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에서 산 두 가지 이상한 제품을 보여줘요.
- 첫 번째는 소시지 커터인데, 기대했지만 실패했어요.
- 이거는 소시지 껍데기를 자르려고 샀지만 잘 안 됐어요.
- 칼로 잘라보려 했지만, 오히려 터졌어요.
- 다른 칼도 써봤지만, 잘리지 않더라고요.
- 원래는 소시지 껍데기를 하나씩 깐 다음 썰어야 해요.
- 근데 그건 너무 귀찮아서 그냥 칼로 자르기로 했어요.
- 옆에 칼침도 있는데, 소시지 하이패스는 못 만들었어요.
- 두 번째 제품은 계란 조리기인데, 실패했어요.
- 계란 다섯 개를 넣고 물과 스펀지를 넣어요.
- 전자레인지에 50초 돌리면 된다고 했어요.
- 그런데 몇 번 해봐도 안 됐어요.
- 시간과 물 양을 바꿔도 안 됐어요.
- 그래서 이 제품은 2000원이라도 사지 말라고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