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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쏠 26기 생생 후기! 닥신라디오에서 전하는 솔직 느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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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신라디오] 나쏠 26기 보면서 느낌점들

닥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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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네.

안녕하세요.

탁신TV 신재욱이고요.

오늘은 어, 가볍게 라디오처럼 한 10분 정도만 떠들다가 자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나는 솔로가 아주 이슈가 핫한데요.

어, 저는 나는 솔로를 초창기 좀 보다가 너무 이렇게 광고만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 가지고 재미가 없어서 좀 한동안 안 봤거든요.

다가 26기는 어쩌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밌어서 쭉 보고 있습니다.

특히 26기가 대체적으로 이제 이게 다 자기 할 일 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캐릭터였고 이렇게 뭔가 홍보하러 나온 사람들의 느낌이 없고 진짜 이제 연애하고 싶어서 나온 사람들인 거 같고 나이가 이제 30대 후반에서 40대 뭐 초중반 이렇게 저랑 나이 때가 비슷해서 조금 더 몰입하면서 보게 됐던 거 같은데이 나는 솔로 26개를 보면서 저도 이런저런 그런 느끼는게 있고 생각이 드는 것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몇 가지 좀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음 너무 나쁜 얘기는 좀 안 하려고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약간 제가 편들어 주자면 요즘에 여기서 욕 먹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은데 난솔로 나갔다가 어 사실 여러분도 여기 나가면 엄청 욕 먹을 수 있거든요.

완전 빌런이 되실 수 있잖아요.

어 어떤 사람들은 저보고 나는 솔로 나가 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는 그런 사람을 보면은 뭐 오 온라인에서 댓글로 그러시는 분들이야 그냥 뭐 재미로 그러는 거고 오프라인에서 저를 아는 사람들 중에 약간 뭐 은연 중에 너 다른 솔로 같은데 나가 봐 뭐 이런 얘기 하는 사람 있으면 저는 그때음 그 사람은 믿고 걸릅니다.

저는 뭐 사람을 믿지 않고 나를 진정으로 걱정해 주는 사람은 세상에 어차피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약간 내 편에 가까운 사람은 그런 말 안 하거든요.

나는 솔로 나가 봐라고 하지 않아요.

어 거기 나가 봐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제가 속단 말로 좆때는 거 이제 재밌게 볼 사람이라서 내 편이 아닌 사람인 거죠.

그게 이제 은연 중에 드러난 거죠.

그래서 저도 이제 제가 잘됐을 때 막 진짜 되게 뭐 기뻐해 주고 축하해 주고 막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고 제가 뭐 또 잘 안 되고 뭐 상황이 안 좋을 때 뭐 걱정해 주는 거 같지만 속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럴 거 아니에요.

뭐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러니까 그래서이 얘기를 왜 하냐면 그니까 나는 썰로라는이 프로그램은 나가서 며칠 동안 완전히 리얼하게 영상을 찍는 거기 때문에 처음에 아무리 본인이 컨셉을 잡고 나가도 그게 계속 유지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본인의 그 날 것이 노출이 되는데 욕을 안 먹기가 쉽지가 않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 너무이 캐릭터의 막 단점을 까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

어 여러분도 나가면 더 할 수 있고 나도 나가면 더 할 수 있다.

여기서 지금 일부 캐릭터들이 되게 욕 먹고 있지만 뭐 그래서 제가 그런 걸 좀 최대한 자재하고 영상을 좀 찍어 보겠다 그러고 그런 얘기를 좀 드리고요.

어, 첫 번째 26기 현숙을 보면서 느낀 점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이 사람은 광수와의 관계를 되게 애매하게 끌고 가잖아요.

분명히 광수라는 사람이 되게 막 계속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는데 뭔가 이런 느낌을 좋아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계속 끊지 않고 유지를 하면서 가고 계속 만남을 유지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최종 커플이 되나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어가는데 실제로이 표정을 보면이 사람은 영호라는 사람이랑 데이트 할 때 분위기가 엄청 좋거든요.

결국에는 뭐 흐지됐지만 그니까 뭔가 이제 남성과 여성의 어떤 이런 이성으로서의 엄청 끌리는 사람은 일시적으로나마 영호였던 거 같은데 실질적으로 현숙은 광수라는 사람이랑 되게 애매하게 관계를 이어갑니다.

이걸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나 하면 우리가 뭐 20대 때는 되게 진짜 마음이 막 끌리는 사람을 만나고 정말 더 그 풋풋한 그런 관계를 갖는다면 이게 이제 30후반 40이 되니까이 사람들은 이제 진짜 결혼하려고 나온 사람들이고 그동안에 뭐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본 경험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어 내가 그동안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만났지만 지금 만날 사람은 정말 이제 결혼에 적합한 사람을 만나야겠다.

그리고 그 결혼에 적합한 사람이 어찌 보면 광수가 아닐까? 그래서 내가 그 광수를 좋아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좀 노력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고요.

어 옛날에 그 짝이라는 프로에서이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 그 강원랜드인가 뭐 카지노에서 일하는 여성분이었고 남자 출연자가 지금의 이런 광수처럼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대시를 했던 편이 있었는데 제가 아직도 그 대사가 기억나.

그 여자분이 마지막에 방송 끝날 때 무슨 얘기를 하냐면 노력으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 상대가 나를 되게 좋아해 주니까 자기도 좀 좋아해 보려고 노력을 하려고 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노력으로 안 되더라 이거예요.

지금 현숙이 끝낼 때 그런 얘기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노력으로 되지 않는게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니까이 광수라는 사람이 자기가 뭐 호감이 아예 없진 않았던 거 같고 되게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과 비교할 때 되게 결혼운을 했을 때 되게 적합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여러 가지 조건 면에서 해서 본인이 그거를 노력을 계속 해 갔는데 결국에 마지막에는 어 될 거 같아 보이진 않잖아요.

그래서 현숙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다음에 현숙이랑 비교가 될 만한 사람 중에 그 변호사인데 그 약간 그 여론이 좀 안 좋은 분이 있잖아요.

어 정숙 이제 현숙이랑 정숙을 비교해 볼게요.

정숙이 처음에 뭐 두표를 받았었나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초기에는 정숙이라는 분도 인기가 괜찮았는데 물론 처음 선택에서는 사람들이 다 분산이 되면서 약간 너무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사람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뭐 이렇게 그냥 탐색전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이제 어쨌든 초반에는 정숙이라는요 변호사 여성분도 되게 인기가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시간이 지널수록 그런 분위기는 없어졌고 뭐 대중의 여론도 되게 안 좋죠.

정숙이라는 사람이 여기저기 막 겐세이 놓고 좀 하는 모습들이 되게 안 좋다 그러는데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숙이라는 사람이 뭐 제가 약간 욕 먹는 거를 편들어 주자면 사실 여기 나오는 그 옥순 현숙 영자 영숙 순자 다 속으로는 생각이 다 똑같을 거예요.

뭐 이렇게 겐세히 놓고 싶고 저쪽 커플이 깨지고 저 사람이 나한테 더 인기를 관심을 갖게끔 분위기를 만들고 싶고 뭐 그럴 텐데이 정숙이라는 사람은 이제 그런게 좀 절제되지 않고 너무 겉으로 다 드러나는 모습을 보이니까 욕을 많이 먹는 거고 그와 비교할 때 굉장히 극단적인 이제 현숙이라는 사람은이 사람은 과연 속으로 그런 생각을 안 할까? 제가 볼 때 뭐 속으로 하는 생각은 다 똑같을 텐데.

왜냐면 사람이 다 그렇잖아요.

속으로 하는 생각은 똑같을 땐데 굉장히 표정이나 하는 말 하나하나가 좀 이렇게 절제가 돼 있잖아요.

그래서 느끼는데 역시이 둘을 보면서 느끼는 거는 사람의 참 입을 조심해야 된다.

말을 아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현숙과 정숙이 그 외모는 그대로 두고 말하는 것만 딱 바꿔 놨으면 현숙도 처음서부터 되게 욕을 많이 먹었을 거고이 정숙도 뭐 그렇게 엄청 밉상은 아니잖아요.

엄청 밉상은 아니니까 뭐 되게 이렇게 절제되어서 말을 조건조건 하고 말을 아끼고 행동도 좀 조심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면 뭐 직업도 좋고 뭐 그게 엄청 밉상은 아니고 이러니까 뭐 상대적으로 나이가 좀 어리나 그리고 뭐 BMW 타고 다니면서 약간 뭐 이런 동호의 활동도 하는 거 같은데 뭐 그런 거를 하는 사람을 저도 너무 이렇게 외적인 활동이 많은 사람 좋아하진 않지만 지만 뭐 어쨌든 그런 것도 좀 독특하다 뭐 재밌게 볼 수 있으니까 여러 가지가 이제 되게 관심이 갈 수 있는 캐릭터인데 스스로의 점수를 너무 많이 깎아 먹는 걸 보면서 역시 어 말을 참 아끼는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둘을 비교하면 그리고 뭐 최근에 유튜브 어디 채널에 나가서 광수가 뭐 정숙 BMW가 중고차다 뭐 약간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는데 뭐 정확한 뉘앙스는 제가 모르겠어요.

그 영상을 보지 않아서.

근데 제가 이제 중고 BMW를 저도 타는 입장에서 굉장히 어이가 없는데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은 많지만 뭐 그 뭐 이렇게 꼭 비하한 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중고차를 타면 안 되나요? 뭐 뭐 이재용이 뭐 돈이 그렇게 아쉬운 사람이 아니 좀 극단적이니까 이건 재미없고 어쨌든 근데 뭐 차에다가 너무 생돈 쓰는 거 자체가 싫을 수도 있잖아요.

뭐 예를 들어 제가 이제 제 520d가 지금 2011년식이니까 15년 됐는데 제가 5년 더 타고 20년 되면 그때는 차를 좀 없애려고 하거든요.

뭐 이게 뭐 뭐 차를 20년 타긴 좀 그러니까 만약에 제가 새로 또 차를 사서 520d를 산다 그러면은 신차를 살려면 이게 요즘 얼만지 모르는데 뭐 7천만 원 정도 할 거 아니야.

7 8천 하나.

근데 뭐 7, 8천 주고 520d를 또 살까 싶다가도 뭐 그저 한 3년 4년 된 거 감가 한 3천만 원 맞아 갖고 한 한 4,500 4,2300에 뭐한 3년 된 거 뭐 한 6만km 이런 거 있으면은 또 중고 사고 싶을 거 같거든요.

근데 뭐 돈이 없으니까 중거 사는 거 아니냐라고 하면 그게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돈이 진짜 그냥 무한으로 남아돌면 굳이 중고로 살 필요는 없겠지만 뭐 그게 차라는 걸 갖고 뭐 이렇게 꼭 그 인과관계가 그렇게 아주 깊진 않단 말이에요, 요즘에는.

음.

그래서 뭐 그냥 가치간을 별로 두지 않으면 나는 뭐 차에 그렇게 크게 가치를 두지 않고 아마이 정숙이라는 분이 타는 차가 제가 얼핏 봤는데 뭐 핑크색인데 M2인가 그런 거 같은데 뭐 E 시리즈인가 그런 거 같아요.

근데 이제이 사람이 그렇게 매니아는 아니겠지만 이제 완전 그 매니아들 중에 M2 이렇게이 시리즈를 되게 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단 말이에요.

이게 축간 간격이 짧은 차들이 재밌으니까.

근데 뭐 그런 차를 살 때 그런 차는 이제 중고 감가가 꽤 크니까 뭐 중고 사고 싶을 거 같은데 뭐 그래도 뭐 되게 감으면 아이 멀어 세 차사 이러고 중고 살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근데 뭐 그거를 이제 뭐 약간 중고차다 뭐 상대가 타는 차가 글쎄 뭐 그런 발언은 조금 굳이 할 필요 없는 얘기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이 광수라는 분은 그 옷 입는 거를 보면은 되게 그 유명한 브랜드의 옷들을 계속 입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뭔지 모르는데 그 이렇게 하트 모양 그려져 있는 거 그거랑 이렇게 막 옆에 줄 가져 있는 거 그거를 입은 것도 있고 막 이렇게 카라 같은데 막 이렇게 뭐 이렇게 뭐 이렇게 색깔이 막 빨간색 이렇게가 있는 뭐 그런 것들 그게 뭔지 모르지만 어쨌든 무슨 유명한 브랜드일 거 같고 꽤 비싼 그런 옷들인 거 같은데 그 방송 출연하는 내내 계속 줄곧 그런 옷들로만 입 입 입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자기 소개할 때 뭐 양복 입고 넥타고 이런 것도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브랜드가 뭐 되게 좋은 거겠죠.

좋은 거일 거 같아요.

뭐 뭔진 모르지만 뭐 이게 재냐 뭐 이런 것들 있잖아요.

뭐 그런 것들 있는 그냥 앞구정동 금수죠.

조금 여유 있는 그런 그냥 전형적인 모습인 거 같긴 한데 이게 뭐 앞구정동 사는 이세라고 해서 꼭 다 저런 느낌은 아닌 거 같은데 어쨌든 대충 무슨 느낌인지는 알겠고 사실 이제 본인 부모님이 앞구정 살고 그렇게 여유가 있는 거는 굉장히 좋은 하나의 스펙이긴 한데 조금 더 세련되게 노출을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이제 앞구정, 앞구정, 앞구정 이러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하면 이게 뭐 좀 이렇게 멋있는 느낌은 아니잖아요.

이게 자연스럽게 조금 드러나고 아 뭔가 좀 뭐지? 야 너 너 어디어? 데 아다 앞구정 이러면은 좀 있어 보일 수 있는데 이게 나 앞구정 앞구정 앞구정 이러면 좀 그렇잖아요.

음 그런 생각이 들었고 또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잠실에 아파트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26기 경수.

이 이 사람도 좀 안타까운게 뭐냐면 어떻게 보면이 사람도 사실은 굉장히 약간 저평가됐다.

생각보다 알짜다라는 생각은 드는게 뭐이 사람이 잠실에 34평 자가가 있다고 합니다.

뭐 자가에 뭐 융자가 얼마나 있는지 뭐 모르겠지만 지금 시세로 치면 34평 작가면 뭐 융자 빼고 어쨌든 이게 뭐 금액이 꽤 크잖아요.

이 이 사람이 어떤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든가는 저 정도의 거를 이루 있어서 뭐 부모가 도움을 줬든 본인이 했던 저게 이제 지금 세상에서 쉬운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간 뭔가 되게 사람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인 거 같긴 하잖아요.

그게 뭐 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돈을 열심히 모았던 증여든 무엇이든간에 그 굉장히 결과론적으로 많은 걸 이뤘고 오히려 광수에 비하면이 사람이 사실은 더 돈으로 볼 때 알짜일 수도 있는게 이게 이게 물론 이제 광순의 집에 아파트 한 개만 있지 않고 그거 말고도 더 많을 것 같긴 해요.

무슨 막 뭐 많을 거 같은데 결국은 이제 자식한테 돈 내려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이제 광수가 보면 동생인가 누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상속할 때 반씩 나눠지고 뭐 징여세가 상속세가 또 50% 나가니까 부모 재산 1이 내려오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이게 받는 입장에서 상속세를 내야 되는데 자기가 상속세 못 내면 부모가 증여를 해서 그 증여돈으로 상속세를 내려고 하면 이제 더 많이 내야 돼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1도 내려오는게 쉽지가 않고 그 자금 출체가 없으면 상속세를 못 내니까 그 막대한 상속에 대해서 그니까 실질적으로 광수가 뭐 앞구정동 앞구정동 하지만 본인 자가 뭐 있는지 없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알고 보면 의외로 경수의이 잠실 34평이 아까정등 100평짜리 있는 부모님이랑 만먹는 그 이상의 적지 라는 경제력인데 이분도 보면서 느낀게 뭐냐면 이분이랑 광수랑 둘 다 마찬가지인데 생각보다 저런 것들이 사실 이제 결혼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좋은 도움이 되는 스펙인 거 같은데이 실제 리얼 월드에서는 생각보다 별로 힘을 못 쓰는 거 같습니다.

그니까 오히려 실제이 짝에서는 영호라는 사람이 압도적인 인기가 많았잖아요.

계속 자기 잠실 아파트 있다.

준비됐다.

광수는 뭐 앞구정동 뭐 이런 거를 막 브랜드 있는 옷들 있고 유복한 환경을 어필했는데 결국 그런 것들은 전혀 이제 여성분들의 관심 대상이 오히려 아니었어서음 그런게 좀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경수랑이 캘리그래퍼라는 분 있잖아요.

영철.

이 두 분은이 사람들은 보면서 느끼는게 뭐냐면 확실히 술 담배는 좀 비감이다.

음.

결국 술, 담배 그리고 그 약간 경수님이 약간 언행이 약간 뭐 담배를 뭐 다른 표현으로 한게 되게 많은 사람들이 되게 안 좋게 보던데 결국 그 사람의 언어 선택, 하는 말 이런 거를 보면서 그 사람이 되게 좋은 느낌인지 나쁜 느낌인지가 생각보다 되게 많이 갈리는구나.

그러니까 사람이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 입에서 쏟아지는 한 말들 어이들도 되게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이 두 분을 보면서 들었고 또 여자 변호사 둘을 보면서 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게 낫다.

어설프게 말을 막 쏟아낼 바에는 그런 생각도 좀 들었고.

음.

그다음에이 부산 쪽에 있는 그 공대 교수님이랑 어떤 여자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느꼈는데 이게 옛날에 안 됐던 사람은 다시 만나도 안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후반으로 갈수록 약간 좀 다시 될 거 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전 잘 안 될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보통 예전에 만났다가 이제이 남자분은 기억도 못 한다는 거 보면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건데 이게 소개팅으로 만났던 사람들 중에 기억에서 사라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거든요.

아예 봐도 생각이 안 날 정도에.

근데 이제 보통 그래도 어느 정도에 어느 정도의 관심이 있었다면 이제 그게 남아 있는데 아예 기억을 못 한 거 보면이 공대 교수님은 아예 관심이 없었고이 갇혀진 틀 안에서 다시 그런 감정이 생긴듯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죄송하지만 저는이 관계가 쉽진 않을 거라고 보는데 이게 한번 안 됐던 관계는 는 다시 만나서 잘해 보려고 하는 건 결국 이제 기억의 상실 때문에 하는 행동인데 잘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보면서 느끼는 거는 전 사실 약간 뭐 이분이 그렇게 잘생긴 느낌인지 몰랐는데 되게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외모인가 봐요.

결국에는 어떻게 보면 약간 직업적으로나 뭐 어떤 뭐 자산이나 막 이런 거에 비하를 생각하면 광수 같은 사람이 훨씬 더 유리한 면이 있었는데 영어라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걸 보니까 확실히 이제 이런 소개팅 같은 만남은 페이스바이 페이스다.

그러니까 이게 끝까지 갈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초반부의 상당 부분은 뭐 잠실의 아파트, 앞구정 현대 아파트, 뭐 무슨 이렇게 고급 브랜드의 옷 뭐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아니고 얼굴이 역시 제일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그리고 또 몇 가지 말씀드릴게 있었는데 어 순자 순자가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든 생각인데 어 참 어쨌든 이런 악기 다루는 거는 되게 멋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게이 사람이 자라온 환경이 되게 어떤 환경이고 좋은 환경이냐는이 얘기를 하다 보면 드러나기 마련이거든요.

조금씩 얘기를 하다 보면 그러니까 이제 이런 악기를 되게 저렇게 궁극까지 배우고 가르치고 유약하고 이러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잖아요.

이게 막 가난한 집에서 이거를 서포트하는 건 쉽지 않단 말이에요.

뭐 일 예로 이런 악기도.

그리고 뭐 저희 80년대 생으로 치면 막 어렸을 때 스키장 다니는 사람들이 흔하진 않단 말이에요.

지금이야 뭐 스키장 되게 대중화되고 요즘엔 인기도 없지만 옛날에 이제 막 80년대 90년대는 스키장도 되게 또 약간 좀 있는 사람들이 다녔던 곳이었고 이제 뭐 대화를 하다 보면 외국 여행을 어디 갔냐 뭐 이런 것들도 외국 여행들 중에서 뭐 가족들끼리 보통 흔히 안 가는 데를 간다든지 예를 들면 뭐 아버지랑 부모님이랑 같이 뭐 옐로스톤에 갔다라든지 뭐 혹은 뭐 캐나다의 레이크루이스 뭐 이런데 로키산맥의 뭐 가족들이랑 뭐 캠핑카를 타고 갔다 뭐 이러면은 뭐 예를 들면 그런 것들인데 뭐 그냥 흔하디 흔한 막 유럽 오계국 단체 관광 뭐 이런 것들이랑 다르게 뭔가 좀 그런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소개팅할 때도 대화를 하다 보면 좀 드러나기 마련이거든요.

자라운 환경.

대화를 조금만 이어나가 보다 보면 그 사람의 어떤 자라운 환경들이 드러나기 마련이거든요.

예를 들어 광수 같은 사람이 뭐 뭐 종교는 모여야 했는데 뭐 기독교회 이러면 교회 어디다요? 이러면 저 소망교회 이러면 뭐 아이 사람 앞구정도 못사나? 이런 느낌이 벌써 대화하면서 들고 뭐 뭐 이렇게 은연 중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이 사람이 드러나야지이 광수의 그런 배경이 좀 감춰져 있는 속에서 약간씩 드러나는게 더 좋은 모습인데 너무 이제 노골적으로 드러내니까 멋이 없는데 오히려 순자 같은 사람은 본인의 그런 배경이 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뭐 굉장히 악기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면은 참 그 예술이라는 거는 원래 공부나 이런 거와는 또 다르게 굉장히 사람의 그 멋있어 보이게 하는 후강 효과가 있고 뭐 참 되게 좋은 서포트를 받고 잘하는 사람이라니까 뭐 요런 생각을 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자식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있다면은 이제 강력하게 서포트하고 싶은 거는 악기, 그다음에 테니스, 수영 이런 것들입니다.

저는 테니스를 좋아하다 보니까 막 어렸을 때 테니스 친 사람들을 보면 와 부모님이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운동을 자기 자식한테 어렸을 때부터 같이 생각을 했지? 막 부모님이 막 테니스를 막 계속 교육을 시켰다 막 이런 얘기를 들으면은 아이 부모님이 진짜 되게 생각이 있는 분이구나 뭐 이런 생각이 들고 그러거든요.

그 뭐 그런 거죠.

그다음에 일단 그 정도만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 제가 지난번에도 영상 뭐 이렇게 대충 라디오처럼 찍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 주셔서 막 너무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놀랬고요.

음, 이번 편도 재밌게 봐 주실지 모르겠지만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아요도 부탁드리고 어, 가끔씩 이렇게 라디오처럼 어, 가볍게 어,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음악] 고속도로 1차로는 앞지르기 차로입니다.

계속 주행을 하시려거든 주행 차로로 내려오십시오.

앞지레기 차로 계속 주행은 단속 대상입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유튜버 신재욱이 오늘은 가볍게 10분 정도 이야기합니다.

2. 최근 나는 솔로가 이슈인데, 초창기 재미없었다고 해요.

3. 26기를 보고 재미를 느껴 계속 보고 있다고 합니다.

4. 26기 참가자들은 열심히 하고 진심으로 연애하려는 사람들 같다고 해요.

5. 본인은 나가면 욕먹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6. 온라인 댓글은 재미로 하는 거고, 오프라인에서는 믿지 않는다고 하네요.

7. 자신을 편들어주는 사람만이 진심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8. 프로그램 촬영은 리얼이라 캐릭터 유지가 어렵다고 해요.

9. 캐릭터의 단점 공개는 피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10. 26기 현숙은 광수와의 관계를 애매하게 끌고 간다고 느꼈어요.

11. 현숙은 영호와의 데이트는 좋았지만 결국 광수와 이어간다고 해요.

12. 30대 후반, 40대는 결혼을 위해 신중하게 만남을 갖는다고 봅니다.

13. 현숙은 광수를 좋아하지만 노력으로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14. 과거 짝 프로그램 사례를 들어 노력으로 안 되는 게 있다는 생각을 전합니다.

15. 정숙은 인기가 떨어졌지만 말이 절제돼 있어 더 좋아 보인다고 해요.

16. 말을 아끼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17. 광수는 브랜드 옷을 자주 입으며 유복한 환경을 보여줍니다.

18. 외모보다 얼굴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19. 경수와 영철은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20. 여자 변호사들은 말을 적게 하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다고 하네요.

21. 부산 공대 교수와 여자분은 다시 만나는 게 쉽지 않다고 봅니다.

22. 영어는 외모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23. 순자는 첼로 연주로 멋있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24. 악기 배우는 건 돈이 많이 들고 환경도 중요하다고 해요.

25. 대화에서 자라온 환경이 드러나는 게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26. 광수는 종교, 배경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멋이 없다고 느꼈어요.

27. 반면 순자는 예술적 재능으로 좋은 인상을 준다고 합니다.

28. 자녀가 있다면 악기, 테니스, 수영 같은 운동을 추천하고 싶다고 해요.

29. 지난 영상도 재밌게 봐줬고, 앞으로도 가볍게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30. 시청자에게 좋아요와 구독을 부탁하며 영상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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