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강남 고급 주택 사업 정리와 부동산 몰락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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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아직 아파트 가격이 220억 원 이상으로 높아졌어요.
- 부동산 시장이 힘들어지고 있어요.
- 팬디 인테리어 브랜드가 화제였던 초고가 주상복합이 부진해졌어요.
- 이 사업은 부동산 PF 전 단계인 브릿지론 대출이 연체돼 공매로 나왔어요.
- 분양가는 200억 원이었지만,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어요.
- 골든 트리 개발이 사업을 주도했고, SK 에코플랜트도 투자했어요.
- 노년 PFV는 강남에 3,252제곱미터 부지와 건물을 매입했어요.
- 당시 1520억 원에 사서, 3.3제곱미터당 1억 5천만 원이었어요.
- 계획은 2024년 착공, 2028년 준공이었어요.
- 최고급 주택인 포도바이 팬딕 가사를 짓기로 했어요.
- 팬디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여러 곳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 국내는 일곱 번째 프로젝트였어요.
- 고객 자산과 직업을 확인 후 입주를 결정했어요.
- 아파트 가격이 처음 22억 원이었어요.
- 대출 이자를 못 갚아 공매에 부쳐졌어요.
-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 전환이 어려워졌어요.
- 시행사는 브릿지론 만기 연장을 4번 했어요.
- 지난해 7월부터 이자를 못 내기 시작했어요.
- 8.3%에서 10.3% 금리로 1880억 원 대출을 받았어요.
- 매달 이자만 13억 5천만 원이에요.
- 연간 이자는 160억 원이 넘어요.
- 결국 공매를 결정했어요.
- 1차 입찰은 감정가보다 600억 원 높은 3712억 원이었어요.
-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어요.
- 2차 입찰가는 3527억 원으로 낮아졌어요.
- 10차 입찰은 2340억 원으로 감정가보다 낮았어요.
- 인수자가 없으면 신탁이 수혜 계약을 할 가능성이 커요.
- 부동산 시장이 아직 힘든 상황이에요.
- 강남 도곡동 주택 가격도 크게 떨어졌어요.
- 청담 우피 스텔도 여러 차례 유찰 후 겨우 주인을 찾았어요.
- 분양률이 높아도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 골든 트리 개발은 도산 위기에 처했어요.
- 올해 부동산 시장은 금융권이 대출을 꺼리면서 얼어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