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생활에서 조심해야 하는 단어나 문장들이 있어요.
- 예를 들어, 부장님 앞에서 팀장님을 낮추는 말이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 부장님이 높으니 팀장 얘기를 낮은 사람이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 적절한 표현을 쓰면 예의와 지식을 보여줄 수 있어요.
- 첫째, 대화에서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말하는 게 중요해요.
- 둘째, 배려하는 태도와 언어적, 비언어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 조심해야 하는 말 중 하나는 표기 문제인데, '몇 일'은 표준어가 아니에요.
- '며칠'처럼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게 맞고, '몇 일'은 틀립니다.
- '며칠'은 발음이 그렇게 나기 때문에 표준 맞춤법이에요.
- '몇 월 며칠'도 '몇 월'은 치받침, '며칠'은 소리 나는 대로 써요.
- '율'과 '유'는 두음 법칙에 따라 쓰는데, 성장률은 '률'이 맞아요.
- '출산율'도 뒤쪽에 '율'을 써야 하고, 앞쪽은 '리'로 적어요.
- 사회생활에서는 적절한 표현 선택이 중요해요.
- 예를 들어, '수고하셨습니다'는 윗사람에게는 피하는 게 좋아요.
- 대신 '감사합니다'나 '고맙습니다'도 충분히 예의 있어요.
- '수고하다'는 고생을 의미해서 윗사람에게는 부적절해요.
- '애 많이 쓰셨습니다'도 너무 직설적이니 피하는 게 좋아요.
-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도 가능하지만, '감사합니다'도 좋아요.
- '고생하다'도 윗사람에게는 조심해서 써야 해요.
- '식사하셨어요'는 자연스럽고 적절한 인사말이에요.
- '식사 마치셨어요'는 너무 직설적이니 피하는 게 좋아요.
- '보고합니다'는 '보고 드립니다'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 '보고 드립니다'는 공손한 표현이고, 둘 다 쓸 수 있어요.
- '물어보다'는 내가 묻는 경우, '여쭤보다'는 높임 대상에게 써요.
- '여쭤보다'는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 가족 내에서는 '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처럼 존댓말을 써야 해요.
- 사회에서는 '팀장님이 하셨습니다'처럼 존칭을 붙여야 해요.
- '님'은 누구에게나 붙여야 하고, '씨'도 마찬가지예요.
- 예를 들어, '부장님이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맞아요.
- '앞존법'은 우리나라에 없고, 누구에게나 존칭을 써야 해요.
- '님'과 '시'를 붙여서 표현하는 게 예의입니다.
- 결론은, 사회에서는 존칭과 존댓말을 꼭 지켜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