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싱의 정점! 네이버 풀자동화 신의 비밀 대공개 EP.2
초보자를 위한 1천만 원 버는 소싱 비법
이상하게 알려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따라 하면 평생 소싱해야 돼. 그건 가짜 소싱이야. 제대로 된 방법 하나만 알면, 평생 쓸 수 있는 '붙박이 제품' 하나 찾을 수 있어. 그걸로 매달 1천만 원씩 버는 거야.
소싱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해 (메타인지): 내 실력, 지능, 돈 (자본) 같은 걸 정확히 알아야 해.
- 상황에 맞춰서 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 해: 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골라야지, 안 맞는데 억지로 하면 망해.
초보자의 일반적인 상황
- 재고 쌓아둘 공간이 없어.
- 돈이 없어.
- 재능이 없어.
이런 상황인데, 말도 안 되게 큰 가구를 가져오면 어떻게 되겠어? 당연히 못 팔아.
초보자를 위한 맞춤형 소싱 방법
- 배워 본 적 없어? 그럼 시키는 대로 다 해봐!
- 내 상황에 맞는 기준을 세워봐.
소싱 기준 세우기
1. 공간 문제: 물건 쌓아둘 공간이 있냐 없냐?
2. 돈 문제: 얼마나 많은 돈을 '배팅'할 수 있냐? (많이 사서 싸게 가져올 수 있냐?)
신중하고 안정적인 걸 해야 할 때 (돈이 적을 때)
- 유통기한: 있냐 없냐? (먹는 거나 오래 두면 변질되는 거)
- 부피: 작냐 크냐? (크면 보관도 어렵고 배송도 힘들어)
- 품질 리스크: 애초에 품질 문제가 생길 만한 제품이냐 아니냐?
- 예시: 가구는 부피도 크고 깨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있어. 고무 재질은 늘어나면 찢어질 수도 있지. 이런 것도 '품질 리스크'야.
- 계절성: 계절을 타는 제품이냐 아니냐?
돈이 좀 있을 때 (여러 번 살 수 있을 때)
- 시즌성 제품: 계절 타는 것도 가능해.
- 국내 제조 가능: 국내에서 만들어도 괜찮아.
- 부피 큰 것도 가능: 공간 있으면 큰 것도 괜찮아.
- 인증 필요한 것도 가능: 필요한 인증 받으면 돼.
- 품질 리스크 있는 것도 개선 가능: 돈이 있으니 문제 생겨도 해결할 여유가 있지.
실제 소싱 방법 (예시: 쿠팡, 네이버)
1. 잘 팔리는 제품 찾기:
* 쿠팡: '골드 박스'나 '로켓 성장' 같은 곳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찾아봐. '로켓배송' 붙은 건 이미 잘 팔리는 거야.
* 네이버: '베스트 상품'이나 '많이 구매한 상품'을 봐.
2. 판매자 분석:
* 잘 팔리는 제품을 파는 판매자를 찾아봐. 그 판매자가 파는 다른 제품들도 잘 팔릴 확률이 높아.
* 핵심: 그 판매자가 어떻게 팔고 있는지, 어떤 제품을 파는지 분석하는 거야.
3. 경쟁력 분석:
* 비슷하거나 같은 제품을 더 싸게 가져올 수 있냐? 이게 중요해.
* 내가 '플러스 1' 할 수 있는 게 뭐냐?
* 가격: 더 싸게 팔 수 있나?
* 썸네일: 더 예쁘고 클릭 잘 되게 만들 수 있나?
* 상세 페이지: 더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나?
* 품질: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져올 수 있나? (직접 써보고 비교해봐)
* 제목: 더 잘 검색되게 바꿀 수 있나?
* 색상: 인기 색상만 골라서 팔까?
4. 판매량 확인:
* 쿠팡: '아이템 스카우트' 같은 앱을 써서 리뷰 개수, 판매량 등을 확인해.
* 네이버: 비슷한 방법으로 판매량을 추측해봐.
5. 중국산인지 확인:
* 잘 팔리는 제품 중 상당수는 중국산이야. 중국산이면 1688이나 알리바바 같은 곳에서 더 싸게 가져올 수 있는지 찾아봐.
6. 플랫폼별 전략:
* 쿠팡과 네이버는 고객이 달라. 쿠팡 고객은 저렴하고 빠른 배송을 원하고, 네이버 고객은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원할 수 있어.
* 쿠팡: 저렴한 가격, 심플한 썸네일/상세페이지.
* 네이버: 좀 더 상세한 정보, 다양한 색상/디자인.
7. 최종 전략 세우기:
* 내가 팔 제품의 가격 상한선과 원가 상한선을 정해. (예: 쿠팡에서 15,000원 넘으면 안 팔린다 -> 원가는 7,000원 넘으면 안 된다)
* 내 상황에 맞는 제품을 10개 정도 찾아보고, 그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3개를 골라.
* 샘플을 받아보고 품질을 확인한 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시작하는 거야.
결론적으로, 소싱은 이미 잘 팔리고 있는 제품을 찾아서, 내가 '플러스 1'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개선하는 거야. 답안지가 이미 나와 있으니, 그걸 보고 따라 하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