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신’이라 불린 가수의 놀라운 정체 공개!

군대에서 '신'이라 불린 아이, 알고 보니 BTS 진이었다!

군대에서 어떤 아이가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었는데, 그 이유가 밝혀져서 화제가 되고 있어!

왜 '신'이라고 불렸을까?

• 동기, 후배 밥 사주기 대장: 이 친구는 군대에서 받은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써서 동기들이나 후배들에게 맛있는 밥을 사줬대. 아직 사회에 나가기 전이라 돈이 부족할 수 있는데, 자신은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다들 건강하게 맛있는 거 많이 먹였으면 하는 마음에 그랬다고 해. 정말 멋지지 않아?
• 부모님 선물까지 챙긴 훈훈함: 수료식 때는 훈련병 부모님들께 달팽이 크림 한 박스씩 선물로 돌렸다고 해.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하다니, 정말 마음이 따뜻한 친구인 것 같아.
• 훈련병들을 위한 헌신: 신병 교육 때 조교로 선발돼서 훈련병들을 정말 잘 챙겼다고 해. 훈련 중에 훈련병 세 명이 열외(훈련에서 빠지는 것)가 되었을 때, 10kg이 넘는 군장 세 개를 혼자 다 들고 뛰었다는 거야. 상상만 해도 힘들 텐데 대단하지?
• 특급 전사 & 조기 진급: 실력도 엄청났어. '특급 전사'로 선발돼서 상병으로 2개월이나 빨리 진급했다고 해.
• 화 한 번 낸 적 없는 따뜻함: 무엇보다 놀라운 건, 화를 내거나 혼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거야. 이런 성격으로 어떻게 군대에서 '신'이라 불릴 수 있었는지 알겠지?

그럼 이 '신'은 누구일까?

사실 이 친구는 원래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극영화과를 다녔던 학생이었대. 그런데 학교 가는 길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어떤 사람이 "당신 같은 얼굴은 처음 본다"며 오디션을 한 번만 봐달라고 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해.

바로 그 주인공은 BTS의 진이었던 거야!

BTS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는 건 다들 알지? 진이 입대할 때는 미국 CNN, 일본 NHK 등 세계적인 방송사들이 입대 현장을 생중계로 보도했고, 전 세계 팬들(아미)을 눈물짓게 했다고 해.

군대에서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준 진,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