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80억 자산 만든 한정수 대표의 35억 성공 비결 공개!
파이어족? 아니,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삶!
안녕! 오늘은 '파이어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건데, 사실 파이어족이라는 말만 들으면 '일 안 하고 돈만 쓰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야. 근데 오늘 이야기할 분은 그런 파이어족과는 좀 다른, 진짜 의미의 파이어족에 대해 말해주려고 해.
파이어족, 그게 뭔데?
파이어족은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인데, 쉽게 말해 '돈으로부터 독립해서 일찍 은퇴하자!' 이런 뜻이야. 많은 사람들이 일에서 벗어나면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서 파이어족을 꿈꾸는데,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거지.
이분은 파이어족을 꿈꾸다가 직접 경험도 해봤는데, 막상 일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공허함을 느꼈다고 해. 그래서 '파이어족'이라는 말 대신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자(Release Economic Dominion)'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은 용어를 만들고 싶어 했어.
왜 책을 쓰게 됐을까?
인터넷에 보면 파이어족이 되는 방법이나 성공 스토리는 많은데, 파이어족이 된 이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는 걸 느꼈대. 그래서 직접 겪었던 4년간의 경험과 100명이 넘는 젊은 부자들을 만나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한 거야.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우리가 돈이 없을 때는 뭘 결정하든 '돈'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잖아? 점심 메뉴를 고를 때도, 옷을 살 때도, 심지어 직장을 고를 때도 말이야.
그런데 자산이 많아지면 10만 원을 쓰는 게 예전의 만 원 쓰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 그러면 10만 원짜리 밥이 정말 맛있는 밥인지, 내가 좋아하는 밥인지에 대한 기준이 달라지는 거지.
예전에는 돈을 많이 주는 대기업 정규직과 내가 좋아하는 카페에서 알바하는 것 중에 당연히 전자를 골랐겠지만, 돈이라는 기준을 빼고 나면 후자를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할 수도 있다는 거야.
부자들의 진짜 행복은 어디에?
이분이 운영하는 젊은 부자 모임 회원들을 보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서 영원한 행복을 찾은 사람은 없었대. 처음에는 페라리나 좋은 시계, 집을 사면서 행복해질 거라고 기대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소비에서 더 이상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어떤 사람들은 더 비싼 걸 사야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며 돈을 더 벌려고 하지만, 이분은 그런 행복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거나,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
그 이유는 돈 때문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지만, 그 안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얻었던 행복이 더 컸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야. 월급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얻는 경험, 사회적 평판 같은 다른 가치들이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된 거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 행동력: 좋은 아이디어나 투자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결국 부자가 된다고 해. 폭락장에서 기회를 잡겠다고 생각만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기 쉽다는 거지.
- 긍정적인 에너지: 질투나 시기심보다는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투자나 사업에서도 더 잘 풀린다고 해. 일이 잘 안될 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시간과 생각의 자유
직장 생활은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잖아? 하루에 8시간 이상, 출퇴근 시간까지 합치면 일주일에 50시간 이상을 일에 쏟아붓게 되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행복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
하지만 퇴사를 하면 일주일에 7일 내내 시간이 생기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시간을 쓸 수 있게 되는 거야.
또한, 돈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른 가치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삶을 살아갈 힘이 생긴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