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 명대사, 사랑에 아파본 당신이라면 공감할 '그리움' 모음 (MBC050601)
사랑, 어렵지만 멈출 수 없어
사랑은 절대 쉬운 게 아니야. 시작할 때도, 끝낼 때도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해. 그런데도 또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내가 가끔은 너무 끔찍하게 느껴져. 심장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곤두서는 이 느낌,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싶었어.
과거의 아픔과 현재의 혼란
예전에는 사랑이 세상 전부 같았고, 그 사람 덕분에 행복했어. 하지만 그 행복은 금방 사라졌고, 지금 내가 우는 건 그 사람을 잃었기 때문이야. 사랑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질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또다시 사랑에 빠지는 나 자신이 이해가 안 돼.
사랑에 대한 기대와 현실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하지만 난 단 한 번도 사랑을 쉽게 생각한 적 없어. 시작할 때도, 끝낼 때도 진심으로 노력했어. 그런데 3년 동안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원래 내 남자였다", "우린 헤어진 적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 이건 너무 황당하지 않아?
사랑의 복잡함과 질투
어쩌면 내가 사랑에 빠지는 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사랑을 질투하기 때문일지도 몰라. 나도 사랑을 해봤지만, 그 열정은 남아있지 않고 신경질만 남았어.
상처받고도 다시 사랑하는 이유
서른이 되면 가슴 뛰는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또다시 사랑에 빠져버렸어. 상처받지 않고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결국 또다시 좋아하는 내가 나타났지.
아버지의 지혜와 나의 사랑
아버지는 뭐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었어. 남은 음식도 잘 말려서 텃밭에 뿌려주셨지. 아버지처럼 나도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싶어.
사랑은 바보 같은 짓일까?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해. 하지만 사랑에 빠진다는 것 자체가 바보 같은 짓이라면, 나도 그 사람도 바보가 된 게 틀림없어.
사랑,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사랑은 원래 유치하고 복잡한 거야.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싶어. 비록 상처받기 싫으면 사랑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그래도 사랑할 거야.
우리의 사랑은 계속된다
우리는 투닥거리고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면서 연애를 하고 있어. 어쩌면 우리도 헤어질 수 있겠지. 하지만 미리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열심히 사랑하는 것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