇게 좋은 거를 당장 써 먹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문제가 있습니다.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 온도를 유지해야 되는데 이게 너무나 복잡해서 아직까지 오랫동안 유지를 못 해요.

그리고 자기장 레이저 압축 극전 초전도 기술이 필요한데 그래서 고에너지 물리, 소재, 제어공학, 전자 계약 등 첨단 융학 기술이 총동은 되고 있는데 그게 쉽지 않은 겁니다.

또 하나의 실험로를 만드는데 비용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

그래서 수익이 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다 보니 지금은 정부 중심의 연구 개발 단계일 뿐이라는 거.

실제 상업용은 빨라도 2045년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 이게 정말로 잘될지 실제로 무슨 문제가 있을지는 또 나와 봐야 알 수 있을 거예요.

자, 정부 차원에서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국제 협력 프로젝트 이테르라는 기관이 있어요.

여기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유럽, 연하,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35 개국이 지금 공동으로 참여해서 연구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독자적으로 인공태양 K스타라는 것을 연구하고 있는데 여기서 1억도 플라즈마 운전 그 유지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그 시간을 경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또 그 기록을 깼는데 중국은 2050년 행용암 에너지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상용화 시점이 굉장히 멀리 남아 있다.

이것도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는 거죠.

미국은 기업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요.

어, 이거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너무나 기술이 어렵기 때문에.

근데 한 가지 말씀드릴 점은이 오픈 AI 사이 샘 알트만이 헬리온 에너지라고 하는 행용합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다라는 거.

요것 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또 요즘 잠잠해졌지만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강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 에너지겠죠.

자, 장점은 뭐가 있냐? 수소를 태우거나 연료 전지로 사용하면은 이게 물만 나오기 때문에 너무나 친환경적이라는 거예요.

자, 그리고 태양광, 풍력 등 남는 전기를 또 물을 분해해 가지고 수소를 생산하게 되면은 그거를 장기 장기적으로 저장해 놨다가 또 공기 중에 산소와 만나기 위해서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다.

그러니까 재생 에너지가 넘쳐날 때 그런 것들을 저장해 두는 그런 수단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좋은 점은 연료 자원이 없는 국가도 수소 생산 인프라만 갖추면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요.

물만 있으면 되니까.

근데 문제는 뭐냐면은 어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고 그걸로 물을 분해해 가지고 수소를 만들고 그걸 가지고 또 전기를 변환하게 되면은 에너지 손실이 너무 커진다는 거예요.

그 과정마다 차라리 그냥 재생 에너지로 만든 거 바로 갖다 쓰는게 낫지 않냐라는 그런 비판의 목소리도 있고요.

수소 충전소 파이프라인, 저장 탱크 등 전국 인프라 구축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수소는 작고 가벼워서 고압 저원 저장을 해야 되니까 또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자, 그리고 또 이거에 대한 우려가 있죠.

공기 중에서 작은 양으로도 폭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론 이런 것들에 대한 기술은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수소 발전소가 설치되려고 하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씻어야 된다는 사회적인 갈등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근데 우리가 또 여기서 오해를 풀어야 되는 것이 현대 자동차에서 예전에 좀 과장 광고를 했었어요.

자, 수소가 우주의 75%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 무한한 수소로 자동차를 달리게 한다라고 했는데 사실 우주의 수소를 그대로 갖다 쓸 순 없고 우리가 지구에서 만들어야 됩니다.

자, 만드는 방법을 크게 세 가지로 볼 수가 있겠는데 첫 번째는 그레이 수소.

자, 천연가스를 뜨겁게 가열하게 되면은 여기에서 수소가 만들어지는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탄소 역시도 같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친환경적인 수소라고 볼 수가 없죠.

그래서 그레이라는 글자를 붙여 놨고 블루 수소는 뭐냐면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포집해서 가둬두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것 정도면 꽤나 친환경적으로 볼 수 있고요.

근데 사람들이 진짜 제대로 된 친환경적인 요소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린 수소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린 대로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가지고 전기를 생산한 다음에 그거를 물을 분해해 가지고 여기에서 수소를 만들어 내고 수소가 또 공기 중과 만나게 되면 또 물이 만들어지고 그걸로 또 수소를 만들고 그러다 보면 탄소가 매출이 안 되니까 정말 궁극적인 친환경 에너지 수단이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근데 어 여기서 눈치를 채셨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린 수소가 그러면 가능할까요? 너무 어렵다는 거죠.

왜냐면 그린 수술를 하려면은 재생 에너지가 넘쳐나야지만 이게 가능하기 때문에 자, 그래서 재생 에너지 확충에 대한 문제, 인프라 시설에 대해 들어가는 비용 거기 때문에이 수소 에너지 역시도 어 꽤나 쉽지 않은 그런 에너지 원이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이 이야기도 빼 놓을 수가 없겠죠.

에너지 저장 시스템.

자, 여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세 가지 방법이 될 거 같고요.

첫 번째는이 재생 에너지로 만든 그 여유가 생긴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쓰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화재 위험성도 있고 이게 충전 방전하다 보면은 수명이 한계가 있고 또 희기 자원을 사용하다 보니까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영향도 있다라는 거고요.

수소 저장 같은 경우에는 방금 말씀드렸으니까 넘어가고 양수 발전은 뭐냐면은 재생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 가지고 남을 때 이제 물을 끌어 올리는 거예요.

펌프를 이용해서 딱 끌어 올린 다음에 필요할 때 그 물을 아래로 흐르게 하면서 터빈이 돌아가면은 또 전기가 생산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오히려 수소로 저장하는 거보다 양수 발전이 낫지 않겠냐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게 문제가 뭐냐면은 부지가 제약이 되어 있고 초기 투자비, 건설 기간 이런 문제가 또 남아 있다라는 거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결국에는 뭐 하나 제대로 장점만 있는게 없기 때문에 잘 이거를 섞어야 된다라는 거.

자, 근데도 당연히 이쪽으로 가야 된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라면은 그 사람은 죄송하지만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결국 각 나라의 상황에 맞게 유연 유연하게 활용을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는이 원전부터 늘려야 되나 유지해야 되나 줄여야 되나 답이 안 나옵니다.

자, 그래서이 문제는이 에너지 이야기만 나오면은 싸울 수밖에 없는 그런 요소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해 주시면은 될 거 같아요.

앞으로의 발전 상황에 따라서이 이야기는 달라질테니까 또 거기에 맞춰서 우리가 대비를 해 가야겠고.

자,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시면 좋은데 제발 조롱하고 비난하고 정치색을 묻혀 가지고 판단하셔 가지고 누구 막 비난하려고 하는 댓글은 안 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이 그만큼 많은 분야이기 때문에.

자, 그러면 여러분들 의견 댓글로 부탁드리도록 하죠.

미래 사회 변화를 업데이트하고 싶으신 기업 및 기관.

그 밖에 미래 트렌드 교육이 필요하신 분들은 f21ne이버닷컴로 연락 주세요.

Ja.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오늘은 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요.

2. 원자력, SMR, 융합 등 미래 에너지 장단점을 정리할게요.

3. AI 데이터 센터가 전기를 많이 먹고 있어요.

4. 2030년 AI 데이터 센터는 9GW 전력 필요 예상돼요.

5. 이는 대형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필요하다는 의미예요.

6. 데이터 센터 전기 사용량이 계속 늘고 있어요.

7. 유럽 아일랜드는 데이터 센터로 전기 과다 사용으로 주민 불만이 있어요.

8. 앞으로 전기차도 늘어나고 인구는 100억까지 예상돼요.

9. 전력은 늘리면서 탄소는 줄여야 지속 가능해요.

10. 영국은 이미 석탄 화력발전을 폐쇄했어요.

11. 우리나라 발전 비중은 원자력이 1위로 바뀌었어요.

12. 재생 에너지도 10% 넘었어요.

13. 태양광, 바이오, 풍력이 주요 재생 에너지예요.

14. 자연 조건이 좋아서 재생 에너지 설치가 어려운 나라들도 있어요.

15. 재생 에너지의 가장 큰 단점은 불안정성입니다.

16. 날씨와 바람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17. 재생 에너지 확충은 필요하지만 안정성 보완이 중요해요.

18. 빅테크 기업들은 발전소 투자를 늘리고 있어요.

19. 원자력의 장점은 대량 전력 생산과 안정성입니다.

20. 탄소 배출이 거의 없고 40~60년 운전 가능해요.

21. 단점은 비용과 건설 기간이 길고 사고 위험이 있어요.

22. 미래 세대는 방사성 폐기물 문제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23. 우리나라 사용후 핵연료 저장이 문제예요.

24. 방사성 폐기물 처분은 37년 넘게 걸려요.

25. 핀란드는 40년 준비 후 폐기장을 가동했어요.

26. 독일은 원전 폐쇄를 선언했어요.

27. 유럽은 나라별로 원전 정책이 달라요.

28. 소형 원자력인 SMR도 각광받고 있어요.

29. SMR은 안전하고 건설이 빠른 장점이 있어요.

30. 하지만 단가가 높고 폐기물 문제는 남아 있어요.

31. 뉴케이와 테라파워 같은 SMR 기업들이 있어요.

32. 인공 태양, 핵융합도 미래 에너지로 기대돼요.

33. 핵융합은 폭주 위험이 낮고 친환경적이에요.

34. 아직 기술이 어려워 상용화는 멀었어요.

35.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이테르는 여러 나라와 함께 연구 중이에요.

36. 중국은 2050년 상용화 목표를 세웠어요.

37. 미국은 기업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38. 수소 에너지도 각광받고 있어요.

39. 수소는 친환경적이고 저장이 가능해요.

40. 재생 에너지로 만든 수소는 저장 수단으로 좋아요.

41. 하지만 생산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커요.

42. 수소 인프라 구축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43. 수소는 폭발 위험도 있어요.

44. 우주의 수소를 그대로 쓰는 건 불가능해요.

45. 그레이, 블루, 그린 수소로 나뉘어요.

46. 그린 수소는 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져요.

47. 우리나라에선 그린 수소 실현이 어려워요.

48.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중요해요.

49. 배터리, 수소 저장, 양수 발전이 대표적이에요.

50. 배터리는 화재 위험과 수명 문제 있어요.

51. 양수 발전은 부지와 비용 문제를 갖고 있어요.

52. 결국 여러 방법을 섞어 써야 해요.

53. 각 나라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활용하는 게 중요해요.

54. 우리나라는 원전 유지, 줄이기 고민이 많아요.

55. 에너지 정책은 계속 변화할 거예요.

56. 여러분 의견을 댓글로 주세요.

57. 비난이나 정치적 논쟁은 삼가 주세요.

58. 미래 에너지 업데이트에 관심 가져 주세요.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