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오은영 박사님이 했던 부정적인 생각ㅣ#오은영 #엠뚜루 MBC241110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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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2008년에 암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 억울했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싶었어요.
-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은데, 암에 안 걸리더라고요.
-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깊이 느꼈어요.
- 그래서 마음을 회복하려고 노력했어요.
-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아이디가 극한 알바생이에요.
- 알바할 때마다 이상한 사장님을 만났어요.
- 일본식 불고기집 사장은 일본어로 혼냈어요.
- 주유소 사장은 월급에서 돈을 뺏기도 했어요.
- 최저 시급도 못 받고 밀린 적도 많았어요.
- 왜 자꾸만 이상한 사장님을 만나는지 모르겠어요.
- 저는 의정부에서 온 23살 김지혜예요.
- 힘들었던 건 일본식 불고기집에서였어요.
- 사장님이 갑질을 많이 하셨어요.
- 일본인 동업자도 혼나고 힘들었어요.
- 퇴근 후 울면서 엄마에게 말했어요.
- 사장님이 일본인이라서 그런 건 아니죠?
- 네, 사장님이 섭섭하게 하셨어요.
- 어떻게 대처했나요?
- 저는 "일 안 할게요" 하고 나가요.
- 하지만 보복이 걱정돼서 못 나가요.
- 계속 버티거나 말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 반복된 부당함에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 책임을 모두 내 탓으로 돌리기 쉽죠.
- 그러면 마음이 아파요.
- 사람은 자신을 믿는 신념에 따라 행동해요.
- 올바른 신념은 혼란을 줄여줘요.
- 나는 소소한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 매일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해요.
- 나는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믿어요.
- 행복은 큰 것보다 작은 순간에 있어요.
-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또 알바를 하러 가야 하니까요.
- 앞으로는 당당히 말할 거예요.
- 법대로 행동하고 싶어요.
- 세상은 뜻대로 안 될 때가 많아요.
- 하지만 내 신념을 지키는 게 중요해요.
- 내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게 필요해요.
- 가족은 함께 어려움을 겪는 거예요.
- 힘들 때 서로 도와주는 게 중요하죠.
- 가족은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관계예요.
- 남편이 서운할 때는 솔직히 말하는 게 좋아요.
-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 게 중요해요.
- 감정 소통이 행복의 핵심이에요.
- 가족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함께하는 과정이에요.
- 아파도 함께 견디고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 가족은 어려운 순간을 함께 넘기는 거예요.
- 남편도 노력하고 있으니 희망이 있어요.
- 저는 의사로서 건강을 돌보는 일을 해요.
- 2008년 암을 앓았어요.
- 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이런 일이?
- 세상엔 나쁜 사람도 있는데, 왜 나만?
- 삶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 마음을 회복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 절망은 잘못된 게 아니에요.
- 인간이라서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 마음이 힘들 때는 솔직히 말하는 게 좋아요.
- 존 밀튼은 절망 속에서도 빛이 있다고 했어요.
- 희망이 없는 것 같아도 빛은 존재해요.
- 청년들이 절망할 때도 함께 힘써야 해요.
-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해요.
- 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