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 건 맹물인데 나간 건 소금물 - SIADH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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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오늘은 물만 들어오는데 나갈 때는 소금물이 나가는 상황을 설명했어요.
- SIAH는 ADH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병이에요.
- ADH는 콩팥에서 물을 재흡수하는 역할을 해요.
- 보통은 소금과 함께 물이 재흡수되지만, SIAH는 물만 재흡수해요.
- 이로 인해 몸에 물이 쌓이게 되고, 체액량이 늘어나요.
- 체액이 늘어나면 나트륨 농도는 낮아지게 돼요.
- 그래서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겨요.
- 원래는 체액량은 비슷하지만,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상태예요.
- 몸의 체액 조절에는 ADH, 알도스테론, 나트리 유레틱 펩타이드가 관여해요.
- ADH는 순수 물 조절, 나트리 유레틱 펩타이드는 소금과 물 배출을 돕죠.
- 정상 나트륨 농도는 135에서 145 사이로 유지돼요.
- 농도가 낮아지면 저나트륨혈증, 높아지면 고나트륨혈증이라고 해요.
- 나트륨 농도가 126 이하로 떨어지면 교정이 필요해요.
- 교정 방법에는 노말 셀라인과 3% 소금물이 있어요.
- 노말 셀라인은 농도와 비슷하지만, 교정이 어려울 수 있어요.
- 3% 소금물은 나트륨 농도를 빠르게 높이는데 사용돼요.
- 급격히 농도를 올리면 세포 손상 위험이 있어요.
- 하루에 8~10 이상 농도를 올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 너무 빠른 교정은 뇌 손상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 교정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 대부분의 경우 교정이 필요 없지만, 필요하면 조심스럽게 해야 해요.
- 오늘은 SIAH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어요.
- 더 궁금하면 니은 멤버십의 혈증 관련 자료를 참고하세요.
-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