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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내 인생 바꾸는 비밀 루틴과 운동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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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으로 나를 바꾸는 방법 모음.zip | 신경 가소성, 루틴, 운동, aMCC

장동선의 궁금한 뇌

조회수 조회수 468.5K 좋아요 좋아요 12.7K 게시일 게시일

설명

00:00 신경 가소성 09:31 루틴의 과학 19:14 운동의 과학 29:23 aMCC #신경가소성 #운동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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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기에 어떤 경험을 하는 것이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지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줄까 이런 아동기의 역경을 겪었을 때 뇌의 경우에는 해마가 쪼그라 들어요 학습 능력이 줄어듭니다 반면에 편도체 영역은 훨씬 커지면서 과하 활성화가 되면서 뭐만 봐도 무섭고 공포를 느끼고 굉장히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으로 크는 거죠 그러면은 어른이 돼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여기서 되게 중요한 키워드가 나오는데 바로 신경 가소성이 뇌가 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뇌과학 박사 장동선 이니다 오늘은 정말 핵심적인 주제를 갖고 왔어요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데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 하나를 짚고 가보도록 할게요 태아의 뇌 안에 있는 신경 세포들의 양이 더 많을까요 아니면은이 성인의 뇌에 있는 신경세포의 숫자가 더 많을까요 우리는 아마도 당연히 성인의 뇌가 뇌세포가 더 많지 않겠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근데 아닙니다 태아의 뇌 안에 성인의 뇌보다 훨씬 많은 뉴런 신경세포의 숫자들이 있어요 우리가 커 갈수록 신경 세포의 숫자들이 줄어드는 겁니다 어 놀랍죠 우리가 커가면 커 갈수록 이건 필요 없으니까 쳐내자라는 형태로 오히려 신경 세포의 숫자는 줄어들지만 아동기를 지나서 청소년기까지 가면서 뇌 안에서는 내가 어떤 경험들 했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새로운 회로들이 생겨 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 뇌세포가 어떠한 형태로 배선이 되고 어떤 신경세포 사이들이 연결이 존재하는가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능력을 만드는 것이 지 뇌세포의 숫자가 나라는 존재를 만드는게 아니다 요거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뇌가 어느 시기에 어떤 경험을 하는 것이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지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줄까 태어나자마자 아동기에 특히 어머니와 했던 경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가슴 위에 심박수를들을 수 있고 어머니의 체온을 느낄 수 있게 이게 얹어서 올려놔 주는 거 그러니까 어머니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자체가 영화 사망률을 낮추게 해줬다고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함 한다라고 하는 접촉의 경험 자체가 면역 능력의 발달에 있어서도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들을 연구를 해서 밝혀냈습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흥미로웠던 통계가 하나 있어요 1990년대 중반에 미국 청년 범죄율이 뚝 떨어져요 매년 비슷비슷 하던 어떤 평균치가 특정 시기에 뚝 떨어진다라고 하는 거는 뭔가 이와 관련된 큰 사회적인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하는데 이들이 이제 살펴보니까 뭐가 있었냐 하면은 청년 범죄율이 떨어지기 20년 전에 심신 중지 합법화가 있었던 거예요이 아이를 낳게 된 상황 자체를 너무너무나 증오하는 또는 내가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도 억지로 아이를 낳았어야 했을 때 그 이후에이 아이가 어떠한 존재로 발달하게 될 것인가 범죄자가 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그만큼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라고 해석을 한 거죠 물론 범죄율의 급락은 또 다른 사회 제도와 법령과 많은 요인들을 설명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가 없지만 어머니가 아이를기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고 하는 것 자체가이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데 있어서는 되게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크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렇다면 어렸을 때 할 수 있는 경험들 중에서 가장 안 좋은 경험들이 뭘까요 다름 아닌 폭력의 경험입니다 부모 한쪽으로부터 폭력을 경험한 아이이 아이는 본인도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아주 커요 아이들의 그룹을 세 그룹으로 나눠서 내가 괴롭힘을 당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이 아이에게 그런 괴롭힘의 상황을 보여주면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굉장 굉장히 슬퍼하고 아파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반면에 내가 다른 아이를 괴롭혔던 경험이 있는 아이의 경우에는 그걸 막 합리화하려고 하는 그런 반응을 보인다라고 해요 아 그거는 얘가 맞을 만하니까 맞았고 쟤도 잘못했으니까 그랬죠 이유 없이 그런 건 아니에요라는 형태로 약간 합리화하는 패턴을 보이는 거죠 괴롭힘을 당하는 동시에 괴롭히는 그룹 학교에서는 딴 아이를 괴롭히는데 아이 본인은 부모로부터 폭력의 경험을 당하는 피해자의 역할이 나인 거죠 사실이 중에서 가장 안 좋은 케이스가 뭐냐면 괴롭히는 동시에 괴롭힘을 당하는 그룹이라고 해요 그러한 그룹의 아이들의 경우에는이 괴롭힘과 폭력의 상황을 보여주면 폭력은 괜찮은 거예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당연한 거 아니에요 저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거죠라는 반응을 보인다는 거죠 이게 사실 가장 무서운 종류의 반응입니다이 아이가 성인이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폭력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반사회적인 어떤 행동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죠 어렸을 때 어떤 언어적인 폭력 육체적인 폭력의 경험을 하게 되면 뇌의 경우에는 해마가 쪼그라 들어요 학습 능력이 줄어듭니다 반면에 편도체 영 력은 훨씬 커지면서 과하 활성화가 되면서 뭐만 봐도 무섭고 공포를 느끼고 굉장히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그러한 사람으로 크는 거죠 이런 아동기의 역경을 겪었을 때 마약이나 약물 중도 가능성은 올라가고 폭력이나 반사회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 역시도 올라가고 성인이 돼서 자신에게 폭력을 가하는 파트너와 사랑에 빠질 확률 역시도 올라간다고 해요 아동기에 어떠한 경험을 했는가가 성인이 됐을 때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는 지금 당장 경험한 무언가가 나를 만드는게 아니라 어렸을 때 했던 경험들이 오래 쌓여져서 지금의 나를 만들기도 한다라는 거를 보여 주는 거죠 근데 이러한 아동기에 어려움을 겪고 나서 약간의 변화의 여지가 열리는 시계가 있어요 바로 다름 아닌 청소년기 뇌를 집으로 비유할 때 집을 짓기 위한 기본 재료들이 다 들어가고 뼈대가 지어지는게 태어나서 2세까지 한다면 이제 완전히 리모델링이 되는 그러니까 건축으로 치면 재건축의 시기가 청소년 기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니까 뼈대는 그대로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모든 새로한 배선을 다 바꿔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뇌 안에서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 기회만 일어나는 몇 가지 변화가 있고요 또래 집단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도가 올라가고 나에게 해가 되거나 딴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많이 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어떠한 도덕적인 잣대라는 윤리적인 잣대 공감의 잣대 이러한 것들도 청소년기에는 많이 변합니다 근데이 시기에 요러한 것들이 배선이 잘 되고 리모델링이 잘 되어야지만 아동기에 겪었던 어려움들을 잘 극복할 수가 있 있게 되고 또 내가 새로운 능력을 가지면서 정상적인 성인으로 클 수가 있는데 청소년기에 요러한 것들을 잘 배우지 못했다 잘못된 사람들하고 많이 어울렸다 굉장히 안 좋은 폭력의 경험을 오히려 더 많이 하게 됐다 이렇게 되면은 굉장히 문제가 많은 상당히 엉망인 상태의 성인으로 클 수가 있게 되는 거고이 시계가 끝난 후에 성인이 돼 가지고 극복하려고 하게 되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게 된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이 청소년기가 끝나고 나서 내가 아동기에 청소년기에 했던 경험은 어찌 할 수가 없잖아요 어른이 돼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나라는 존재를 만드는 데까지 어떤 경험들을 했고 어떠한 것들이 내게 큰 영향을 미쳤다 아는 것은 되게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내가 지금 불안이 높고 또는 이러한 경험을 냈기 때문에 내가 지나치게 이런 거에 민감한 사람일 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성인이 돼서도 새롭게 내 뇌의 배선과 회로를 바꿔 나가는 것들은 가능해요 여기서 되게 중요한 키워드가 나오는데 바로 신경 가소성이 신경 가소성은 뭐냐 뇌가 변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뇌종양이 있어서 뇌 조직의 일부를 떼냈다 그러면은 엄청나게 많은 신경 세포와 뇌 조직이 소실이 된 거잖아요 그런데도 이게 회복이 되고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해진 이유는 주변에 있는 다른 뉴런들이 주변에 다른 연결들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이 뇌 신경 가소성 뉴로플러스 이티는 엄청나게 놀랍습니다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뇌는 한번 뇌세포가 죽으면 새로운 뇌세포는 생기지 않아 이러한 이야기를 정설로 여겼었는데 이제는 바뀌었어요 뇌에서 새로운 연결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경 세포가 생긴다는 것이 증명이 됐고 성인이 되고 난 다음에도 뇌를 바꿀 수 있는 거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을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생활을 하느냐 자체가 자연스레 그 사람들의 생각의 패턴과 감정의 패턴과 반응하게 되는 방식을 배우게 될 수가 있는 거죠 이게 바로 문화와 사회의 영향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나라는 존재를 만드는데 있어서 내가 어떠한 문화 안에서 내 주변에서의 어떠한 사회적 경험을 했는가 자체가 사실은 그 이전에 모든 것들을 합친 것보다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인이 돼서 나의 뇌를 바꾸고 싶다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 될 것이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누구와 사랑을 나누고 어떤 사람을 파트너로 선택할 것인가 이거를 다시 선택할 필요가 있어요 아동기 청소년기를 지나서도 뇌가 고정 불변인게 아니고 다 완성된게 아니고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을 뇌 안에 쌓아가고 있고 새로운 연결들을 만들면서 뇌는 매순간 바뀌어 가고 있다 그 바뀌어 감의 연속성 안에서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진 겁니다 이게 신경 가소성의 핵심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살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나의 선택들을 넓히는 거예요 태어나서 내가 어떤 부모를 만나거나 어렸을 때 어떤 경험을 하거나 이거는 사실 많은 경우에 내 선택권 밖에 있는 거죠 그렇지만 좋은 점은 적어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나의 선택권은 내가 살아갈수록 점점 늘어 들어간다라고 하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내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없었다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는 내가 스스로 마음을 먹기만 하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내게는 스스로 나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여러분 손 안에 있는 그 선택의 능력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 될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내 손 안에 있는 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어떠한 행동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싶다이 행동으로 가는 회로가 세 가지가 있는 거예요 첫 번째 즉각적인 충동과 욕구 오 맛있는게 있다 땅 콩포트 구 오징어 먹어야지이 욕구에 의해서 바로 행동으로 가는 회로가 하나가 있고 다른 하나는 내가 오징어가 있다고 항상 오징어만 먹고 살 순 없잖아 건강한 음식도 먹어야지만 살도 빠지고 내가 잘 살 수 있지 나는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겠어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나에게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행동을 하는 목표 지향적인 행동의 회로가 있어요 그리고이 둘 사이에 어떤 회로가 있냐 습관의 회로가 있는 거예요 먹을 걸 보면은 본능적으로 가서 무조건 욕구에 반응해서 먹는 행동을 몇 번 한다 냄새만 맡으면 먹게 되는 거예 아무 생각하지 않고 루틴으로 일어나는 거예요이 세 가지의 길을 갈 때 활성화되는 뇌의 영역도 다르고 전혀 다른 회로를 통해서 반응을 합니다 어떤게 가장 쉬울까요 즉각적인 욕망에 대응해 가는게 가장 쉽습니다 어떤게 가장 어려울까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나의 굳은 의지력을 가지고 행하는요 행동이 가장 어렵습니다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목표를 이룰 수 있기 위해서는 목표했던 바를 실행하기 위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중간 회로 습관의 회로로 돌리는 것이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 삶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꿔라 굉장히 많은 책들과 자기개발서 그리고 실제로 연구 논문들도 일관되게 얘기를 해요 문제는 습관이 생각만큼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은 이미 우리 삶 속에 수없이 많은 루틴들이 들어와 있어요 무려 100 가지에서 200가지가 넘는 루틴들이 매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돌아가고 있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생각해야 되고 고민해야 되는게 너무나 많고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근데이 모든 상황에서 다 뇌를 써야 되면 우리 뇌는 일어나서 몇 시간도 되지 않아서 이미 지쳐 버리게 되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게 되는 그러한 행동들의 뭉텅이이 무려 200가지 정도나 있고 우리는 이것을 루틴이라 고 부를 수가 있는 거죠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이빨 닦을 때 동작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이빨을 닦는게 아니라 졸려 가지고 눈 떠지는데 그냥 걸어가 가지고 칫솔 잡고 아무 생각 없이 이미 이빨을 닦고 있는 나를 많이 발견할 겁니다 이거는 이미 루틴이 되어 버린 거죠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 내가 새로운 어떤 습관을 만들기 전에 기존의 습관이 내 안에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가를 먼저 파악해야 돼요 저도 최근에 비슷함을 느꼈어요 살면서 제일 농땡이 많이 치고 딴 짓을 제일 많이 하는 시기가 언제냐면 면요 솔직히 학교 다닐 때요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이걸 내가 지금 당장 안 한다고 나한테 뭔가 떨어지는 것들이 크게 없기 때문에 아 논문 읽어 되는데 책 읽어 되는데 이러면서도 앉아 가지고 딴 짓을 하고 있거나 이런 시간이 생각보다 되게 많습니다 제가 올해 초에 대학 교수로 이제 학교에 갔잖아요 그니까 오랫동안 학계를 떠나 있다가 다시 학교에 온 거예요 마지막으로이 대학교 연구실로 경험했던 상황이 대학원생 때예요 지금은 교수로 왔지만 연구실에 앉아 있으면 모든 환경과 상황이 내 대학원생 때랑 비슷해요 근데 문제 는 오래된 옛날 습관 농땡이 신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나오고 있는 거야요이 무섭더라고요 대학원생 때 보고 있던 웹사이트를 나도 모르는 사이 어느 사이 다시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10년 전에 이미 내가 묻어버린 습관인 줄 알았는데 비슷한 상황에 놓이니까 다시 나오네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여러분도 아마 느낄 겁니다 어렸을 때 지방에 살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하면 사투리 전혀 안 쓰고 다시 돌아가면 안 쓰던 사투리가 다시 나오고 나는 욕을 쓰는 사람이 아닌데 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면 나도 모르게 욕을 쓰면서 대화를 하고 있는 중딩 고딩 같은 그러한 대화법이 나오는 거를 발견합니다 이미 한번 형성된 어떠한 루틴이나 습관은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어떠한 환경과 자극이 발동만 되면은 자동 반응으로 나오게 된다라는 걸 보여 주는 거죠 그래서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 될 것들은 어느 상황에 놓일 때 나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라고 하는 관찰을 먼저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어 나는 내 삶을 변화하고 싶어 무조건 제일 좋은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거예요 10년째 똑같은 직장에서 똑같은 회의실에서 아이디에이션을 했다 아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더라도 기존의 어떠한 패턴으로 나의 반응이 자동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에 가거나 새로운 환경을 바꾸는 것 자체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데 가장 좋습니다 자 여기 또 하나의 고백 나오는데요 제가 연구실을 열면서 너무 신났어요 아 나만의 공간이 있고 책을 읽을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구나 처음에 가서는 생산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논문들을 읽고 해야 되는 일들을 하고 책을 쓰고 할 수가 있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새로 산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너무 좋은 거예요 문제는 리모컨의 넷플릭스 버튼이 있어요 넷플릭스 버튼 누르고 만 겁니다 좋아하는 미드들 드라마들을 계속 보게 되는 거예요 일단 연구실에 들어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넷플릭스 버튼을 누릅니다 한시간 정도 내가 좋아하는 거 보고 있다가 한 시간이 두 시간이 되고 아 이래야지라고 하는데 이미 내 무슨 일 하려고 했지 이런 상태가 되는 나 자신을 자주 발견하는 거죠 한번 나의 욕망 충동 요거에 넘어가서 회로가 만들어지게 되면 는 그다음에 루틴이 되면서 연구실에 가면 일단 넷플릭스보다 보는 거예요 자 이렇게 한번 형상된 습관은 쉽게 바뀌기 어려워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넷플릭스를 보는 루틴이 발동되게 만드는 촉발 요인을 제거하는게 아주 효과적이에요 모니터 리모컨 없애 버리고 자동으로 내 노트북 화면이 뜨도록 만드는 요러한 조그만 변화 자체가 일종의 너지가 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뭐냐 아주 간단하고 고민하지 않고 무조건 지켜야 되는 규칙을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유호 에 빠질 만한 상황이 온다 다섯 번 참고 여섯 번 참고 여덟 번 참았지만 또 유혹의 상황이 온다 어느 순간은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주기도문 있죠 어떠한 그 구절이 나오냐 면요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시고 이런게 나와요 근데 유혹을 이겨내게 하옵시고 아니고 유혹에 들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 달라 이렇게 기도를 하는 거예요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니까 유혹이 일단 오면 항상 참을 수 없어요 넘어가는 순간이 생깁니다 유혹에 빠질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가장 좋은 거예요 자 근데 유혹에 빠지 만한 상황이 왔다 그럼 이때 중요한 것이 절대적인 규칙입니다 내가 이걸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할까 말까이 생각을 하는 순간 내가 에너지 소모를 하면서 이미 약해져요 그러니까이 상황에 들어왔을 때는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절대적인 규칙에 의해서이 행동을 한다라고 자동 프로그래밍을 해 놓으면은 행동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 중독이다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은 스마트폰만 두시간 쳐다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바꾸고 싶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신발장 딱 열고 거기다 스마트폰 넣어 버린 다음에 분리를 시키잖아요 스마트폰이 나랑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만으로 스마트폰을 생각하면 빈도가 줄어들고 집중을 더 잘할 수 있고 몰입을 잘할 수 있고인지 능력이 올라간다라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그리고 이것을 하는데 있어서는 규칙이 단순해야 돼요이 경우 이렇게 하고 몇 시간 하고 뭐 하고 뭐 뭐 복잡하면 안 돼요 그냥 이거면 이거 저거면 저거 딱 다이어트를 할 때 어떤 음식이 먹어도 되는 음식이지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이지 요거 요거 요거는 먹으면 안 되고 요거 요거요 먹으면 되는구나 뭐 요런 식으로 해놓게 보게 되면은 나중에 음식이 나왔을 때이 먹어도 되는 건가 아닌가 찾아봐야 되고 결정해야 되면은 너무 힘들어요 결국 먹게 돼 있어요요 탄수화물 한 달 어떤 종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다 요런 간단한 규칙은 오히려 지키기 쉽습니다 반면에 탄수화물이 만 이거 현미밥은 괜찮고이 밥은 안 되고이 밥을 먹더라도 반그릇만 먹는 건 괜찮고 요런 규칙 생각보다 쓸마 없어요 원래 하던 대로 돌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또 중요한게 하나 있어요 사실 내 행동을 바꾸는데 있어서 피드백이 되게 중요 합니다 제가 살을 열심히 뺄 때는 매일 아침 공복의 체중계 위에 올라가요 매일 아침 피드백을 받는 거죠 얼마만큼 뺐나 얼마만큼 쪘나 실제로 빠집니다 반면이 살이 열심히 찌고 있을 때는 한 달에 한 번도 체중계 위에 올라가질 않아요 아 안 볼래 안 궁금해 일부러 피드백을 피합니다 내가 어떠한 행동 변화를 만들어 내고 싶다 습관을 설계하고 싶다 잦은 피드백이 되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원하는 결과를 이뤘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추천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아주 구체적으로 계획을 써서 내 내일 내가이 계획 중에 몇 가지를 이뤘는지 스스로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를 운영하게 되면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데 있어서 그걸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세 배에서 다섯 배 많게는 30배까지 효과가 더 있었다라는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사실은 더 좋은 피드백은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잘했네 운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바뀌었는데라고 하는 피드백을 누군가가 친절하게 여러 번 나에게 칭찬의 형태를 주게 되면 이게 또 되게 큰 힘이 됩니다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꾸는게 중요하다고 했죠 대신에 삶의 모든 것들을 루틴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냥 항상 해오던 대로만 하면 돼라고 모든 것들을 루틴으로 넘기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종류의 루틴들은 너무 고착화가 돼 버리게 되면은 강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뭔가 내가 하는 행위를 못하게 하면은 너무나 막 스트레스가 되고 세상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안 돌아가도 이곳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고 하는 형태가 되는 것은 지나치게 루틴에 의존할 때 일어나는 일이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모든 행동에 유연하게 대응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이건 뇌 에너지 소모가 너무 극심해서 무엇도 이루지 못하고 생활 자체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죠이 둘 사이에 밸런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답은 사실 나만 알고 있어요 그 누구도 어떤 뇌과학 박사도 어떠한 세상의 전문가도 여러분의 답을 찾아줄 수는 없다 그렇지만 희망적인 것은 누구나 나의 답을 찾아서 나의 삶을 바꾸고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은 가능하다 왜냐하면 뇌는 매수 간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습관을 통해서 루틴 영상을 통해서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변화를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설계해서 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응원합니다 새는 운동하자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최근 몇 년 동안 학계에 되게 큰 이슈 중에 하나가 1분 운동이에요 시간 동안 쭉 앉아 있었던 사람과 20분마다 일어나서 딱 1분 운동한 사람 자이 사람들의 의 혈류량 아고 딴데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고 이런 종류의 테스트를 돌렸어요 실제로 20분마다 일어나서 딱 1분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학습 능력이 올라가고 집중력이 올라가고 혈류량이 증가하고 심혈관에 좋은 그런 효과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들을 보여주는 연구가 나온 거예요 심지어이 연구에서는 그렇게 막 고감도 아니에요 20분마다 일어나서 스쿼트 15개 하고 다시 앉는 것만으로 요런 효과가 나왔다라는게 되게 혹했는데 이게 논문 좀 본 사람들은 항상 샘플의 사이즈를 봅니다요 연구는 샘플이 딱 20명이라고 그러니까 아주 파워가 높은 연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망할 뻔 하다가 작년 12월에 나온 네이처 메디슨의 논문을 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평균 연령 61.

83 노인들을 대상으로 했고 25,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을 한 거예요 하루에 1 2분 운동한 그룹과 아예 운동하지 않은 그룹 사망률을 예측했을 때 차이가 얼마나 나왔을까 봤는데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하루에 1 2분만 두세 번 정도 운동을 꾸준히 7년 동안 해줬던 그룹에서는 는 사망률이 거의 40% 가까이 떨어진 거죠 심지어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50% 감소했다는 거죠 하루에 한시간 넘게 정말 제대로 운동하신 분들의 그룹하고 비교했을 때이 하루 1 2분 운동한 그룹이 그렇게 큰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지 않는 거예요 자 그래서이 논문뿐만 아니라 최근에 계속 나오는 얘기가 뭐냐 우리가 막 운동을 헬스장 끊고 막 정말 크게 해야 되는게 아니라 정말 하루에 1분만 꾸준히 하기만 하면은 혈당이 낮춰지고 지방분 에도 효과가 있고 근육 빌드에도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뇌에 어떠한 기억력 학습력 이런 거에도 효과가 있고 너무 좋은 지표들이 많이 나오는 거예요 자 그러면은 20분마다 일어나서 뭘 하면 되냐 할프 스쿼트 자 보여 드리겠습니다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웃음] 아홉여 끝 이러고선 다시 20분 동안 앉아 가지고 공부하면 됩니다 자 근데 운동의 효과가 아주 크게 작용하는 생각지 못했던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주의 집중력을 올려 준다라는 효과가 있어요 adhd 치료에 운동이 효과가 있다라고 하는 종류의 논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운동이 adhd 효과가 있느냐 뇌와 몸을 같이 써야 되는 종류의 모든 운동이 돼요 태권도 무술 뭐 카포 이에라 주지수 유도 다양한 종류의 무술을 몇 달 이상 쭉 계속 연습하고 그 학원을 다녔던 아이들이 adhd 증상이 개선됐다라고 하는 연구 들이 나와 있는데이 종류의 운동들이 뭐가 다르냐면 뛴다 걷는다 그 내가 어떤 동작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혀야 된다 생각할 필요가 없는데 태권도 같은 경우도 특정 동작을 기억해서 해내야 되니까 이거는 뇌를 상당히 많이 쓰면서 몸을 움직여야 되는 종류의 운동들 있데 왜 이러한게 도움이 될까 궁금하시죠 요거를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면 그 뒤에 도파민 회로가 숨어 있습니다 adhd 경우에는 도파민과 노르 에피네프린이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 낮아져 있다라고 그래요 할 때 단순히 몸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뇌를 자꾸 써야 되면은 내가 지금 제대로 움직이고 있습니까 춤 제대로 추고 있어요 비트에 막고 있나요 근데요 트레이닝을 운동을 통해서 계속 하게 되면은 전전두엽 쪽하고 기저핵 쪽에 있는 도파민 회로를 강화시켜 주는데 요게 결과적으로는 나의 주의 집중력을 올려주고 내가 해야 될 일을 쭉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회로가 활성화가 되는 거죠 adhd 증상이 좀 심한 사람들의 경우가 뭐 하려고 하다가 금방 내 뭐 하려고 했지 까먹고 딴 일 하고 했다 아 내 또 뭐 하려고 했지 딴일 하잖아요 이게 뭐냐면 전두 전 전도 쪽에서 무언가를 행동으로 할 때까지 신호가 쫙 전달이 돼야 되는데 중간에서 도파민이 고갈이 되어 버리면은 하려던 행동의 신호가 중간에 끊겨 버리는 거예요 시간도 맨날 늦게 되고 뭔가 내 뭐 하려고 했었던 거 까먹고 자꾸 딴 일 하고 있고 요러한 것들이 그 회로가 약해져 있어서 생겨나는 건데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되는 종류의 춤이나 무술 같은 것들을 우리가 연습할 때 그 회로를 강화시켜 주면서 그래서 adh 증상이 개선된 효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주의집중이 떨어지게 되면 우리 이렇게 공부하 하 말고 해야 될 일 하다 말고 뭐 하나요 쇼츠 보고 있고 막 서핑하고 있고 그럴 때 오히려 20분만에 일어나서 스쿼트 1분 요런 걸 하고 나면은 운동하고 난 직후에 아 나 이거 해야 됐지라고 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좀 될 수 있을 걸로 보여요 조금 더 근본적인 얘기도 하나 덧붙이고 싶어요이 adhd 아고 하는 거 자체가 주의력 결핍과 행동 장애아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 보면과 행동 장애라는 것이 어느 정도 선까지는 장애가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스스로 그걸 장애라고 작아 진단을 하고 나인을 찍기 보다는 내가과 행동을 하려는 그러한 욕구가 안에서 온다 그냥 행동을 해 주세요 그과 행동을 그냥 과격한 운동 같은 걸 해주면서 빼주면 되죠 저 같은 경우도 에너지가 넘쳐나는 편이잖아요 제가 하루에 1km 2km 수영하고 나면 막 움직이고 싶고 어디 뛰어나가고 싶고 이런 거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운동을 해 줬기 때문에과 행동이 나올 필요가 없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은요 솔루션이 복잡하게 막 뇌와 몸을 연결하 데까지 설명하지 않고도 되게 심플하게 설명이 될 수도 있다 자 그러면 운동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놀라운 효과는 뭘까요 운동을 하게 되면은 뇌 안에서 새로운 신경 세포가 만들어지는 매커니즘이 변한다라고 하는 연구가 있는 거예요 미국 소크 연구소의 프레드 게이즈라 하는 뇌과학자가 쥐들이 있는요 케이지에 어떤 종류의 자극들을 줘야지만 뇌세포가 새로 많이 만들어질까 다양한 실험을 한 거예요 쳇바퀴를 넣어 줘서 쥐가 엄청 열심히 뛰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줬더니 운동 직후에 새로운 신경 세포의 생성률이 막 올라간 거 그러니까 운동이 이 새로운 뇌세포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맹점이 있었어요 운동을 그냥 시키고 나서 가만히 놔두면 그 새로 만들어진 신경 세포들 중에서 대다수가 그냥 죽는다는 거예 이때 알아내게 된게 뭐냐면 신경 세포라는게 만들어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얘네들이 연결될 수 있게 해 줘야 돼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이런 겁니다 만들었지만 쓸모가 없으면 다시 버려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들어진 다음에 쓸모가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 쓸모는게 뭐냐 바로 학습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운동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고 나서 직후에 뭔가를 배운다 그러면은이 배우면서 새로 만들어진 신경세포와 연결들을 만들잖아요 그니까 운동과 학습을 병행하는게 좋고 운동 직후에 학습 효과가 올라간다 요즘 이제 운동 채널 보게 되면은 감로 을박 되게 심한게 있죠 아침에 운동해야 되냐 저녁에 운동해야 되냐 저는 새로운 포인트를 여기에 감미하다 후에 뭘 할 거냐에 따라서 아침 운동 저녁 운동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녁 운동하고 나서 뭔가 새로운 공부하다 자고 싶다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왜냐면은 운동하고 난 직후에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지기 좋은 상황이죠 이때 학습 능력이 올라가잖아요 그 학습하고 나서 바로 자잖아요 그러면은 수면 역시도 학습 강화에 엄청난 도움이 돼서 내가 뭔가를 공부한 거를 머릿속에 꼭 기억하고 싶다 운동하고 공부하고 바로 자는 거 엄청 좋은 루틴이라 할 수가 있죠 반면에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거 약간 또 다른 각성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약간의 코트지 분비 스트레스 르몬 분비가 되면서 몸이 깨어날 수 있도록 하루를 핏하게 시작하고 싶다 아침에 운동하는게 더 움이 되는데 공부를 내가 오전에 해야 된 것들을 다 공부해야 된다 그러면은 운동 직후에 공부하는 거 아주 효과가 높을 수가 있는 거죠 운동이 좋아지게 만드는게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중독을 이겨내게 하는 힘을 준다라고 그래요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중독 됐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우리의 취약성이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이 때문이에요이 한번 중독 회로가 만들어지면 아 스트레스 받아 술 당겨 아 스트레스 받아 담배 당겨 이렇게 가는 거죠 근데 흥미롭게도 운동을 하게 되면은요 스트레스 반응 자체가 약화 돼요 술 생각이 날만큼 또는 담배 생각이 날만큼 스트레스가 올라오지 않게 되는 거죠 조금 더 깊이 과학적으로 들어가면 도파민 수용체 하는 애가 흥미로 와요 내가 중독이 되면은 drd 2의 숫자가 줄어들어요요 drd2 수용체가 줄어들게 되는 건 뭐라고 해석할 수 있냐면이 자극이 않으면 다른 자극에 의해서는 기쁨이나 쾌락을 얻기 어려워진 상태가 된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고 근데 흥미롭게도 운동을 하면 drd2 수용체 숫자가 늘어나요 내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기쁨을 다시 만끽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중독과 수반돼 오게 되는 우울증이라는 다운 무기력증 요런 걸 해결해 주는데도 운동의 효과가 있을 수가 있고 하루 1한시간 걸어 주는 거 이거 우울증 예방에 엄청난 효과가 있다라고 아주 최신 논문들이 보고를 하고 있어요 우울해진다고 하는 건 역시도 도파민이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되는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운동을 해 주면서 요거를 또 늘려 줄 수가 있는 효과가 생기게 돼서 굉장히 효과적으로 내 뇌의 능력치를 올려줄 수 있는 거는 다름 아닌 운동이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 효과에 대해서 저는 되게 크게 느꼈던게 예전에 독일에서 되게 친하던 친구가 저녁에 이야기하다가 왜 그런데 있잖아요 툭 건드렸는데 눈물 막 흘리면서 진짜 힘들었어 막 이런 순간인데 어 얘가 항상 밝은 애였는데 자살 시도를 했다라는 거예요 너무 힘들었다고 되게 놀랐었던 일이 있는데이 친구한테 같은 동네 친구가 같이 춤 쳐자라고 권했었다이 춤 추워 보면은 좋아지지 않을까 그러면서 스윙댄스 린디합을 알려줬는데 오이 친구가 춤가 같이 추면서 스스로 우울증을 극복하고 춤을 잘 추기 위해서 다른 운동도 시작하고 또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게 되고 정말 호전되는 거 보면서 연는 춤 추고 싶다라는 책을 쓰는데도 되게 많은 영감이 됐거든요 최근에 비슷한 사례를 경험했어요 되게 우울하고 무기력했던 몇 명이 걷기 챌린지 시작하면서 하루에 2만 보 3만 보 걷기 요걸 하더니 살이 10kg 넘게 빠지고 되게 안정감 있는 사람이 됐어요 마음이 정말 힘들고 이럴 때 걷는다는게 생각보다 위로가 되는구나 새는 정말 걷기도 열심히 해야겠고 그다음에 계속 안전만 잊지 말고 1분 운동도 해야 되겠고 이런 다짐들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오늘 이야기 다 듣고이 영상 추천해 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요 영상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여러분도 운동과 함께 건강해지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해 줄 수 있는 비결들을 퍼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감사합니다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올림픽 시즌이에요 우리나라 태극기를 달고 얼마나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는가 이게 사실 생각해 보면 대단한 겁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아서 전 세계 각국에서 내가 최고의 선수야라고 하는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 거잖아요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맞붙는 경기들을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을지게 하기도 하고 뭔가 나도 모르게 열광하게 되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대체 우리는이 운동 선수들에게 왜 이렇게 열광하게 되는 걸까 기억나는 스토리가 하나 있어요 과학자들이 다 모여서 인간이 어디까지 높이 뛸 수 있는가 점프력 요런 것들을 한번 계산을 해 봤대요 인간이 뛸 수 있는 한계는요 정도 높이라고 하는 그 수치가 나왔더라고 합니다 근데이 얘기를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듣더니 그래라고 하고 가볍게 과학자들이 개선했던 이보다 높이 뛸 수는 없다 보다 더 높이 떴다고 하는 그런 얘기를 썰로들은 적이 있어요 근데 실제로 생각해 보면 이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게 운동 선수들이 기존에 없었던 신기록들을 계속 경신하고 있죠 이런게 나올 때마 과학자도 열광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어 야 어떻게 저걸 가능하게 할까 어떻게 운동 선수들은 초인적인 퍼포먼스를내는 걸까 오늘은 그 주제를 한번 다뤄보고자 합니다 자 일단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운동 선수들은 타고난 걸까요 아니면 연습으로 만들어진 걸까요 이것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지만 체력을 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좋은 육체를 타고나는 것들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사실 아무리 좋은 육체적인 조건을 타고났다 할지라도 피지컬을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 나오죠 사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우가 뭐 키나 덩치로 보게 되면 많은 종목에 있어서 밀리는 부분도 있죠 그렇지만 퍼포먼스에 있어서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내는게 가능합니다 자 이러한 것들은 보통 어떻게 가능하게 되느냐 우리는 시스템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시스템이라고 하는 거는 어느 한 순간 정해져 있는 하나의 슈치 내가 타고 난 스탯이 이거니까이기는 거야 요러한 형태가 아닙니다 나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한데 이때 시스템이 좋은 건 뭐냐하면 내가 조금이라도 좋아진 건 기억해서 다시 좋아지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나는 계속해서 연습을 하면 할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거고 요러한 것 없이 무작정 연습만 천번 한다고 실력이 좋아지지 않는 거죠 뇌 안에서는 내가 잘됐던 순간을 어떻게 하면 잘 기억할 수 있고 안 됐을 때 순간은 극복할 수 있는가 요것을 만드는게 중요한데 뛰어난 운동 선수가 연습 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게 뭐냐 외부에 수많은 요인들에 의해서 영향을 최대한 덜 받는 상태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퍼포먼스를 낼 수 있기 위한 기본 훈련을 하는 거고 내가 어떤 순간에 어떤 날씨에 어떤 감정적인 동요에도 기본적으로 내가 학습하고 연습한 것들은 어느 상황에서도 돌아갈 수 있게 시스템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운동 선수는 연습을 하는 거죠 뭐 양궁 선수들 훈련도 아마 보셨을 겁니다 막 야유하는 관중들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내가 퍼포먼스 낼 수 있도록 미리 전주 훈련 같은 걸 하기도 하죠 나중에 다른 종류의 영향이 와도 흔들리지 않게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어떻게 구분하기 대표급 탑급의 운동 선수는 뭐가 다르냐 기복이 생각보다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렇게 업앤 다운이 적고 내가 지속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트레이닝 시스템이 좋으면 이게 가능해집니다 자 그래서 정리하자면 정말 뛰어난 퍼포먼스를내는 선수는 그 선수 혼자의 타고난 유전적인 능력치만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코치와 스태프와 모두가 함께이 선수의 능력치를 최상위로 올리고 흔들림 없게 만들어 주는 그러한 트레이닝 시스템에 의해서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오는 부분도 크다 이렇게 정리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자 그런데 똑같이 훈련을 받고도 어떤 선수들은 달라요 그냥 항상 잘하는게 아니라 초인적으로 잘라는 선수들이 있어요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자 이걸 놓고 어떤 사람들은 얘기하죠 와 저 선수는 멘탈이 장난이 아니야 정신력이 짱이야 뭐 이런 얘기를 하죠 사실 멘탈은 약간 콩글리시 정신력이라고 하는 것도 과학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거를 뇌과학적 우리가 알아보려고 하면 대체 멘탈 정신력이라고 부르는게 뭘까 뇌 안에 이렇게 멘탈이 단단하다고 불리는 사람들 많이 보이는 차이점이 있다라고 하는 연구들이 최근에 많이 나왔습니다대 과학자 중에 유튜버 탑이라고 할 수 있는 앤드류 후보만 교수님이 뇌 안에이 멘탈 의지력 정신력과 관련되어 있는 영역이 있다 얘기를 해서 유명해졌죠 어떤 뇌의 영역이냐 리오 미 싱귤레이터 코텍스 아고 하는 줄여서 amcc고 하는 뇌 영역이 강철 같은 정신력 의지력 모든 해내는 사람의 뇌에서 훨씬 더 발달해 있더라 앤드류 후방 교수는 어떻게 설명하냐는 자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고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 뇌 차이가 있을까요 봤더니 있었어요 어디가 달랐나 amcc 달랐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또 다른 실험도 있어요 똑같은 운동 연기를 하는데 성과가 항상 잘 나오는 운동 선수들은 아무 생각 안 하고 가만히 있을 때도 amcc 영역이 활성화도 더 높더라 반면에 성과가 잘 안 나오는 사람들은 amcc 활성화가 낫더라요 얘기를 또 합니다 자 그래서 후보 박사는 amcc 아 말로 불 그의 의지 정신력 의지력이 다이 영역에서 나온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대체요 amcc 뭐 하는 데냐 전측 대상 피입니다 여기가 어떤 영역이냐 면요 우리 몸 안에서 내가 어디에다가 얼마만큼 에너지와 노력을 들여야 되는가를 선택하는 부서에라고 얘기를 하 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거죠 내가 새로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이걸 배워야 될 것 같아 이거 배우자 내가 되게 많은 에너지를 써야 되잖아요 근데 이거 에너지 쓸까 말까 결정하는게 amcc 그다음에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집중하고 우선 순위를이 목표에 놓을 거야라고 하는 것들을 하려면 이것도 에너지 소모가 많이 들어가 일이죠 이것 역시 amcc 결정하는 거예 그리고 몸을 움직이는 행위 감정 소모를 하는 행위 아이 아픈데도 참고 하자라고 하는 것을 선택하게 만드는 거 다 amcc 거죠 저는 이렇게 설명하고 싶어요 amcc 일종의 뇌 안에 중요한 예산부서 거예요 뇌 안에 에너지가 돈 같은 거예요 자 여러분 회사에서 아 나 이거 해야 될 거 같은데 이거 중요한 새로운 프로젝트인데 그러면은 보통 대부분의 회사에서 예산 부서는 어떻게 반응하냐 계산기를 두들겨 보는 거죠 주의력이 얼마나 써야 되나 새로운 거 배워야 되나 돈 없어 에너지 없어 우리 그런데 쓸 거 없어라고 컷을 하는 거죠이 에너지가 얼마만큼 들어가게 될지를 계산해 주는게 amcc 예산부서 같은 곳에 엄청 똑똑하고 회계의 천재 막 이런 사람 사람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 아 새로운 거 공부하려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예산 줄테니까 예산 어디서 끌어오는 건 내가 다 책임질테니까 새로운 공부 하세요 아 이거 아픈데 참고 이거 해야 되나요 에너지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아 그래요 그렇지만 이거 참는 건 분명히 좋은 결과로 나올 겁니다 내가 여기 다 일 해결될 때까지 다 돈대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주는 멋진 예산 부서가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이 회사는 신사업도 잘해 집중도 잘해 해야 되는 것도 잘해 참는 것도 잘해 이러한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되면은 나의 능력치가 올라가겠죠 자 그래서 amcc 발달에 있다 그러면 어떤 능력이 생기겠습니까 어렵더라도 됐어 예산 만들어 올 수 있어 목표를 위해서 달리자 우리이 결과 불가능한 거 가능하게 해보자라고 하는 것들이 가능해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여러 연구들을 볼 때 하이 퍼포먼스를내는 운동 선수 뛰어난 결과를내는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 뇌에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게 amcc 영역이 더 두꺼웠고 활성화가 더 많았다고 하는 이야기인 거죠 자 그렇다면 일반인의 경우 우리가이 amcc 영역을 이렇게 뛰어난 성과를내는 사람들처럼 바꿀 수 있을까요 답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무언가를 진짜 하기 싫을 때 그걸 참고 하면 amcc 강화가 됩니다 그래서 작지만 무언가를 참고 견디고 해내는 경험들이 쌓이면 amcc 활성화도 올라가고요 연결이 강화가 된다라고 알려져 있는 거예요 내가 달리기 하는게 힘들다 러닝 하는게 힘들다 딱 열흘만 참고 매일 러닝을 한다 그러면은 나의 운동 능력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진짜 귀찮고 싫고 힘들지만 참고 운동을 했다라고 하는 행위만으로 amcc 연결이 강화가 되는 거죠 제 아들이 가끔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빠 나이 숙제하기 진짜 싫은데 왜 해야 돼 싫은데 참고 하면 뇌 안에 슈퍼파워 영역이 두꺼워져 그 뭘 하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너에게 줘 그럼 딴 친구들은 힘들어서 아 이거 힘들어서 못 하겠어 포기하지만 나는 별로 안 힘든데 해낼 수 있어이 능력치가 쌓이는 거야라고 말을 해주죠 하루 아침에 내가 그러한 초인적인 참을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내가 조금씩 조금씩 힘들어도 참고이 참을성을 발휘해서 목표를 위해서 무언가를 해내면이 연결은 분명히 뇌 안에 남는다 아무도 모르지만 봐주지 않지만 여러분의 뇌 안에 amcc 영역은 두꺼워지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한 번 두꺼워지면 다음번에 나의 능력치가 올라가요 그러면 나는 흔들림 없는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중요한 이유가 또 하나가 있는데요 위너 에트라 하는 거예요 승자 효과인데 승자 효과는이기는 사람이 또 이길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럼 대체 이게 뭘까 왜이기는 경험이 다음번에 이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걸까 이거는 쉽게 말하면 내 뇌가 한번 승리를 맛봤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더 강하게 일어나는 상태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불가능에 가깝고 너무 힘든데 우와 해냈어고 할 때 뇌 안에서 굉장히 강력한 도파민 분비 보상이 일어나는데이 보상이 더 노력할 수 있게 해주고 더 많은 리스크를 걸 수 있게 해주는 회로를 강화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 예산 더 줄게 믿겠어라고 하는 긍정 루프가 발동이 된 거죠 긍정 루프가 한번 만들어져 있으면 더 많은 긍정 파워를 낼 수가 있어요 끈기 그리 배짱 다른 말로 하면 이게 뭐냐 결과적으로 회복 탄력성이 좋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국대급 탑 운동 선수들의 뇌를 보게 되면은 회복 탄력성도 높고 연결성도 높고 신 경 가소성 더 높은 걸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이 승자 효과는 언제 더 잘 발동되면 언더도 그니까 내가 질지도 모른다라고 했는데 엄청 센 팀을 꺾었어요 이걸 우리가 기세라고 하죠 와 기세를 탔네 와 그러면은 그 경험으로 인해서 그다음 경기에서 또 다른 챌린지를 또 다른 센 팀을 만났을 때 그 팀 마저도 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올라가는 겁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힘들고 졸리고 배고프지만 내가 이거를 해내면 내가 나아진다는 믿음을 가지고이 회로를 만들어 놓은 운동 선수들의 뇌가 이런 퍼포먼스를 보인다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서 정말 멋진 소식은 이게 탑급 운동 선수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이 회로를 강화할 수 있고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요 능력치는 어렵고 힘들지만 참고 해내면 뇌 안에서도이 영역이 강화가 되면서 능력치가 올라가게 된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 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실 국대급 국가대표급 운동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이 운동 선수들도 4년 동안 내가 여기 출전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했을 거예요 그 힘든 길을 참고 견디면서 여기까지 걸어온 우리 선수들에게 우리가 모두 응원의 마음을 가득 전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근데 흥미로운 거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면이 역시도 선수들의 힘이 됩니다 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 준다라고 하는 것은이 뇌와 뇌의 연결이 긍정적인 피드백이 그래 할 수 있어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 나에게는 지금의 고통은 아무렇지 않아 더 잘할 수 있어라고 하는 이런 믿음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들이 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이 노력과 고통 끝에 지금 올림픽 무대선 선수들을 응원하고 모든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싶습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중요하지 않고요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전 고 하는 것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파이팅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아동기의 역경은 뇌에 큰 영향을 준다. 해마는 쪼그라들고 학습 능력은 떨어진다. 편도체는 커지고 감정이 불안정해진다.

2. 뇌는 경험에 따라 변한다. 신경 가소성 덕분에 성인도 변화 가능하다.

3. 태아의 뇌는 성인보다 신경세포가 더 많다. 성장하면서 신경세포는 줄어든다.

4.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경험한 것들이 능력을 만든다. 회로 배선이 중요하다.

5. 어머니와의 접촉은 아이의 정서와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

6. 폭력 경험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괴롭힘과 폭력은 뇌를 불안하게 만든다.

7. 역경은 감정 불안과 폭력, 약물 중독 가능성을 높인다.

8. 청소년기 뇌는 재구성된다. 새로운 배선과 능력 개발이 가능하다.

9. 성인도 뇌를 바꿀 수 있다. 민감한 경험과 선택이 중요하다.

10. 선택권이 늘어나면 삶을 바꿀 수 있다. 자기 주도적 변화가 가능하다.

11. 행동 변화는 습관과 회로를 통해 일어난다. 반복이 핵심이다.

12. 기존 습관을 파악하고 환경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

13. 새로운 습관은 작은 변화와 규칙, 피드백으로 만들어진다.

14. 피드백과 칭찬은 행동 변화를 돕는다.

15. 루틴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강박이 될 수 있다. 유연성도 필요하다.

16. 나만의 답을 찾는 게 중요하다. 뇌는 계속 변화한다.

17. 운동은 뇌를 활성화하고 건강을 높인다. 1분 운동도 효과적이다.

18. 짧은 운동은 집중력과 혈류량을 높인다.

19. 운동은 우울증과 중독 해소에 도움 된다.

20. 걷기와 춤은 기분을 좋게 하고 뇌를 강화한다.

21. 운동은 뇌 내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를 늘린다.

22. 뛰어난 운동선수는 유전과 시스템의 조합이다.

23. 시스템은 연습과 기억, 회복을 돕는다.

24. 멘탈이 강한 사람은 특정 뇌 영역이 발달했다.

25. amcc는 의지와 선택을 담당하는 뇌 영역이다.

26. 강한 의지력은 amcc가 발달해서 가능하다.

27. 어려운 일도 참고 견디면 뇌가 강해진다.

28. 승리 경험은 자신감을 높이고 동기를 준다.

29. 누구나 뇌를 강화해 능력을 키울 수 있다.

30.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자. 당신도 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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