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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순환"..이준석-이재명 토론ㅣ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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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YTN 디지털제작팀 #대선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대선후보토론회 #YTN #실시간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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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은 정말 앞에 후보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민생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 조심해야 되는 것은 항상 어려울 때 나타나는 그런 유혹들입니다.

지금 보면 오늘 저는 아마 이재명 후보께서 많은 정책을 얘기하시겠지만은 다 해 준다 얘기하실 겁니다.

이것도 해 주고 저것도 해 주고 다 돈이야 뭐 당겼으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실 텐데요.

재정이 이걸 부담할 수 없느냐 있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기자들이 질문할 때마다 뭐 진성준 의원님도 그렇고요.

그건 나중에가 가지고 집권한 다음에 알아보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게 좀 호황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 이재명 후보님 네 그 전 국민 AI 한다고 하셨잖아요.

모두의 AI데 이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하겠다는 건가요? 왜냐면은 지금 뭐 최지 GPT 같이 상용화된 서비스 기준으로 하면은 전 국민에게 이런 계정을 보급하려면 뭐 12조원 가까운 예산이 수반될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 만약에 자체 AI를 구축하겠다 뭐 이런 이야기라면은 이건 뭐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한 일이 되겠지만은 결국에는 또 대한민국 IT 산업이 AI가 갈라파고수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입니까? 어, 너무 비관적으로 보시는 거 같아요.

어,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현재도 지금 우리가 채치피를 제 저 같은 경우는 22달러 정도를 주고 이제 유료로 쓰고 있죠.

에, 국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우리 독자적인 어,이 LLM을 만들어 내면 큰 비용이 개발 단계이 들겠죠.

해야 될 일입니다.

소위 소벌린아라고 보통 부르잖아요.

어 거기에 개발을 집중해서 우리 국민들은 최소한 어 전자 계산기를 쓰듯이 이런 채비를 무료로 쓸 수 있게 하겠다.

근데 생각하는 것만큼 뭐 12조원이 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면 개발했을 때 그 개발 주체를 지정해서 뭐 입찰를 할 겁니까? 아니면 잘 만들어진 걸 뭐 고르겠다는 겁니까? 음.

그러니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이제 개발 연구 개발 예산을 만들잖아요.

그러면 정부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까? 어차피 R앤D 예산을 그 민간 기업들하고 연합을 해서 공동 개발을 하면 되죠.

운영 주체는 민간으로 하고.

그럼 예를 들어 한 세 가지의 AI 시스템이 나왔다고 봅시다.

그럼 하나를 선정하실 겁니까? 아니 그거를 같이 합동으로 연구 개발하면 된다는 거죠.

하나의 단일체 우리 국가만의 그런 AI 그렇죠.

네.

천화 통일에서 하나를 만들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가급적이면 그 민간에서 하는 걸 막을 필요.

그렇게 해가지고 어떤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이거 외에도 보면 지금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많은 지적이 들어오는게 호텔 경제역이라 들어보셨습니까? 그 본인이 지어낸 말이죠.

그건 성장 성장을 말한게 아니고 경제 순환이 필요하다는 걸 극단적으로 단순화해서 설명한 거예요.

그럼 그 경제 순환을 했을 때 이게 결국에는 케인지원 승수 효과 같은 것을 노리고 하신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어떤 취지입니까? 승수 효과 얘기를 한 거죠.

예를 들면 돈이란 고정돼 있으면 있어도 없는 거와 같죠.

근데 한 번 쓰여지느냐, 두 번 쓰여지느냐, 세 번 쓰여지느냐에 따라서 경제가 순환이 되면 그 자체에서도 근데이 그림 그리신 걸 보면은 도는 과정에서 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그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해 가지고 계속 돌거든요.

무한동력입니까 그러면? 그거 그림을 그린 것은 내가 그린게 아니고 아, 본 말씀하신 거 그대로 그렸던데요.

어디가 잘못된 겁니까? 예를 들면 그건 예일 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 근데 그때 잘못됐다 생각하셨다면 왜 며칠 전에 또 하셨어요? 저는 그게 왜 잘못됐습니까? 그럼 어디가 그럼 그렇게 1로 계속 돕니까? 소비성형이.

아니 1로 돌진는 않죠.

그건 극단적인 예를 한번 들어 본 거라니까요.

왜 그 단순하세요? 단순하게 말씀하셨잖아요.

근데 이걸 그 쉬우라고 단순하게 말한 거예요.

호텔이 취소한다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그림의인들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럼요.

아 예.

그런 것처럼 경제는 순환이 중요하다.

아니 저는 이재명 후보님께 명쾌하게 좀 해명하실 기회를 드리는 건데 그냥 그게 그런 거다.

이러고 가시면 되겠습니까? 전 충분히 설명해서 이해를 못 하시는 거 같아요.

아, 그런 겁니다.

그래.

예.

이재명의 고무님, 정년 연장을 하실 계획이라고 이제 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젊은 세대 일자리는 악영향을 주는 거 아닙니까? 글쎄 그 점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젊은 세대도 많이 동의하고 있고요.

젊은 세대의 일자리와 정년이 늘어난 일자리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매번 이런 식으로 답변하실 것 같으면은 정년 연장도자도 젊은 세대도 일자리가 늘어난다 이렇게 답하실 거면은 도대체 무슨 토론을 하자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청년 연장하는데 어떻게 청년 입자가 늘어납니까?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예.

M.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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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크립트는 정치인들이 민생 문제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먼저, 현재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하면서, 어려울 때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많은 정책을 내놓겠지만, 재정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이재명 후보의 AI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가 나오는데, 그는 국민 모두에게 AI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했어요. 이에 대해, 지금도 유료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만의 독자적 AI를 개발하면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개발하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하나의 AI 시스템을 선택하는 대신 여러 개발체와 함께 연구하는 방식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인 것 같아요.



또한, '호텔 경제역'이라는 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는 성장보다는 경제의 순환과 재투자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돈이 계속 돌면서 소비와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구조를 설명하려 했던 것 같고, 이 과정에서 돈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돌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년 연장 정책에 대한 논의도 있는데, 이 정책이 젊은 세대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젊은 세대도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하며, 정년 연장이 곧 일자리 문제와 직결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선 서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면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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