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21일째] 허드렛일부터 제대로 해라 / 241031 / 세이노의 가르침

허드렛일 부터 제대로 하자!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우리가 회사 다니면서 하기 싫은 일, 남들이 안 하려고 하는 일 있잖아? 예를 들면 커피 타는 거, 복사하는 거, 은행 심부름 같은 거 말이야.

왜 이런 일을 우습게 볼까?

• "내가 이런 걸 하려고 회사 왔나?"
• "나보다 못난 사람들이나 하는 일이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특히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일수록 더 그렇대.

근데 말이야, 커피 하나 제대로 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야.

• 커피 종류도 알아야 하고,
• 뜨거운 물로 컵을 데워서 향이 잘 나게 해야 하고,
• 누가 설탕이랑 크림을 어떻게 타 먹는지 기억했다가 다음에도 똑같이 타줘야 하고,
• 심지어 커피나 설탕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해서 더 좋게 개선할 방법까지 생각해야 한대.
• 종이컵 대신 머그컵 쓰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지!

결국, 진짜 똑똑한 사람은 낮은 곳으로 내려가.

성경에도 그런 말이 나오잖아. 낮은 곳에서 걸레질을 누구보다 먼저 하고, 하찮아 보이는 일도 즐겁고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 그런 사람을 보면 사람들이 "와, 저 사람 진짜 대단하다!" 하고 인정하게 된다는 거야.

자존심은 억지로 지키는 게 아니야.

스스로 낮출 줄 아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때, 자존심은 저절로 지켜지는 거래.

이게 꼭 회사 일만 해당되는 건 아니야.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일, 사소해 보이는 일에도 정성을 다해야 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뻔해 보이는 일이라도 제대로 하면 거기서 큰 지혜를 얻을 수 있거든.

예를 들어,

• 맛있는 면을 만들기 위해 발로 반죽을 계속 밟는 것처럼, 남들이 안 하는 수고를 해야 진짜 맛을 낼 수 있듯이 말이야.
• 청소나 커피 타는 것처럼 작은 일부터 제대로 하면, 나중에 큰일도 잘 해낼 수 있다는 거지.

결론적으로,

• 낮은 곳으로 내려가서,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진심으로 해봐.
• 작은 일에서부터 삶의 지혜와 동기 부여를 얻을 수 있어.
• 그렇게 하면 결국 너의 가치를 인정받고,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거야.

오늘의 긍정 확언:

1. 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만든다.
2.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3. 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4.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행동하는 사람이다.
5.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