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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 묶는 축사! 영적 전쟁 승리 비법 (앨리스 스미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마귀의 '강한 자' 전략과 우리가 해야 할 일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 "강한 자를 먼저 묶지 않으면 어떻게 다른 걸 할 수 있겠냐?"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냥 작은 귀신들만 쫓아내는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강한 자'를 먼저 제압해야 한다는 거야. 마귀는 진짜 똑똑해서, 약한 귀신들은 내보내주기도 해. 그런데 더 센 놈, 마치 집을 지키는 경비병처럼 딱 버티고 있는 놈들은 그냥 두는 거지.

성경에서도 두려움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영은 용감한 영이라고 말하고 있어. 그러니까 '강한 자'라는 건 그냥 무서운 게 아니라, 어떤 것에 속한 영이라고 생각하면 돼.

예수님도 보면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치유받아라"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질병의 영아, 나가!" 하고 말씀하시잖아. 이건 예수님이 단순히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질병을 주는 '강한 자'를 직접 상대하신다는 뜻이야.

예수님은 이 '강한 자'를 마치 삼겹줄처럼 다루셔. 전도서에 보면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잖아. 성경에서 '3'이라는 숫자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마귀도 이걸 따라 하려고 해.

예를 들어볼게.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 3일 있었고, 예수님도 3일 동안 죽어 계셨지. 계시록에는 깨끗하지 않은 영이 셋씩이나 나온다고도 하고. 마귀도 하나님이 3이라는 숫자를 중요하게 쓰시는 걸 보고, 자기만의 '삼겹줄'을 만들려고 하는 거야. 레위기에는 '질투의 영' 같은 것도 있고.

영어로는 '갇힌 자를 자유케 한다'는 책도 있는데, 여기서 이런 예를 들어. 어떤 아이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상상해봐. 그 아이는 자기가 더럽고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끼게 돼. 이런 생각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마치 머릿속에 굳건한 성처럼 자리 잡아 버려. "나는 쓸모없어", "아무도 나랑 결혼 안 할 거야", "난 너무 못생겼어" 이런 생각들이지.

이런 생각을 그냥 두면, 나중에는 부도덕한 행동을 하거나, 마음이 무거워지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어. 그런데 마귀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아. 더 센 '강한 자'를 심으려고 해.

그래서 두려움을 이용하는 거야. 답답하게 만들고, 실망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고, 심지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어. "충분하지 않다"는 두려움, "실패할까 봐" 두려움, 엘리베이터 타는 것도, 버스 타는 것도, 심지어 수도꼭지 돌리는 것, 변기 스위치 누르는 것까지 두려워하게 되는 거지.

과거에 잠깐 무서웠던 생각이, 나중에는 엄청난 '강한 자'가 되어버리는 거야. 이런 사람이 예수님과 제대로 관계를 맺지 않으면, 계속해서 삶이 소용돌이치는 것처럼 느껴질 거야. 머릿속에서 계속 맴도는 생각들, 굳건한 성처럼 자리 잡은 생각들이 결국 세 가지의 '강한 자'가 되는 거지.

이럴 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해. 왜냐면 그 굳건한 성 안에는 더 깊은 곳에 사로잡힌 '강한 자'들이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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