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04일째] 오늘 하루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 241014
2024년 10월 14일 새벽, 삶의 의미를 찾아서
오늘은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새벽이야. 긍정 확언 34일째 되는 날인데, 잠이 안 와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
왜 잠이 안 왔을까?
하루하루, 한 주 한 주가 돌아오는 게 좀 이상하게 느껴졌어. "우리가 사는 게 뭘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모든 게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혼란스러웠지.
충격적인 뉴스
마침 어제 충주 휴게소 근처 경부고속도로에서 20대 두 명이 운전하다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는 기사를 봤어. 조회수도 없고 댓글도 없는 이런 기사들은 우리에게 너무 흔한 일상이 되어버렸지.
죽음과 삶의 경계
매일매일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우리는 당연하게 또 한 주가 왔다고 생각하잖아. 어제 돌아가신 분들은 오늘을 볼 수 없는데 말이야. 나도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고, 결국 산다는 건 우주 속 아주 작은 존재로서 살아가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건강한 철학적 생각
이런 생각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든 게 아니라, 오히려 삶에 대한 건강한 철학적 질문들을 던지게 했어.
결론은 '감사'
아직 명확한 답은 없지만, 지금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살면 불행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죽음을 생각하면 욕심 부릴 것도 없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지. 사는 게 참 신기하고 이상해.
다시 힘차게!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살아봐야겠지? 다른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용기,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게 내가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오늘의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가치를 만든다.
-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으로 열정을 꾸준히 유지한다.
- 원하는 것을 매일 100번씩 외치면 다 이루어진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해 계속 공부한다.
- 나는 하면 하는 사람이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 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가지고 있다.
- 삶의 의미를 찾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 파이팅!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어. 다들 파이팅해서 힘차게 나아가자!
(잠옷 차림으로 산책하며 찍은 사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