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시즌2 시작된다? 부동산 집값 결국 이렇게 된다 [최진곤 대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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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망 및 전략 (중학생 눈높이)
1. 집값, 전세값 더 오를까? (벼락거지 시즌 2?)
- 결론부터 말하면, 앞으로 집값과 전세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특히 전세값이 먼저 크게 오르고, 이게 부담스러워진 사람들이 "그냥 집 사자!"라고 생각하면서 매매 수요로 이어질 수 있어.
- 왜냐하면:
- 공급 부족: 앞으로 지을 집이 많이 부족해. 특히 서울 같은 곳은 땅이 없어서 더 심각해.
- 돈 풀기: 정부에서 돈을 많이 풀고 있어서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건 가격이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어. 이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
- 금리 인하 가능성: 금리가 낮아지면 돈 빌리기 쉬워져서 집 사려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어.
- 걱정되는 점:
- 정부 규제: 정부가 집값 잡으려고 대출을 더 줄이거나 세금을 더 올릴 수도 있는데, 이게 오히려 서민들에게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예: 돈 있는 사람만 집 살 수 있게 되는 상황)
- 과거 사례: 과거에 집값 잡으려고 규제를 너무 심하게 해서 오히려 집을 팔지도 못하고, 이사도 못 가는 나라들도 있었어. (루마니아, 베네수엘라 등)
2. 집값 상승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공급 늘리기:
- 3기 신도시 조속히 추진: 이미 발표된 3기 신도시를 빨리 만들어서 공급을 늘려야 해.
-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낡은 아파트나 동네를 다시 짓거나 개발해서 공급을 늘려야 하는데, 지금은 규제 때문에 잘 안 되고 있어.
- 그린벨트 해제: 개발 제한 구역(그린벨트)을 풀어서 공급을 늘리는 방법도 있어.
- 규제 완화:
- 다주택자 규제 완화: 집 여러 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세금(취득세, 양도세 등)이나 대출 규제를 풀어야 지방과 서울의 집값 격차도 줄이고, 사람들이 지방에도 집을 사도록 유도할 수 있어.
- 종부세 완화: 종합부동산세도 좀 낮춰야 해.
3. 집값 하락 가능성은 없을까?
- 가능성은 낮지만, 고려해야 할 점:
- 세계 경제 침체: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지거나, 국제적인 무역 분쟁 등이 심해지면 우리나라 경제도 안 좋아져서 집값도 떨어질 수 있어. (2008년 금융 위기처럼)
- 전세 대출 축소: 전세 대출을 줄이면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져서 집을 팔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서울 같은 곳은 전세값이 오히려 올랐기 때문에 이 논리는 맞지 않아. 오히려 빌라 같은 곳은 전세금 반환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4. 지금 집 사야 할까? 아니면 기다려야 할까?
-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어.
- 원화 가치 하락: 앞으로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고, 전세나 월세 가격이 더 많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야.
- 대출 활용: 금리가 낮고 돈이 풀리는 시기에는 대출을 잘 활용해서 집을 사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 대출 이자보다 돈의 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거든.
- 투자 목적이라면 신중해야 해.
- 전세 계약 갱신 청구권: 2년 더 살 수 있는 계약 갱신 청구권 때문에 집주인들이 전세를 놓기보다 비워두거나 월세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 이게 전세 물량을 줄이고 전세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어.
- 자금 계획: 서울 집값이 부담스럽다면 경기도나 지방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경기도는 실거주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
5.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전망 요약
- 전반적으로 집값과 전세값 상승 가능성이 높아.
- 정부 정책이 서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
- 실거주 목적이라면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어.
- 투자는 신중하게,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해.
결론적으로,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돼.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공급 부족과 돈 풀기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집값과 전세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