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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대선토론리뷰

고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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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사랑합니다 고객님 투네이션 후원 https://toon.at/donate/637741497144597183 제보 - tvgojolnongae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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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입니다.

5월 18일에 21대 대통령 선거 첫 대선 토론이 있었죠.

라이브로 같이 시청했는데 토론 리뷰를 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지극히 제 주관적인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시청자분들이랑 라이브도 같이 시청했고 두 시간이 정말 순삭이었어요.

이번 토론에서네 명이 나왔죠.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호 2번 국민의임 김문수 후보,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이렇게네 명이 토론을 했는데 사실 여기서 노란 영국인 권영국은 빼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은 토론에 끼지 못할 수준이더라고요.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 못 되게 하겠다는 리정이보다 못한 전투력에 그냥 뭐 말이 안 나옵니다.

트럼프랑 야차론 1대일 떠도 1초 만에 누을 것 같은 사람이 트럼프랑 통상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물어보니까 맞짱 뜨겠다고 헛소리를 해 가지고 이런 사람은 그냥 수준 미달이다.

이런 수준 낮은 사람 데려오지 말고 토론 잘하시는 황교한 후보님을 모셔와라.

이 이 정도 선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이준석.

이날 이준석의 컨셉은 너무나 명확했다고 생각해요.

이재명 후보의 공략이 얼마나 비현실적인 건지 공격하겠다.

완벽하게 컨셉을 잡고 왔다고 봅니다.

과거에 신지혜랑 전장연 대표랑 토론하는 것처럼 시종일간 이재명을 공격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진짜로.

마지막에 간접적으로 음주운전 언급까지 했죠.

음주운전은요? 음주운전은요.

이재명의 경제정책 명강이 호텔 경제론 주 4일째 근무를 하는데 어떻게 월급이 유지가 되냐? AI에 100조 투자한다고 하는데 어디에 할지 정년 연장을 하는데 젊은 청년의 일자리도 늘어난다는 이재명 후보의 공략을 공격하면서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고 이준석 후보는 그냥 본인이 먹던 밥을 먹은 느낌이에요.

잘 맞아주는 샌드백을 치는 느낌.

항상 패는 형식으로 패는 간단하지만 아주 좋은 딜량을 보여줬다.

우리편 정글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의 좋은 갱킹이었다.

김문수 후보랑 같이 티키타크 하면서 기본 소득은 말도 안 되는 정책이다.

이재명 후보는 원전에 비해 비효율적인 재생 에너지로 데이터 센터 전력을 공급하겠다는게 가능하냐? 이렇게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합작도 몇 번 나왔죠.

물론 김문수 후보에게 지금 국민의임이 하려는 정책에 기본 소득도 있다면서 공격을 했는데 이건 김무수 후보가 선방을 했습니다.

그러면 뭐 이런 상황에서 기본 소득에 대해 가지고 그럼 입장을 이제 당차원에서 바꿀 생각이 있으십니까? 지금 당강정책 대료라면 한다고 돼 있습니다.

아 근데 그 부분은 제가 검토해 보고 만약 그런게 있다면 기본 소득은 사실 개념 자체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해.

덕분에 지금 좌파 사이트 클리앙에서는 이준석의 비호 감도가 높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준석 이발론 위험한 거 아닙니까? 이준석 같은 정치인은 소멸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외에도 이준석 건방지다.

소위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라면서 아주 긁켜서 안 다리난 모습이에요.

이준석 후보의 토론 리뷰는 젊은 사람이 좋아하는 어휘와 딕션 그리고 좌파 잡는 토론의 기술 매우 뛰어났다.

역시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

그다음 김문수 후보.

김문수 후보의 발언은 굉장히 명확했습니다.

커피값 120원 발언에 대한 해명 요구.

이재명 대북 국제법 고발 윤성열 대통령님의 탈당 그리고 희생으로 MPC들에게 그들이 공격할 개헌 프레임에 대해서 자유로워졌고 거기에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미동맹 강화.

당선이 되면 바로 정상회담을 시작해서 주한미군 북한의 핵대응 소국과의 문제를 같이 논의하고 동맹국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통상 문제를 해결하겠다.

좋은 일자리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거기에 더해서 민주당의 무차별적 탄핵으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 최상목 부총리도 이제 한덕수 총리가 그만두면은 최상목부 총리가 통상을 맡아야 되는데 계속 탄핵 간다.

그래서 그것도 그만뒀지 않습니까? 그고 사람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총리 탄핵하고 대통령 탄핵하고 경제부총리 탄핵하고 계속 탄핵해서 또 법은 아까 말씀드린 우리가 하자는 거 안 해 준 거 없다 그러는데 그동안 얼마나 많은 법을 안 그거는 뭐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필요 없이 국회에서 도장하시는데 그런데 제가 이번 토론에서 가장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할 때라야만 또 미군이 우리 한반도에 주둔 한국에 주둔할 때라야만 우리가 중국도 우리를 외교 상도로서 제대로 대야지.

만약 미군도 없고 우리는 핵도 없고 아무도 없고 동맹이 없다.

이럴 때는 중국 가는 우리나라를 제대로 대접을 하고 또 상대를 하겠느냐 이런 점에서 한미동맹이 기본 축이고 또 쉽게 말씀드리자면 6개월 때도 중국 공산당은 우리나라에 쳐들어와서 우리 적국이었지 않습니까? 미국은 우리를 도와줘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을 지킨 당사자 아닙니까? 미국과 중국이 같은 수준이 아니잖아요.

그 분명히 중국은 북한하고도 가깝지만은 특히 6호 때 우리 적국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그 아주 비슷하게 보고 중국도 중요하다, 러시아도 중요하다, 미국도 중요하다.

이건 아니죠.

적어도 제가 살면서 대선 토론 중에 처음으로 듣는 말입니다.

625 때 소국은 우리나라를 쳐들어왔고 미국은 우리를 도와줬다.

이 둘을 비슷하게 보는 건 아니다.

와우.

뭐 이재명 후보도 공격이 있었습니다.

수도권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김문수 후보에게 수도권의 규제를 완화하면 지방이 소멸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모르니까 그럼 수도권 규제 완화 중에 하나가 바로 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 120만 평이 규제 완화로 가능했고요.

또 2천에 하이닉스도 SK 하이닉스도 콩바트를 하던 것을 규제를 완화해서 하이닉스를 했습니다.

그럼 그것이 지방에 마이너스가 됐습니까? 다 외국으로 가려고 하는 기업을 제가 유치를 해 가지고 지방 사람들도 거기 와서 다 취업을 하고 지방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뭐 완벽하죠.

해외로 나갈 기업을 규제 완화로 유치해서 지방에 사는 청년들까지 일자리를 만들었다.

원전 안전에 대해서도 굉장히 안전합니다.

이걸 자꾸 어 문재인 대통령처럼 뭐 영화 하나 보고 그냥 아 원전 위험하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원전이 위험하다는 이런 이야기가 잘 관리되는 원전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안전하고 더 친환경적이다.

이런 것은 인정하지 않습니까? 영화 한편 보고 위험하다고 하는 건 현장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다.

원전을 확대해서 전기세를 줄이겠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재명 후보의 씨의 발언 그리고 친중에 대해서도 이준석 후보와 같이 공격을 했죠.

그래서 김문수 후보의 토론 리뷰는 이준석처럼 젊은 사람들이 혹할 만한 딕션과 속도가 아니지만 토론을 하면서 본인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했고 할 말 다 했다.

토론 후에 어떻게 하겠다라는게 가장 많이 남는 후보였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너무 심플합니다.

가장 많이 쓴 단어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극단적이다.

호텔 경제론도 극단적이다.

섀시의 발언도 극단적이다.

원가 120억은 외국이다.

그리고 김무수 후보와의 토론에서 나온 레전드 어쩌라고요? 풀드 뭐 어쩌라고? 풀라고.

대선 토론의 품격이 느껴지죠.

시종일과 신명나게 토론으로 두들겨 맞아 가지고 진짜 저도 모르게 어떻해 이런 말들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상대방의 발언이 극단적이라고 하던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가 원전에 직접 찾아가서 매우 안전하다라고 평한 발언에는 꼭가 봐야지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으냐 이렇게 말하다가 갑자기 프락세를 밟아 버리면서 급발진을 하는데 원전이 안전하면 왜 체르노빌이랑 후쿠시마에 사고가 나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스스로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했어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 진짜 어떡해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솔직히 어떤 느낌까지 들었냐면은 아 지금 이재명 이번에 대선 두 번째 나오는데 여기서도 미끄러지면은 아 이제 민주당도 이재명을 버리겠구나 아 그러면 이재명은 이제 재판받을게 수두루 빽빽인데이 사람 끝났구나 이런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토론하면서 내신막 마음을 졸렸습니다.

본인이 본인 형수랑 통화할 때 했던 말이 튀어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정말로.

그래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토론 리뷰는 도대체이 사람에게 왜 토론을 잘한다는 프레임이 씌워졌을까?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대선 토론은 5월 23일 금요일 20시부터 22시까지고 5월 27일 화요일 20시부터 22시까지 있어요.

이것도 라이브로 방송할 예정입니다.

제 유튜브 최초로 최고 시청자 3,500명까지 찍으면서 시청자분들이랑 재밌게 봤는데 클린한 채팅창에서 같이 소통하면서 방송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 토론 예상을 해 봅시다.

주제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인데 이번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집중 공략한 이준석 후보가 김문수 후보에게 좌표를 바꿀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이번 토론에서 영혼까지 털려버린 이재명 후보 또한 칼을 갈고 나오겠죠.

김문수 후보는 또 그거에 대해서 방패도 준비하면서 칼도 갈 겁니다.

서로의 전략이 수정되면서 만나는 주제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

너무 기대되죠? 그런데 변하지 않는 사실은 뭐다? 약점이 가장 많은 후보는 정해져 있다.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대선인데 역전할 때까지 끝까지가 봅시다.

반응 좋으면은 다음 토론도 리뷰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오늘 영상 요약 역시 좌파 잡는데 특화된 이준석이었다.

그리고 이런 말들 진짜 많았죠.

김문수로 이재명 토론 어떻게 이김? 엎드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5월 18일 대선 토론이 있었어요.

2. 네 명 후보가 나왔고, 권영국은 빼겠습니다.

3. 권영국은 수준이 낮아서 제외했어요.

4. 이준석은 이재명 공격에 집중했어요.

5. 과거 토론처럼 이재명을 비판했어요.

6. 음주운전 언급도 하면서 공격했어요.

7. 이준석은 젊은 감각과 기술로 잘했어요.

8. 김문수는 명확한 발언과 방향 제시했어요.

9. 커피값, 한미동맹 등 다양한 주제 다뤘어요.

10. 원전 안전과 지방경제도 강조했어요.

11. 이재명은 단순하고 극단적 발언이 많았어요.

12. 토론 중에 실수도 하고 극단적 말도 했어요.

13. 이재명은 자신이 미끄러질까 걱정했어요.

14. 다음 토론은 5월 23일과 27일 예정이에요.

15. 이번 토론은 재밌고 치열했어요.

16. 앞으로 전략이 바뀔 수도 있어요.

17. 사회 갈등 해결과 통합이 주제예요.

18. 후보들의 전략과 약점이 점점 드러나요.

19. 흥미진진한 대선이 계속될 거예요.

20. 댓글로 의견도 많이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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