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피부가에서 절대 먼저 꺼내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한 번 생기면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던 건버섯.

 하지만 저는 50년 동안 피부만 본사로서 집에서도 안전하게 옅어지는 방법을 수천 번 확인했습니다.

 저는 72세 피북과 전문이 김진호입니다.

 현역으로 진료 중이며 50년간 환자들을 만나며 얻은 모든 노하우를 오늘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실제로 저희 어머니는 93세까지도 건버섯 하나 없이 살아 계셨습니다.

 3분 이미 집에 있는 레몬, 꿀, 바나나 껍질만 있어도 수십만 원짜리 치료보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믿으시겠습니까? 오늘 소개할 열 가지 습관만 제대로 실천해도 피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72세 노인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을 떠올리시나요? 움직임이 불편한 할아버지 아니면 집에서 TV만 보고 계시는 할머니? 저는 지금도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50년 전 첫 진료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매일 저녁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문지릅니다.

 어떤 분은 웃으시지만 저는 단원합니다.

이 단순한 습관 하나로 저희 가족 세 명 모두 흔히 말하는 건버섯 없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 손등 얼굴에는 나이 들어 생기는 갈색 얼룩이 거의 없습니다.

이 비결을 오늘 여러분과 나누려 합니다.

 제가 진료실에서 만나는 환자 중 90%는 선생님이 건버섯 좀 없애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병원에서 그건 노화 현상이라 어쩔 수 없어요라는 답변만 듣고 오셨다고요? 정말 그럴까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93세까지 건버섯 없이 사셨던 저희 어머니가 증명하셨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같은 나이인데 어떤 분은 얼굴에 건버섯이 가득하고 어떤 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늘 제가 알려 드릴 비밀에 있습니다.

이 영상은 끝까지 보셔야 전체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으니 잠시만 시간을내어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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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 때는 건버섯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을 땐 몰랐습니다.

 의대 시절 햇빛 아래 공부하고 주말마다 산으로 하이킹을 다녔던 그 시간이 30년 후 제 얼굴에 갈색 얼룩처럼 새겨질 줄은요.

 40대 후반부터 얼굴이며 손등 못까지 갈색 반점이 번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작은 점 하나였습니다.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몇 년 사이 동점만한 크기로 커지더니 점점 더 진해졌습니다.

 마치 제 피부에 커피를 쏟아 번진 것처럼 보였죠.

 진료실에 들어오는 환자 중 한 분이 선생님, 요즘 피곤해 보이세요? 곧 은퇴하시나요?라고 물었을 때 솔직히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내 전문 분야가 피부인데 내 피부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자게감이 들었죠.

 그때 저는 이미 세 번의 레이저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20만 원씩 들여받은 치료였죠.

 하지만 몇 개월 후면 어김없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마치 제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 없어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런 순간 겪어 보신 적 있으세요? 거울을 볼 때마다 점점 늙어가는 자신의 모습에 속상했던 순간이요.

 특히 손등과 얼굴에 생긴 갈색 얼룩들이 더 늙어 보이게 만든다는 사실 아시죠? 어떤 환자분은이 얼룩들 때문에 열살은 더 늙어 보인다며 울먹이셨습니다.

 또 다른 분은 손을 보일 때마다 내 나이를 들킨다고 하셨죠.

 건버섯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의 문제라는 걸 저는 환자로서 직접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93세였던 저희 어머니의 사진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어머니 얼굴엔 갈색 반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바로 어머니를 찾아가 비결을 물었죠.

 계기는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매일 아침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문지르고 녹두팩을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해오셨다는 겁니다.

 이거 다 시골에서 배운 방법이여.

 너희 할머니도 그렇게 하셨고 어머니의 말씀이 제게는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수백만 원을 드여 배운 의학 지식보다 시골의 지혜가 더 효과적이었다니요.

 피북과 시술을 세 번이나 받고도 재발하던 제 건버섯이 어머니의 방법대로 녹두팩과 바나나 껍질 마사지를 꾸준히 하니 3개월 만에 눈에 띄게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이 했습니다.

 설마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라고요.

 하지만 결과는 분명했습니다.

 그 뒤로 저는 다시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병원 치료가 아닌 집에서 할 수 있는 열 가지 방법을 정리해 환자들에게 권하기 시작했죠.

 다른 의사들은 그런 민간 요법을 왜 권하느냐며 비웃었지만 저는 결과를 직접 받기 때문에 확신이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한 달이면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60대 환자분은 이제야 거울 보는게 두렵지 않다고 하셨고 70대 환자분은 손등이 달라져서 반지를 다시 끼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말은 82세 어르신의 한마디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내 얼굴을 되찾았어요.

 오늘 영상은 여기서부터가 본론입니다.

 건버섯 개선을 위한 열 가지 방법에 대해 끝까지 들어 보셔야 그 이점을 제대로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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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건강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매주 나누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건버섯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비싼 시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여기셨나요? 이제부터 진짜 건버섯 해결법과 50년차 피부과 의사의 비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건버섯 없애는 열 가지 실천법.

 첫 번째 레몬 꿀팩입니다.

 레몬에든 비타민 C와 구연산이 멜라닌 색소를 엮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의 비타민 C는 색소 생성을 담당하는 티로신 아아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또한 구현사는 자연 유래 알파하이드록 시산으로 피부 각지를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실제로 제 환자 중 75세 김옥수님은 일주일에 단 2번만 이팩을 사용했는데도 얼굴이 한결 환해졌습니다.

 김옥수 님은 30년간 건버섯으로 고생하셨는데 3개월 만에 눈에 띄게 달라지셨습니다.

 처음으로 화장 안 하고 외출했어요라며 기뻐하셨죠.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레몬즙, 꿀큰 술, 밀가루 소량을 섞어 얼굴에 15분간 바른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꿀은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하는 역할을 합니다.

 밀가루는 팩의 점도를 높여 얼굴에 잘 부착되게 도와주죠.

 주의할 점은 레몬팩 사용 후에는 반드시 자회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비타민 C는 햇빛에 노출되면 오히려 색소 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저녁에 사용하시거나 사용 후 외출 시 철저한 자회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레몬즙을 물로 10일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레몬의 이런 효능을 알고 계셨나요? 간단한 과일 하나가 피부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두 번째 녹두팩입니다.

 녹두에 합류된 사포닌 성분이 색소를 제거하면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니는 항염 효과가 있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색소 침착을 완화합니다.

 또한 녹두에 포함된 비타민과 아미노사는 피부 재생을 촉진해 건버섯짜리에 새로운 건강한 세포가 자리잡도록 도와줍니다.

 제 85세 어머니는이 방법으로 지금까지도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20대 시절부터 시작해 65년간 녹두팩을 하셨습니다.

 같은 나이대 친구들이 모두 건버섯으로 고민할 때도 어머니는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받고 하셨죠.

 만드는 방법은 녹두가루 세 스푼, 우유 두 스푼, 꿀 한 스푼을 섞어 얼굴에 바르고 20분 후 씻어내면 됩니다.

 우유에 합류된 젖사는 또 다른 천연 AHA로 각질 제거를 도아 녹두의 효과를 높여 줍니다.

 꿀은 보습 효과와 함께 한균 작용도 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합니다.

 중요한 점은 녹두를 곱게 갈아서 사용하면 효과가 두 배로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녹두의 알갱이가 클수록 흡수율이 떨어지니 꼭 고은 가루로 만들어 사용하세요.

 믹서기로 곱게 갈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미세한 녹두가루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 사용시 피부가 예민하다면 녹두가루에 양을 줄이고 꿀을 더 많이 넣어 보세요.

 혹시 여러분 집에 오래된 녹두 한 봉지 남아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부터 그 녹두가 여러분의 피부 주치위가 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바나나 껍질 마사지입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살리실산과 비타민 폭합체가 풍부해 피부 색소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살리실은 자연 유래 베타하이드록 시산으로 피부 깊숙기 침투에 색소 침착을 완화합니다.

 또한 바나나 껍질에는 루틴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 탄력도 높여 줍니다.

 78세 방영호님은 TV를 보며 매일 바나나 껍질로 마사지를 했더니 건버섯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방영호 님은 남자라 특별히 피부 관리를 한 적은 없었는데이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니 매일하게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바나나 껍질의 안쪽 흰 부분으로 건버섯이 있는 부위를 둥글게 문지른 후 15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세요.

 바나나 껍질을 문지를 때는 너무 세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35분간 마사지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말리고 15분 후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한 번 사용한 껍질은 재사용하지 말고 매번 새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도 종류에 따라 효과가 다른데 일반 바나나보다는 작고 단단한 필리핀 바나나 세니어 바나나가 더 효과적입니다.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팔 안쪽에 먼저 테스트 후 사용하세요.

 여러분은 바나나를 드신 후 껍질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이제 그 껍질이 건버섯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

네 번째 시금치 섭취입니다.

 시금치에 함유된 염녹소와 비타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의 염록소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비타민 어와시는 피부 재생을 돕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시금치에 풍부한 비타민 K는 혈액 순환을 개선해 피부의 영향 공급을 원활하게 합니다.

 제 환자 김명자님은 매일 시금치를 생으로 드시거나 살짝 데쳐 드셨더니 3개월 만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김명자님은 손등의 건버섯 때문에 장갑을 끼고 다녔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손을 보여 줄 수 있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시금치를 생으로 먹거나 최대 30초만 대친 후 올리브유와 함께 드시는 것입니다.

 시금치 샐러드를 만들 때는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곁뜨리면 더 효과적인데 올리브유의 비타민 E와 시금치의 비타민 A, C가 시너지를 내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3에 한 번에 100g 정도 시금치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영양소가 손실되니 주의하세요.

 특히 비타민 C는 열에 약해 장시간 가열하면 90% 이상 파괴됩니다.

 시금치 100g에는 하루 필요한 비타민의 337%가 들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또한 혈액 응고에 문제가 있거나 오아파인 같은 항고제를 복용 중이신 분들은 시금치를 과다 섭취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여러분은 평소 시금치를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오늘 저녁 식탁에 시금치 한 접시 올려 보는 건 어떨까요? 다섯 번째 당근 섭취입니다.

 당근의 풍부한 베타카로티는 체내에서 비타민 어로 전환되어 자회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편연 차단제 역할을 합니다.

 베타카로티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자회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합니다.

 또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생긴 색소 침착을 엮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75세 아내는 20년간 당근 주스를 꾸준히 마셔 왔는데 덕분에 지금까지 건버섯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는 40대 중반에 이미 얼굴에 작은 건버섯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당근 주스를 꾸준히 마신 후 더 이상 새로운 건버섯이 생기지 않았고 희존 건버섯도 옅어졌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당근을 껍질 하루 한 개 먹거나 사과와 당근을 함께 갈아주로 마시는 것입니다.

 당근 주스에 오렌지나 레몬을 추가하면 비타민 C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마시면 흡수율이 더 높아집니다.

 중요한 점은 당근의 베타카로티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당근 샐러드의 올리브유 한 스푼 뿌리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달라집니다.

 당근을 끓인 탕이나 찌개보다는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과다 섭취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카로티노시스라고 하는데 건강에는 문제가 없지만 놀라실 수 있으니 하루 두 개 이상 섭치는 피하세요.

 또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당근 주스보다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더 좋습니다.

 당근이 단순한 반찬거리가 아니라 피부 건강을 지키는 보물이라는 걸 이제 아시겠죠? 여섯 번째 호두 섭취입니다.

 호두에 합류된 오메가 3 지방상과 비타민 2는 피부 염증을 억제하고 멜라닌 생성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 3는 염증을 줄이고 세포막을 강화해 피부 장벽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재로 자유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재생을 톱습니다.

 대환자 이정숙 님은 하루 다섯 달에 호두를 꾸준히 드셨더니 별도에 병원 치료 없이도 건버섯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이정숙 님은 호두를 먹기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얼굴색이 밝아졌다고 주변에서 말해 주더라고요라고 하셨습니다.

 권장하는 방법은 아침 식전에 호두 시여서다를 그대로 먹거나 요거트에 부어 섞어 드시는 것입니다.

 호두를 오래 씹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니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

 그리스 요거트에 호두와 꿀을 곁뜨리면 프로바이오틱스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피부 건강에 더욱 좋습니다.

 다만 호두는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므로 과다 섭취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양을 지켜 주세요.

 하루 3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호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대체 식품으로 아몬드나 해바라기 씨을 드셔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집에 호두가 있으신가요? 오늘부터 아침 식사에 호두 한 줌 추가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일곱 번째 올리브오일 보습입니다.

 충분한 보습은 멜라닌 색소 침착을 억제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 건버섯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 오일에 합류된 스쿠알렌과 비타민 E는 피부를 깊이 보습하면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올리브 오일의 올레사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제90세 어머니는 욕실에 올리브 오일을 항상 두고 세한 후 3분 이내에 바르는 습관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세한 후 바로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긴다는 느낌이 들어 그건 수분이 빠져나간다는 신호야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세한 직후.

 피부에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올리브 오일 두 방울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바르는 것입니다.

 특히 건버섯이 있는 부위에는 조금 더 꼼꼼히 발라 주세요.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두드리듯 바르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3분 황금 시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한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면 수분 증발을 마아 효과가 두 배가 됩니다.

 피부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면 흡수율이 크게 떨어지니 주의하세요.

 또한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끈적임이 남을 수 있으니 2 마이너스 세 방울 정도로 시작해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하세요.

 여러분은 세한 후 얼마나 빨리 보습제를 바르시나요? 3분의 황금 시간을 놓치고 계신 건 아닌지요? 여덟 번째 바세린 꿀팩입니다.

 바세린과 꿀의 조합은 보습 효과를 오래 지속시키고 피부를 진정시켜 건버섯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바세리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줍니다.

 꿀은 천연 보습인자이자 한균 작용을 하며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소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제 환자 장미숙님은이 방법으로 20년 된 건버섯이 한 달 만에 눈에 띄게 옅어졌습니다.

 장미숙님은 처음엔 끈적거려서 불편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져 있어서 계속하게 됐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꿀 일큰 술과 바세린 일작은 술을 잘 섞어 저녁에 건버섯 부위에 집중적으로 도포한 후 취침하는 것입니다.

 바세린과 꿀의 비율은 12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너무 끈적이면 11로 조절해도 좋습니다.

 깨끗한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건버섯 부위에 두껍게 발라 주세요.

 다만 끈적임이 있어 베개에 묻을 수 있으니 베개의 수건을 깔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꿀 대신 알로에 베라젤이나 글리세린을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주세요.

 혹시 지금까지 바세린을 단순한 립밤이나 연고 정도로만 생각하셨나요? 오늘부터는 건버서 치료제로 활용해 보세요.

 아홉 번째 자회선 차단입니다.

 자회선은 멜라닌 색소 생성의 주범이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이 건버섯 예방과 개선의 기본입니다.

 자회선 중 UVA는 깊은 피부층까지 침투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UVB는 표피에 직접적인 손상을 줍니다.

 두 종류 모두 건버섯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제 어머니는 93세까지도 매일 아침 SPF 30 이상의 자회선 차단제를 바르셨습니다.

 어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에 있든 밖에 있든 얼굴과 손등에는 항상 자회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또래에 비해 열살은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셨죠.

 효과적인 방법은 세한 후 보습제, 비타민 C 세럼 그리고 자회선 차단제 순으로 바르는 것입니다.

 자회선 차단제는 화학적 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가 있는데 민감한 피부나 이미 건버섯이 있는 분들은 자극이 적은 물리적 차단제를 권합니다.

 두 시간마다 더 빨라 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어렵다면 최소 오전과 오후 한 번씩 발라 주세요.

 특히 중요한 것은 흐린 날이나 겨울에도 매일 발라야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자회선는 구름을 통과하고 유리창을 통과해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실내에서도 참가에 있다면 자회선에 노출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또한 자회선 차단제는 얼굴뿐 아니라 손등, 목, 귀 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자회선 차단제를 바르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실내에 있더라도 자회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드려 보세요.

 열 번째 손운동입니다.

 손가락 운동은 뇌를 자극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손운동은 말초 신경을 자극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과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뇌를 자극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어 간접적으로 피부 건강에 기여합니다.

 제 환자 86세 강영호 님은 매일 5분간 손 운동을 하셨는데 기억력과 피부 모두 젊어 보였습니다.

 강영호님은 손 운동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손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손등의 건버섯도 옅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효과였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손가락 맞대기, 손바닥 비비기, 손가락 깍지 끼고 돌리기 등이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엄지와 중지 등 모든 손가락을 차례로 맞대고 10초씩 누르는 방법,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30초간 세 개 비비는 방법, 손가락을 깍지낀 채로 손목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리는 방법 등을 번갈라하면 좋습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하시면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각 12분씩 해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운동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으로 혈류가 좋아진 상태에서 보습하면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특히 손등은 피부가 얇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부위이므로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TV 보실 때 손가락을 그저 리모컨 누르는데만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TV 광고 시간에 간단한 손 운동을 해 보세요.

 지금까지 건버섯 개선을 위한 열 가지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첫째 레몬 꿀팩으로 비타민 C와 구현산을 활용해 멜라닌 색소를 엮게 만드세요.

 둘째 녹두팩으로 사포닌 성분을 통해 색소 제거와 피부 진정을 돕습니다.

 셋째, 바나나 껍질 마사지로 살리실과 피타민으로 색소를 완화하세요.

 넷째, 시금치 섭취로 염녹소와 비타민을 통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다섯째, 당근 섭취를 통해 베타카로틴으로 자회선을 차단하세요.

 여섯째, 호두 섭취로 오메가 3와 비타민 E를 통해 염증을 억제합니다.

 일곱째 올리브 오일 보습으로 멜라닌 억제와 피부 재생을 돕습니다.

 여덟째, 바세린 꿀팩으로 보습 효과를 지속시키고 피부를 진정시키세요.

 아홉째, 자회선 차단으로 멜라닌 색소 생성의 원인을 차단합니다.

 열째, 손운동으로 뇌극과 혈류 증가를 통해 피부톤을 개선하세요.

 이제는 레이저도 비싼 크림도 아닌 하루 3분 손끝에서 시작되는 습관 하나가 우리 피부를 바꿀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제가 50년 동안 환자들에게 권했던 모든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바로 꾸준함이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건버섯이 생긴 것이 아니듯 하루 만에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알려 드린 방법 중 단 하나만이라도 꾸준히 실천하신다면 한 달 후 거울 앞에서 미소 지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환자들 중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인 분들은 하나의 방법을 3개월 이상 꾸준히 지속한 분들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습관이라도 매일 실천하는 것이 여러 가지를 불규칙하게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나나 껍질 하나로 얼굴을 부드럽게 문질러 보세요.

 그리고 세한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 주세요.

이 두 가지만으로도 큰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볼 때마다 오늘도 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자신에게 말해 보세요.

 긍정적인 마음가짐도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트레스가 색소 침착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까요.

 여러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72세인 제가 지금도 환자를 보고 강의를 하고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작은 습관들 덕분입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주름보다 무서운 거친 각질 없애는 세 가지 집콕 팩을 공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으로 다음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피부 건강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