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경복궁에 매직으로 '슥슥'...낙서하던 70대, 현행범 적발 / YTN

경복궁 낙서 사건, 왜 이런 일이? 😱

광화문 문에 검은 매직으로 낙서 발견!

• 누가? 김모씨라는 사람이.
• 어디에? 경복궁 광화문 석조 건물에.
• 무엇을? 국민과 세계인에게 보내는 글이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는 낙서를 했어.
• 언제? 이른 아침 경복궁 관계자가 순찰하다가 딱 걸렸지.
• 결과? 바로 경찰에 넘겨져서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랬는지 조사받고 있어.

문화재 훼손, 그냥 넘어갈 수 없지! 😡

• 국가유산청에서 바로 복구 작업 시작했어.
• 문화재를 망가뜨린 김씨한테 복구 비용을 청구할 수도 있대.
• 문화재 훼손에 대해 아주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했어.

경복궁 낙서,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

• 2023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
  • 돈을 준다는 말에 속아서 경복궁 영추문이랑 국립고궁박물관 주변에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 청소년들이 잡혔지.
  • 낙서한 10대들은 벌금형이랑 집행유예를 받았고, 시킨 30대 남자는 징역 7년에 벌금 2억 원을 받았어.
  • 이때 복구하는 데만 1억 5천만 원이나 들었대. 다행히 낙서한 사람들이 이 돈을 다 물어줬다고 해.

정리하자면,

경복궁 같은 소중한 문화재에 낙서하는 건 정말 나쁜 행동이야. 돈을 받거나, 누군가를 언급하고 싶어서든, 어떤 이유로든 문화재를 훼손하면 안 돼. 이런 행동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거고, 범인은 꼭 처벌받아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사건들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