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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쓰지 마세요" '이 단어' 자주 쓰면 '가벼워보인다' 소리 듣습니다 (이수연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상담연구원 1부)

  1. 사회생활에서 조심해야 하는 단어나 문장들이 있어요.
  2. 예를 들어, 부장님 앞에서 팀장님을 낮추는 말이 고민이 될 때가 있어요.
  3. 부장님이 높으니 팀장 얘기를 낮은 사람이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4. 적절한 표현을 쓰면 예의와 지식을 보여줄 수 있어요.
  5. 첫째, 대화에서는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말하는 게 중요해요.
  6. 둘째, 배려하는 태도와 언어적, 비언어적 태도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7. 조심해야 하는 말 중 하나는 표기 문제인데, '몇 일'은 표준어가 아니에요.
  8. '며칠'처럼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게 맞고, '몇 일'은 틀립니다.
  9. '며칠'은 발음이 그렇게 나기 때문에 표준 맞춤법이에요.
  10. '몇 월 며칠'도 '몇 월'은 치받침, '며칠'은 소리 나는 대로 써요.
  11. '율'과 '유'는 두음 법칙에 따라 쓰는데, 성장률은 '률'이 맞아요.
  12. '출산율'도 뒤쪽에 '율'을 써야 하고, 앞쪽은 '리'로 적어요.
  13. 사회생활에서는 적절한 표현 선택이 중요해요.
  14. 예를 들어, '수고하셨습니다'는 윗사람에게는 피하는 게 좋아요.
  15. 대신 '감사합니다'나 '고맙습니다'도 충분히 예의 있어요.
  16. '수고하다'는 고생을 의미해서 윗사람에게는 부적절해요.
  17. '애 많이 쓰셨습니다'도 너무 직설적이니 피하는 게 좋아요.
  18.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도 가능하지만, '감사합니다'도 좋아요.
  19. '고생하다'도 윗사람에게는 조심해서 써야 해요.
  20. '식사하셨어요'는 자연스럽고 적절한 인사말이에요.
  21. '식사 마치셨어요'는 너무 직설적이니 피하는 게 좋아요.
  22. '보고합니다'는 '보고 드립니다'보다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23. '보고 드립니다'는 공손한 표현이고, 둘 다 쓸 수 있어요.
  24. '물어보다'는 내가 묻는 경우, '여쭤보다'는 높임 대상에게 써요.
  25. '여쭤보다'는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26. 가족 내에서는 '아버지께서 하셨습니다'처럼 존댓말을 써야 해요.
  27. 사회에서는 '팀장님이 하셨습니다'처럼 존칭을 붙여야 해요.
  28. '님'은 누구에게나 붙여야 하고, '씨'도 마찬가지예요.
  29. 예를 들어, '부장님이 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맞아요.
  30. '앞존법'은 우리나라에 없고, 누구에게나 존칭을 써야 해요.
  31. '님'과 '시'를 붙여서 표현하는 게 예의입니다.
  32. 결론은, 사회에서는 존칭과 존댓말을 꼭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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