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이순환 선생님은 소녀 시대를 만들 때 많은 여자아이들을 모았어요.
- 취향이 한 명쯤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룹을 구성했어요.
- 백정원 대표님은 프랜차이즈를 그런 식으로 확장했어요.
- 여러 브랜드를 한번에 시작해서 어떤 게 잘 될지 몰라서요.
- 피자, 우동, 분식, 설렁탕 등 다양한 브랜드를 늘렸어요.
- 하지만 프랜차이즈 운영은 무작정 늘리는 게 아니라고 봐요.
- 프랜차이즈는 내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남의 인생을 거는 일이에요.
- 백종원 대표님은 2,700개 넘는 점포를 확장했어요.
- 그 점포들은 모두 그의 인생과 꿈을 담은 실험이었어요.
- 프랜차이즈는 자기 인생을 걸고 하는 큰 책임이 따릅니다.
- 브랜드를 무작정 늘리면 검증이 어려워지고 위험해져요.
- 레시피도 외주 업체에 맡기고, 직접 만들지 않아요.
- 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배신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 큰 사업을 하려면 공감 능력을 절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공감 능력이 높으면 사업이 커지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 사업가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걸 그냥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해요.
- 공감 능력은 오히려 절제와 냉철함이 필요하다고 봐요.
- 백종원 대표님도 그 점에서 절제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 그는 감정을 배제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집중했어야 했어요.
- 사업을 크게 키우려면 타인의 인생을 책임질 준비가 필요합니다.
- 저는 예전 쇼핑몰 운영할 때도 직원 선택에 신중했어요.
- 직원들이 만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고 느꼈어요.
- 사업가들은 자기 욕심과 책임감이 충돌하는 순간이 많아요.
- 백종원 사례를 보며 공감 능력의 절제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 큰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 감정을 절제하는 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