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캐디에게 5천만 원 송금? 충격적인 외도 진실에 소름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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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남편 때문에 돌아버릴 뻔한 썰 푼다 🤯
3개월 전부터 남편이 좀 이상했어.
- 주말마다 골프 간다고 하면서 머리엔 왁스, 새 셔츠, 향수까지 뿌리더라고. (골프 치는데 향수는 왜 뿌리는 건지... 🤷♀️)
- 근데 어느 날 남편 핸드폰에서 충격적인 메시지를 발견했지 뭐야. "캐디 오빠 오늘도 즐거웠어요. 다음 주도 꼭 오실 거죠?" 😱
- 내가 "이거 뭐야?" 하고 물으니까 남편은 "아니야, 그냥 캐디야. 친한 동생이야." 라고 하더라. (그때까진 몰랐지...)
진짜 소름 돋는 건 그다음이었어.
- 은행에서 등기가 날아왔는데, 자동차 연대보증 계약서에 보증금 5천만 원?! 💰
- 채무자가 정현지 (28세) 라고 되어 있더라고. (캐디 이름이랑 똑같음 😡)
- 내가 "당신 미쳤어? 캐디한테 차를 왜 사 줘?" 라고 하니까 남편 왈, "사고 났는데 집이 어렵다고 해서 불쌍해서 하나 해 줬어." 🤦♀️
- 아니, 20년 같이 산 아내는 안 불쌍하냐고!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어.
- 작년엔 노래방 도우미한테 500만 원, 그전엔 단골 카페 알바생한테 800만 원을 줬었대. (두 번은 참았는데...)
- 이번엔 5천만 원이라니, 더는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그날 밤 바로 움직였지.
- 시골에 있는 네 명의 명의로 통장 정리 다 하고, 이혼 서류도 작성했어.
- 이혼 사유는 딱 한 줄이면 충분했지. "골프 배우다 집 말아먹은 남편."
여러분, 제가 잘한 거 맞죠? 이런 남편은 그냥 버리는 게 맞는 것 같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