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너무 예쁘죠이 컵도 사랑하고 있어 [음악] 안녕하세요 요즘 레시피를 또 요정 시작을 하면서 이젠 반응이 너무 좋아서 모든 제작진들이 진짜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제 모습을 보고 좀 피곤한 거 아니냐 이런 걱정 어린 시선들 그래서 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좀 금방금방 이렇게 반응이 있으니까 저도 이런 반응에 맞춰서 또 행동하게 되고요 더 재밌는 건 주부습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하고 있고요 오늘은 대망의 2탄입니다 2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뭐 이렇게 자랑할게 없는데 여러분들도 너무 원해주시고 하시니까 별거 없지만 한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15 버튼과 2주 걸린대요 실버 너 빨리 골든거야 여러분 잘 들어보세요 [음악] 실버 다음에 타운이 붙으면 더 큰일 나듯이 약간 그런 느낌이 있어서 빨리 골드 버튼으로 가는 걸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자이 물컵은 [음악] [음악] 정말 무늬가 많았던 컵 물컵입니다 이게 도요사사키의 빈티지 라인이라고 했던 거 같고요 얇은 빗살무늬 요즘 약간 이런 유리 제품들이 저한테 보기 좋은데이 긴 컵은 하이볼 애도 좋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더 예쁜 거 같아요 [음악] 굉장히 가볍고 충격에도 강하고 잘 애용하고 있는 물컵입니다 [음악] 이거는 사실은 처음에 아주 무거운 위스키점보다 좀 가볍게 캐주얼하게 와인 마시거나 할 때 물잔경 썼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산요 디자인이 굉장히 예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화분 중에 벨 화분이라고 저기 앞에 화분이 있잖아요 저 큰 화분 저런 벨 모양의 이렇게 하면 벨이잖아요 이렇게 옆이 약간 이렇게 꺾여 있어서도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술 마셨을 때 위험할 때 좋은 장 쓰기 위험할 때 친구들이랑 간편하게 뭐 한잔 더 하자 집에서 그럴 때 그냥 쓰는 기무라글라스의 별로입니다 그래서 저는 물컵은 기본적으로 막 색깔이 많거나 이런 거보다 유리로 약간 옛날 스타일 느낌 나게 얇지만 요런 느낌입니다 예쁘죠 [음악] 이거는 제가 친구네 집 저녁 먹는짜리 갔는데 여기에 와인을 너무 예쁘다 이렇게 낮은 실린더처럼 이렇게 생긴 거 바로 들어가서 제가 주문했는데 이거는 자주입니다 너무 예쁘죠 이걸 난 8개 가지고 있나 깨져서 없어질까 봐 또 옛날 파리에서 실린더에 막 와인 마시고 우리끼리 또 이렇게 작업자들 있다 작업하는 사람들이 또 그런데 마셔야지 작업하는 사람이 너무 이런데 마시면 또 그렇잖아 근데 막 이런 실린더가 이렇게 더 실린더 같은거에 막 와인 마시고 그랬는데 그때 기분 들게 하는 같이 이렇게 물잔이랑 같이 있으니까 되게 예쁘더라고요 요런 세팅 뭔가 좀 고급스러우면 안 그런 거 그런 것들을 다 같이 활용해 보는 것도 되게 좋은 거 같아요 너무 고급 고급 하면 좀 지루해 내가 늘 말하지만 그거는 멋쟁이가 아닌 것이요 어 멋쟁이는 어 아니지 내가 이거는 사실 메이커를 몰라요 아 메이커나 어디 건지 몰라요 이것도 뭐냐고 많이 물어보셨는데 굉장히 가볍고요 이거 봐봐 이거 너무 예쁘지 [음악] 약간 불규칙하고 파여 있어 [음악] 제가 이건 선물 받은 거예요 이거는이 컵도 한국 작가님 건데 작가님 성함은 모르겠어서 전화를 한번 [음악] 행유리처럼 입혀져 있는 거 제가 찍어서 보내드릴까요 김정은 작가님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네 [음악] 이름 뭐라 그랬지 어 깜짝이야 [웃음] 그래서 이거는 이제 선물 받은 건데 너무 예쁘죠이 컵도 그냥 이게 진짜 좋은 거 내열유리 그런 거여서 되게 탄탄해 안 깨져 잘 뭐 세척기 다슬기 굉장히 좋고 두께감도 있고 안정적인 것도 또 중요하더라구요 굉장히 탄탄하고 진짜 쓸모가 많습니다 그리고 또 정말 문의가 많았던 한 산지 10년 됐어요 근데 지금은 없어진 편집샵 의자도 있고 그랬던 데인데 이건 모르겠어 싸진 않았지만 일본 작가인 걸로 기억하고요 그래서 굉장히 불규칙한 형태가 되게 멋스러워서 두께감도 좋고 왠지 그래픽 디자인 같은 걸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잔 아니야 왠지 진짜 툭 하나 들었는데도 아 저 사람은 디자인한다 약간 이런 느낌 드는 약간 뭔가 멋스러운 그 다음에 가장 많이들 물어보셨던게 [음악] 이 [음악] 잔디는 다 바카라자님입니다 그러니까 미니바를 만들고 싶어서 그래도 친구들이랑 와서 위스키를 먹을 때 영국 영화들 보면 그 이름을 그래서 샀는데 물이 찼네 술을 하던데 [음악] 이 제품은 다 박하랍니다 좀 고가인데 예전부터 이걸 하나하나씩 선물 받거나 제가 사거나 했던 건데 명탐정들 사무실에 가면 한켠에 있는 위스키 디켄터와 위스키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저의 로망이었습니다 그게 진짜 바카라라는 걸 제가 정말 좋아하게 된 계기는 유학 갈 때 거기에 이제 그 유학생들의 대부 데모 같은 분이 계셨어요 사업을 하시던 부부였는데 이제 눈이면 또 피아노 클래식 피아노를 하셨고 근데 그 집에 한번 새해 놀러 갔을 때 와인잔 샴페인 짠 이렇게 세트로 있는 걸 그럼 뭐냐 그랬더니 엔틱샵에서 100년 된 바카라를 세트에서 몇 개 빠지는 그 세트를 샀다는 거예요 너무 예쁜 거야 그때서부터 바카라 아린이 시작됐었어요 너무 예쁘고 앙증맞아서 제가 굉장히 아끼는 거여서 이렇게 보시면 여기 이렇게 금땜빵 했어요 금땜빵이 이게 이걸 뭐라 그러더라 깨진 접시 붙여요 [웃음] 처리를 해서 또 이것도 포인트가 돼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입니다 이것도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죠 이거 어디 거냐 이것도 박하랍니다 엔틱 바카라고 제가 이제 바카라 이렇게요 미니바를 만들고 싶어 하고 막 이런 거 와서 친구가 당근마켓을 너무 예쁜 거예요 조그맣고 요즘 다시 잔이 작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엔틱이어서 이렇게 작은데 이렇게 옛날 잔들이 그렇게 부피감이 크지 않고 굉장히 귀엽습니다 장충동에 계신 그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진 않았지만 아주 우리 그 요정 식당에서 많은 프로들이 굉장히 좋아해 주셔서 아 역시 안목이 있으시군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장도 설명이 되게 많았죠 이젠 두 잔은 김태호 pd가 환불안정된 녹화 때 이거 두 잔을 선물해 주고 간 거예요 너무 예뻐서 두 개를 제가 더 시켰습니다 이거는 와인잔으로도 많이 쓰고 어떤 잔들이랑 페어가 잘 이루어지는 너무 문의가 세지 않은 유리잔들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서로 같이 매치돼도 굉장히 예쁜 아 그 다음에 요즘 [음악] 좀 지겨워질 때 있잖아요 그때 선물을 해주는 거 같은데 요즘 다시 요런 거 좀 찾고 있습니다 테이블웨어로 요런 잔들이 지금 너무 예뻐서 이렇게 있으면 또 질감이 좀 다르죠 그래서 이런 에스프레소장 이런 걸 좀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나만의 유행 이런 거 있잖아요 여러분 누군가 다 같이 유행 말고 나만의 유행이면 크지 않은 자인데 요런 요런 꽂혀있는 잔들입니다 뭔가 이렇게 디너 하면 이렇게 딱 있으면 진짜 예쁘죠 그 다음에 이게 얇아서 입술에 닿는 느낌도 되게 좋고 문제는 진짜 잘 깨진다는 거예요 너무 잘 껴져서 여차하면 한번 씻으면 한계가 날아가는 우리가 지금 우박스러운 손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위험해 뭐 잘도잘도 너무 예쁘고 한데 설거지들이 많이 나와 있을 때 같이 나와 있을 씻으면 옮기면서 뚝 부러뜨려 먹고 난리 나는 하지만 그래서 제가 잘 썼던 건 미들의이 화이트 와인잔 인데요 이게 굉장히 안정적이어서 오래 사는게 와인잔들은 정말 생명인 거 같아서 이거 보면 이거 씻는게나 이게 설거지하는 지옥이야 그거 정말 반의 무게도 진짜 외웠거든 너무 예쁘지 우아하지 그냥 뭔가 이렇게 진짜 이렇게 돌릴만 나지 돌림만 나 하지만 이게 저 바깥에 설거지통에 있는 순간 지옥이 얼려 저걸 어떻게 씻지 이게 버건디자인이지 리델의 왜 유명하냐면 여기 한 병이 들어가거든 시음하고 이럴 때 이거 진짜 안 써서 너무 더럽다 좀 닦을까 진짜 [음악] 원래 이거 잔도 세제를 쓰지 않고 아주 뜨거운 물에 헹궈서 씻는 방법이 따로 있어요 우리가 그걸 하냐 안 하지 자 오늘 그래서 컵을 좀 소개해 봤구요 욕심 아닌 욕심 아 이거 꼭 나중에 구해야지 정말 긴 시간 동안 모아 왔고요 그랬죠 하고 컵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그 마음 이해해 주실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 그 마음 던져봅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