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만에 발리 도착! 발리서핑+비자 꿀팁 & 역대급 우기 대처법

발리 여행 준비, 벼락치기 대작전! ✈️

내일 발리로 떠나는 친구의 벼락치기 여행 준비 과정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정리해봤어!

1. 급하게 준비한 것들 😱

• 환전: 원래 제주공항 신한은행 환전소를 이용하려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안 맞아서 못했어. 결국 트래블월렛으로 도착 비자를 카드로 결제하기로 했고, 카드 수수료는 1원도 안 나왔대!
• 여행자 보험: 토스 앱으로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을 7박 8일에 2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입했어. 동반인 1명 포함해서 말이야.
• 유심: 공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
• 기타 준비물:
  • 100ml 이하 용기: 수화물 규정 때문에 로션, 스킨 같은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하고, 용량 표시도 꼭 있어야 한대. 저번에 안 써서 다 버렸대 ㅠㅠ
  • 서핑 용품: 서핑 보드랑 쫄쫄이(래쉬가드?), 롱 스커트(사롱)는 필수!
  • 기타: 반바지, 선크림(선스틱, 워터프루프, 일반 3가지!), 클렌징 티슈, 클렌징 오일(선스틱 지우기 위해), 보조 배터리, 여권 사본(못 챙겨서 영문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체), 여행자 보험 증권.
  • 현지 구매 예정: 샴푸, 바디워시, 린스는 발리에서 사기로 했어.

2. 공항에서의 시간 ⏳

• 비행기 출발 8시간 전, 밤 12시가 넘어서야 준비를 시작했대.
•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 시간을 확인하고 밥 먹으러 갔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랑 마우이 겟을 먹었는데, 2만 3천 원 정도 나왔대.
• 원래 폭포를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포기했대.

3. 발리 도착! 🌴

•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습도가 엄청났다고 해.
• 도착 비자 결제하고 입국 심사를 마쳤어. 카드로 결제하니 수수료가 245 루피야 나왔대.
•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하고, 친구가 픽업하러 와서 숙소로 이동했어.

4. 숙소 도착 및 첫날밤 🌙

•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 풍겼다고 하네!

결론적으로, 친구는 벼락치기로 발리 여행 준비를 마쳤고, 무사히 발리에 도착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