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MAs, Lisa gets criticised? Taylor Swift & Kamala Harris, NewJeans, JK, cut or uncut...?

이번 라이브 요약 (중학생 눈높이 버전)

오늘 뭐 했냐면...

• 방송 시작 전:

  • 화면 필터 가지고 장난치다가 데이비드 기다림.
  • 데이비드가 늦어서 혼자 방송 시작.
  • 필터 이것저것 바꿔보면서 제일 괜찮은 거 찾음. (빨간색 너무 심하고, 창백해 보이고... 결국 그냥저냥 타협)
  • 데이비드 도착! (DJI 드론 고장났다고 징징거림)

•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 주말 동안 일만 함: 한국은 긴 연휴인데, 해외 일 때문에 휴가 느낌 전혀 못 받음. 그래서 좀 힘들었다고 함. (Overwhelmed 대신 Welmed? 신조어인가 봄)
  • 데이비드 이야기: 어제 방송 못 한 이유 설명 (편집 때문에 바빴고, 오늘 하기로 함).
  • 머리 스타일: 머리 안 감고 드라이 샴푸만 해서 그냥 나왔는데 괜찮다고 함. 데이비드도 마찬가지.
  • KPC 라이브 오랜만: 거의 2~3주 만에 같이 라이브 하는 거라고 함.
  • 연휴 동안 일만 한 이야기 다시: 가족은 봤지만, 일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고.
  • 가족 이야기:
    • 안나: 가족이 엄청 많다고 함. (카다시안 가족 같다고 비유) 조카 태어나서 귀여웠다고 함. 명절 때 친척들이 결혼, 출산 압박 주는 거 때문에 동생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함.
    • 데이비드: 가족이 작다고 함. 할머니가 지금 혼수상태라 가족들이 그런 이야기 할 분위기가 아니라고 함.
  • 연애 이야기:
    • 데이비드: 아빠가 갑자기 연애 이야기 꺼내서 당황했다고 함. 아빠는 "뜻이 있으면 방법이 있다"며 노력해보라고 함. 구독자랑 만나는 거 어떠냐고 농담도 함. (아빠는 인종 상관없다고 함)
    • 안나: 엄마는 결혼 상대 조건이 엄청 까다로운데 (한국인, 좋은 집안, 대학 졸업, 염색 안 한 머리 등), 아빠는 그냥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하다고 함.
  • 추석 음식: 추석 음식 제대로 못 먹어서 아쉽다고 함. (칼로리 높아서 일부러 안 먹은 걸 수도?)
  • 새로운 촬영: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촬영 있다고 함. (무슨 촬영인지는 비밀)
  • 해외 프로그램 출연 제안: 영국 프로그램 출연 제안 받았는데, 이미 비슷한 컨셉으로 출연한 적 있어서 거절했다고 함. (다른 사람도 똑같은 경험 했다고 함)
  • 한국에 대한 해외 시각: 해외 프로그램들은 한국을 너무 K뷰티, K팝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함.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예: K팝 회사만 가지 말고 일반 회사원 인터뷰 등)
  • 날씨: 9월인데도 너무 덥다고 함. (올해 여름이 역대급으로 시원했다는데...)
  •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대선 관련해서 카말라 해리스 지지 선언함. 한국에서는 연예인이 정치적 발언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함. (트럼프가 고양이 먹는다는 인종차별 발언 때문에 테일러가 화났다는 이야기도 나옴)
  • 아이폰 업데이트: iOS 18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
  • 벌레 이야기: 집에서 엄청 큰 벌레(집채만 한 거미?) 나와서 잡느라 반나절 걸렸다고 함. (처음엔 바퀴벌레인 줄 알고 더 무서웠다고 함)
  • 코미디 쇼: 부모님이랑 코미디 쇼 같이 가는 거 괜찮냐는 질문. (데이비드는 할아버지랑 갔는데 좀 어색했다고 함)
  • 하이브 (HYBE) 이야기:
    • 방탄소년단 (BTS) 정국: 뉴진스 응원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올렸는데, 하이브 직원들이 회사 망하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고 함. (정국은 회사 일에 신경 안 쓰고 자기 할 일 하는 스타일이라고 함)
    • 하이브 직원들 불만: 직원들이 회사에 만족하지 못하고 퇴사하고 싶어 하는 분위기라고 함. (회사가 너무 커져서 체계가 없다고 함)
    • 아티스트와 회사: BTS 멤버들도 하이브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고 함. (원치 않는 곡 강요, 웹툰, NFT 등)
    • 뉴진스 팬덤: 뉴진스 팬들이 민희진 때문에 뉴진스까지 싫어하는 건 잘못됐다고 함.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과 일만 했을 뿐인데...)
  • 아이돌 이야기:
    • 에이티즈 (ATEEZ) 윤호: 마카오에서 실내 흡연하다가 사과했다고 함. (마카오에서는 실내 흡연 불법)
    • 뉴진스 (NewJeans) 다니엘: VMAs에서 립싱크 논란 있었지만, 상은 받았다고 함. (다른 멤버들은 라이브 했는데 혼자 립싱크 했다고 비판받음)
    • 던킨도너츠: 한국에만 있는 프리미엄 던킨도너츠 이야기. (너무 맛있어 보여서 가고 싶다고 함)
    • 크럼블 쿠키: 미국에서 유행하는 쿠키인데, 한국에도 곧 들어올 것 같다고 함. (칼로리 엄청 높다고 함)
    • 아리아나 그란데: 한국에 와서 활동한 이야기.
    • 콰이 튜버 (QuackTube):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방송에서 말했는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돌 멤버와 여행 브이로그를 찍어서 비판받음.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해 가해자를 옹호하려 한다고 비난받음)
  • 성관계 관련 이야기:
    • 포경수술: 한국에서 왜 포경수술을 많이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미국 문화 영향, 위생 문제 등)
    • 데이비드 포경수술 여부: 시청자들의 질문에 $50씩 받고 공개함. (소수파라고 함)
    • 운동과 건강: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것의 중요성 강조. (나이 들수록 근육량 감소)
    • 비만 약: 오젬픽 같은 비만 약이 한국에서도 곧 나올 예정이라고 함. (부작용, 장기적 효과는 아직 모름)
    • 스테로이드: 헬스장에서 스테로이드 발견된 이야기. (한국에서는 불법)
  • VMAs 시상식: 테일러 스위프트, 리사 등 참석자들 이야기.
  • 미스터 비스트: 미스터 비스트 채널에 대한 루머와 비판에 대한 이야기. (본인은 회사 관련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함)
  • 비트코인: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이야기.
  • 마지막 인사: 다음 주에 또 만나요!

결론적으로, 오늘은 연휴에도 일만 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가족, 연애, K팝 아이돌 이슈, 건강, 심지어 포경수술까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어! 특히 콰이 튜버 사건은 한국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나 봐. 다음 라이브도 기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