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테슬라 주가 지금이 바닥에서 열배 간다는 말 들으면 미친 소리 같지? 근데 월가에서 진짜 그렇게 보고 있는 리포트가 나왔어.

 내가 테슬라에 대해 전부 분석해서 들고 왔으니까 1분만 집중해 보자.

 올해 1분기 실적부터 보자.

 차량 인도량 줄고 순위익은 전년 대비 무려 70% 넘게 빠졌어.

 주가도 고점 대비 40% 이상 빠졌지.

 실적 보고 이젠 끝났다는 말 나오는 것도 당연해.

 근데 테슬라가 단순히 전기차만 파는 회사면 그 얘기 먹혔을 수도 있어.

 문제는 이놈들이 아직도 계속 판을 키우고 있다는 거야.

 지금 테슬라는 자율주행, 로봇시, AI 로봇 에너지 그리고 공장 자동화까지 다 받고 있음.

 로보택시 먼저 일론 머스크가 여태까지 로보택시 가지고 구쳤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

 근데 이번엔 다르다.

 올해 여름부터 텍사스 오스틴에서 유료 로보텍시 서비스 개시한다는 계획 나왔고 2026년부터 아예 운전되어 없는 전용 로보텍시도 양산 들어간다.

 이게 되면 차 팔아서 한 번 버는게 아니라 넷플릭스처럼 플랫폼으로 계속 돈을 버는 구조가 되는 거야.

 그리고 AI 슈퍼컴 도조.

 원래 엔비디아 GPU에 의존했는데 이제는 자기들이 직접 AI 학습용 슈퍼컴 만들고 있어.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학습시켜서 자율주행 성능을 끌어올리는 거지.

 게다가 AI 로봇도 만들고 있어.

 옵티머스라는 휴먼노이드 로봇인데 영상 보면 걷고 물건 들고 인간처럼 움직여.

 이미 공장에 몇대 투입돼서 테스트 중이고 머스크 말로는 이게 미래의 자동차보다 더 큰 사업이 될 거래.

 보통 사람이 이런 말 하면 어그로인데 머스크니까 설득력이 생기는 거야.

 진짜 돈 받고 만들고 있으니까.

 그리고 강과하면 안 되는게 에너지 사업.

 자동차 안 팔려도 에너지 저장 장치 메가팩은 주문 폭주 상태야.

 이번 분기에도 에너지 사업이 사상 최대 실적 찍었고 이제는 이쪽이 테슬라의 두 번째 캐시카워가 되는 분위기야.

 S가 글로벌 전력 인프라의 핵심이 되면서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커질 거고 몰릴 수 있는 이유도 있지 차량 가격이나 경쟁 때문에 마지는 계속 깎이고 있고 중국 BYYD나 유럽 업체들이 치고 올라오는 중이야.

 여기에 최근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 관세 예고하면서 상하이 공장 수출에도 불확실성이 생겼어.

 머스크가 정치 발언하다가 테슬라 이미지 깎아 먹는 건 이제 일상이 됐고 자율 주행은 아직도 규제에 걸려.

 사고라도 터지면 바로 리콜 뉴스 도배.

 근데이 모든 리스크를 감안해도 테슬라는 여전히 방향은 맞게 가고 있어.

이 회사는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니야.

 AI랑 로봇 그리고 에너지와 플랫폼이네 가지를 동시에 밀어붙이는 유일한 회사야.

 주가 많이 빠졌다고 무작정 무서워할 필요 없어.

 지금은 오히려 바닥에서 반등 준비하는 구간일 수도 있어.

 게다가 요즘 빅테크들이 줄줄이 AI 사업에 진입하고 있지만 테슬라는 하드웨어부터 실제 서비스까지 전부 자체 구축하고 있어.

 이미 미국 정부랑 AI 인프라 관련 논의도 시작했고 로봇시용 데이터는 다른 회사들이 흉내도 못 낼만큼 쌓여 있어.

 이건 단순히 전기차가 아니야.

 달리는 AI 플랫폼이야.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되냐고? 어린하지 마.

 분할 매수로 리스크 조절하면서 가야 돼.

 실적 회복.

 로보택시 상용화 미국 중간 선거 결과까지 다 체크하면서 대응하면 중장계 이놈 다시 날아갈 확률 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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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영상에서 더 세게 더 날카롭게 분석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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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