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용) 미국 가공식품 지옥 시즌1 싹다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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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미국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TOP 10 (중학생 눈높이 버전)
미국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이 있어! 햄버거부터 과자까지, 미국인들이 환장하는 음식들을 소개할게.
1. 잭인더박스 (Jack in the Box) - 점보 잭
- 이게 뭐냐면: 미국에만 있는 버거집이야. 마스코트가 귀여워서 미국 형들이 엄청 좋아해.
- 왜 먹어야 하냐면: 이름처럼 점보 사이즈의 버거인데, 아는 맛이라 더 무서워! 롯데리아 새우버거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맛이랄까? 없으면 못 사는 맛이야. 스눕독도 엄청 좋아한대.
- 특징: 마케팅이 좀 독특해. 밤 9시부터 어른들을 위한 메뉴를 내놓고, 버거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 컬리 프라이도 진짜 맛있으니 꼭 먹어봐!
2. 팝타르트 (Pop-Tarts) - 잼민이들의 신앙
- 이게 뭐냐면: 과자인데 아침 식사로 먹어. 토스터기에 넣고 툭 빼서 먹으면 천상의 맛이래.
- 왜 먹어야 하냐면: 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도 좋아하는 팝타르트 마니아래. 페이스트리 겹겹이 쌓인 과자인데, 토스터기에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꾸덕해져.
- 특징: 쿠키앤크림, 초콜릿 칩, 라즈베리 등 엄청난 맛이 있어.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 먹거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대. 팝타르트 피자도 있다니 상상 초월이지? (주의: 토스터기 화재 위험 경고 문구도 있어!)
3. 와더버거 (Whataburger) - 텍사스 소울푸드
- 이게 뭐냐면: 텍사스에서 시작된 버거 프랜차이즈야. 미국 동부는 쉑쉑, 서부는 인앤아웃, 남부는 와더버거가 다 먹었대.
- 왜 먹어야 하냐면: 텍사스 소고기로 패티를 만드는데, 진짜 부드럽고 신선해. 한 입 베어 물면 혀가 춤을 춘다니까!
- 특징: 시그니처 메뉴는 당연히 와더버거. 아이스티도 엄청 유명해. 텍사스 사람들은 결혼식도 와더버거 배경으로 하고, 와더버거 케이크도 만든대. 이걸 '와더 웨딩'이라고 부른대.
4. 와플하우스 (Waffle House) - 미국인의 김밥천국
- 이게 뭐냐면: 와플만 파는 줄 알았지? 스테이크, 오믈렛, 치킨 샌드위치도 다 맛있어. 24시간 운영하는 곳이야.
- 왜 먹어야 하냐면: 1955년부터 시작된 곳인데, 자연재해가 있어도 문을 안 닫는대. 와플하우스가 문 닫으면 나라에 큰일 난 거래.
- 특징: 와플, 특히 초콜릿 와플은 건강 걱정될 정도로 맛있대. 스테이크도 미디움 레어로 나오는데 육즙이 장난 아니래. 치즈 오믈렛은 크림 먹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래. (주의: 24시간 운영이라 새벽엔 패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대!)
5. 조스 피자 (Joe's Pizza) - 디카프리오의 최애 피자
- 이게 뭐냐면: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로 손꼽히는 곳이야. 스파이더맨 2에 나온 피자집이기도 해.
- 왜 먹어야 하냐면: 클래식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가 뉴욕 스타일의 정수래. 바삭한 도우, 강한 토마토 소스, 왕창 때려 박는 뉴욕 치즈의 삼합이 전설을 먹는 기분을 준대.
- 특징: 디카프리오, 제시카 알바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찾는 곳이야. 가게는 낡았지만 그게 오히려 피자 맛을 살리는 느낌이래. 조각 피자도 파니 꼭 한 조각이라도 먹어봐!
6. 버팔로 와일드 윙 (Buffalo Wild Wings) - 닭날개와 매운맛의 성지
- 이게 뭐냐면: 닭날개와 매운맛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성지야. 한국 치킨집과는 차원이 다른 윙 전문점이야.
- 왜 먹어야 하냐면: 닭날개 맛을 어디까지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곳이야. 오리지널 버팔로 윙은 귀가 먹먹해질 정도의 바삭함과 육즙을 자랑한대.
- 특징: 소스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 극한으로 가면 진짜 매워. 매년 매운 치킨윙 먹기 대회도 열린대. 한국식 고추장 맛 소스도 있으니 도전해봐!
7. 치즈케이크 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 지상 최고의 칼로리 파티장
- 이게 뭐냐면: 치즈케이크 맛집인데, 인테리어도 디저트 천국 같아. 여자 연예인들의 성지래.
- 왜 먹어야 하냐면: 치즈케이크 레시피는 철통 보안이래. 1000칼로리가 넘는 케이크를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은 기분이 든대.
- 특징: 뉴욕 스타일 치즈케이크는 밀도, 부드러움, 촉촉함이 최고래. 메뉴도 250개 이상으로 엄청 많아. 파스타, 스테이크, 해산물도 맛있으니 남자친구랑 가도 괜찮대.
8. 빅스 라스트 리조트 (Big's Last Resort) - 미국판 욕쟁이 할매 감성
- 이게 뭐냐면: 무례한 식당 컨셉으로 유명한 곳이야. 메뉴 던지는 건 기본이고, 손님 조롱 낙서가 있는 모자를 씌워주기도 한대.
- 왜 먹어야 하냐면: 욕을 먹으면서 밥 먹는 게 은근 꿀맛이래. 6개월에 한 번은 꼭 먹으러 간다는 사람도 있대.
- 특징: 남부 스타일 스테이크, 해산물 등이 맛있는데, 특히 개화조 버거 크기가 미쳤대. 직원들이 의자 피하기 스킬은 패시브로 장착해야 할 정도래. (주의: 위험하지만 개 맛있는 곳!)
9. 엘 스타더스트 다이너 (Ethel Star Dust Diner) - 레트로 뮤지컬 댄싱 레스토랑
- 이게 뭐냐면: 1950년대 레트로 컨셉에 춤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 식당이야. MBTI 트리플 E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대.
- 왜 먹어야 하냐면: 1서빙 1노래, 1서빙 1댄스를 하는데, 직원들 실력이 브로드웨이 2군 정도는 된대. 공연도 보고 밥도 먹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저렴하대.
- 특징: 시그니처인 50년대 버거는 클래식 아메리칸 버거 그 자체야. 밀크셰이크도 형형색색 보기만 해도 다이어트 끝날 법한 비주얼이래.
10. 프랭클린 바비큐 (Franklin Barbecue) - 텍사스 웨이팅의 전설
- 이게 뭐냐면: 미국 장이라고 불리는 바비큐 집이야. 2009년에 작은 차고에서 시작했는데, 바비큐 매니아들의 성지가 됐어.
- 왜 먹어야 하냐면: 시그니처인 브리스킷은 18시간 이상 훈제해서 엄청 부드럽고 육즙이 폭발한대. 소세지와 립도 꼭 먹어봐야 해.
- 특징: 열리기 몇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는데, 유명인도 예외 없어. 오바마 대통령도 줄 서서 먹었대. 웨이팅 자체가 관광 상품이 될 정도야. (주의: 바비큐 냄새 맡으면서 기다리는 건 고문이래!)
이 외에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으니, 미국 여행 가면 꼭 다 맛보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