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 하며 화목하게 함께하는 감동 순간 공개!

두 명이 선수가 사이 좋게 어깨 동물을 하고 결승선을 향해 들어오고 있는 건데요.

 2016년 월드 트라이에슬론 최종 구간에서 체가온도 40도씨를 넘어가는 살인적인 더위로 인해 선두를 유지하던 조니 브라운는 결승 선불과 400m 앞에서 탈진해 버렸습니다.

 순간 뒤따르던 형 알리스테어 브라우니는 동생을 부축해 결승선까지 함께 들어온 거였죠.

 알리스테어은 확실시되던 금메달을 포기한 채 동생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두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로 결승선에 들어왔고 연맹은 이들의 스포츠맨십을 높이 사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이 사건을 계기로 타인의 신체적 도움을 받을 경우 실격 처리될 수 있다는 규정이 명문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