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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평탄해도 꼭 필요한 주님의 은혜와 위로 이야기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말씀 정리 (중학생 눈높이)

오늘 말씀은 두 군데에서 나왔어. 하나는 구약 성경 신명기, 다른 하나는 신약 성경 마태복음이야.

1. 신명기 8장 11절-20절: "잘 나갈 때 하나님 잊지 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이야기야.

  • "너희가 잘 먹고 잘 살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봐 걱정이야!"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라는 힘든 곳에서 구해내서 광야라는 험한 길을 지나게 하셨어. 물도 없고 위험한 곳이었지만,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라는 음식을 주셔서 살게 하셨지.
    • 이 모든 건 너희를 낮추고 시험해서 복을 주려고 하신 거야.
    •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게 있어! 너희가 배불리 먹고 좋은 집에 살고, 돈도 많아지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 있거든.
    • "내가 능력 있고 내 힘으로 부자가 된 거야!" 라고 생각하면 안 돼. 그럴 힘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잖아.
    • 만약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을 섬기면, 너희는 반드시 망할 거야. 하나님 말씀 안 들으면 멸망할 거라고 하셨어.

2. 마태복음 16장 26절: "돈보다 목숨이 중요해!"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야.

  • "세상 전부를 다 얻어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목숨이랑 바꿀 만한 게 있을까?"
    • 이 말은 돈이나 명예,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해도, 결국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야.

오늘 말씀의 핵심: 왜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할까?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잘 살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 라고 생각해. 유명한 인플루언서도 "잘 나가는데도 어떻게 하나님과 그렇게 가까이 지내냐"고 물어봤대.

이유는 간단해. 우리는 누군가에게 얽매이거나 아쉬운 소리 하는 걸 싫어하거든.

  • 사업하는 사람 이야기: 하청업체 사장님은 대기업에 맞춰서 일해야 해. 대기업이 일거리를 안 주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으니까, 대기업 사람이 오면 거의 절절매는 거지. 속으로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내가 다른 돈벌이만 있으면 당장 그만둘 거야!"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
  • 선생님 이야기: 어떤 선생님은 자기 방식대로만 하라고 해서 싫었지만, 더 좋은 학원으로 갈 수 있을까 봐 참고 했대. 그러면서 "내가 자리만 잡으면 이런 짓 안 할 거야!" 라고 생각했지.
  • 경제적 자유, 파이어족: 요즘 젊은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꿈꿔. 돈도 많고, 일 안 해도 돈이 들어오고, 누구 눈치 안 보고 살고 싶다는 거지. 이게 바로 "더 이상 이런 힘든 일 안 하고 싶어!" 라는 마음에서 나온 거야.

근데 이게 성경에도 나와!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어. 힘들 때는 하나님 도와달라고 하다가, 좀 살 만해지면 "하나님 너무 귀찮아, 다른 신 섬길래!" 라고 했지. 다른 신들은 "가만히 있어도 돈 잘 벌게 해줄게!" 라고 했거든. (이게 바알 신이야.)

반면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겸손, 정직, 자족, 섬김, 봉사, 인내, 고난과 성장 같은 걸 요구하셔. 이게 좀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 그래서 쉬운 길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야.

하지만 우리는 왜 하나님을 떠나지 말아야 할까?

  1. 평탄함은 영원하지 않아.

    • 지금 아무리 잘 나가고 평탄해도, 그게 평생 갈 거라고 장담할 수 없어. 갑자기 사고가 나거나, 경제 위기가 오거나,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잖아.
    • 성경에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했어.
    • 지금 잘 나간다고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건, 미래에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장담하는 것과 똑같아.
    • 평탄함을 주시는 분도, 그걸 걷어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야. 마치 부모님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지만, 그걸로 더 친해지길 바라는 것처럼 말이야. 하나님도 우리가 평탄할 때 오히려 더 친밀해지길 바라셔.
  2. 평탄함은 영혼을 보장하지 않아.

    •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얻어도, 결국 죽음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어.
    •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고 하셨지.
    •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몰라. 하지만 죽어도 영원히 사는 방법이 있어. 그게 바로 예수님을 믿는 거야.
    •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이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야. (요한복음 14:6, 사도행전 4:12)
    • 다른 어떤 것으로도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어. 불로초를 찾거나, 건강 보조제를 아무리 먹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

결론적으로,

  • 지금 삶이 좀 평탄하다고 해서 교만해지거나 하나님을 잊지 말자. 그 평탄함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언제든 거두실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해.
  • 우리의 삶은 언제 끝날지 몰라. 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어.
  • 그러니 지금, 내 삶이 조금 괜찮아졌다고 해서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오히려 더 겸손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자.
  • 그리고 예수님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이고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고백하자. 이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탁월하고 후회 없는 선택일 거야.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고 역사하셔. 힘들 때만 하나님 찾고, 잘 나갈 때 하나님 잊는 그런 삶은 이제 그만!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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