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와 완전히 똑같다" 이 종목 코스피 돈 다 빨아들인다 (이희근 대표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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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똑똑하게 하는 법! (중학생 눈높이 설명)
주식 시장은 돈이 많이 움직이면 주가가 막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거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큰 돈 움직임을 '공시'라는 걸로 알려줘. 이걸 잘 보면 돈 벌 기회를 잡을 수 있어!
1. 최대 주주가 주식을 산다? 이건 좋은 신호!
회사의 주인인 최대 주주가 자기 회사 주식을 막 사들이는 경우가 있어. 왜 살까? 당연히 회사가 앞으로 잘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런 회사들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
2. 공시를 활용해서 대박 종목 찾기!
특히 중소형주나 테마주에 관심 있다면 '공시'를 잘 활용하면 진짜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어. 10배 이상 오르는 종목도 잡을 수 있다고!
2-1. 전환사채: 채권인데 주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 전환사채는 쉽게 말해 채권이야. 채권은 돈 빌려주고 이자 받는 거잖아. 그런데 이건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채권이야.
-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바꿔서 돈 벌고, 주가가 안 오르면 그냥 채권으로 이자 받고 원금 받으면 되니 손해 볼 일이 없지.
- 이런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바뀔 때 '공시'가 나와.
- 예시: 애니플러스
- 애니플러스에서 100억 원어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꾼다는 공시가 나왔어. (전환 가격 3,157원)
- 공시가 나온 후 주가가 살짝 떨어졌다가 횡보할 때가 바로 살 기회!
- 왜냐하면 전환사채를 가진 사람들은 주가가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해서 주식으로 바꾼 거거든. 그래서 횡보할 때 사서 주가가 오르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 물론 회사가 튼튼한지도 같이 봐야 해. 애니플러스도 실적이 좋았어.
2-2. 공장 완공, 주가 상승의 신호탄!
- 회사가 공장을 새로 지으면 생산 능력이 늘어나서 앞으로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뜻이야.
- 예시: APR
- 화장품 대장주인 APR이 공장을 완공했다는 뉴스가 나왔어.
- 공장 완공 후 주식 수를 늘리는 '액면 분할'까지 했지.
- 이런 호재들이 겹치면서 APR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어.
- 주의할 점: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주처럼 다른 회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은 공장 완공만으로는 주가가 크게 안 오를 수도 있어. 화장품, 패션, 바이오처럼 직접 팔고 영업하는 회사들이 공장 완공 소식이 있을 때 더 눈여겨보는 게 좋아.
- 예시: 대한전선
- 대한전선도 공장을 3배나 늘렸다는 공시가 나왔고, 주가가 반등했어.
2-3. 최대 주주가 주식을 증여한다? 이것도 기회!
- 최대 주주가 자기 회사 주식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증여)도 공시가 나와.
- 주가가 비쌀 때 증여하면 세금을 많이 내야 하니까, 최대 주주는 주가가 낮다고 판단될 때 증여하는 경우가 많아.
- 그래서 증여 공시 이후에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것도 잘 살펴보자.
3. 주도주, 언제 사야 할까?
- 주도주(시장을 이끄는 대장주)는 강하게 오르다가 조정(잠깐 쉬어가는 것)이 올 때가 살 기회야.
- 특히 60일 이동평균선 근처까지 주가가 내려오면 매수 타이밍일 수 있어.
- 강한 주도주는 한 번에 무너지지 않고 다시 반등하는 경우가 많거든.
결론적으로, 주식 시장은 큰 돈이 움직이면 공시가 나오고, 이 공시를 잘 분석하면 대박 종목을 찾을 수 있다는 거야. 차트만 보지 말고 공시도 같이 공부하면 훨씬 더 똑똑하게 투자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