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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측이 실패하는 이유와 더 나은 대응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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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틀리는 경제 예측, 우리가 지금 봐야 하는 것

묘수의 관점

조회수 조회수 8.0K 좋아요 좋아요 398 게시일 게시일

설명

#경기침체 #머스크 #피터틸 00:00 인트로 01:40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인센티브 구조 05:50 기업가의 생존 인센티브 구조 08:08 지금, 경기 침체를 대비하는 기업가들 12:38 저커버그는 왜 경기침체를 반기는가 15:29 경기 침체는 사실 시스템 전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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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화폐 가치는 떨어집니다.

우린 자본주의에서 생존하기 위해 투자라는 행위를 하죠.

그런데 뉴스를 봅니다.

뉴스를 보니까 경기 침체가 와서 화폐가 휴지 조각이 될 거라고 합니다.

경제가 안 좋아질 거 같아서 가지고 있던 주식을 팔았습니다.

아 몰라.

근데 팔자마자 주가가 올랐습니다.

아니 이유가 경기 침체를 선반영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주식을 샀습니다.

근데 또 이번에 주식이 갑자기 폭락하는 겁니다.

이제는 진짜로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니 선반형에 넘쳐나는 경제 지표에 매번 전문가들의 말들을 계속 다릅니다.

아니 도대체 알 수 없는이 경기 침체 도대체 아 진절리가 납니다.

근데 이거 솔직히 우리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 예측이 사실 틀리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거예요.

법피도 말합니다.

이런 거 소용 없다고요? 그런데 저는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왜 거시 경제 예측은 항상 실패할까요? 그렇다면 더 나간 통찰을 위해서 우린 뭐를 봐야 할까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 중요하다.

뭐 이건 정말 맞는 말입니다.

불변의 진리죠.

근데 이런 일반적인 얘기 할 거면 사실 영상 만들 이유도 없습니다.

제 가설은 이렇습니다.

다음 세상을 설계하는 일부 기업가들의 의견이 더 나은 통차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기존의 예측이 왜 틀리는지 구조를 한번 파헤쳐 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이 예측에는 이해 관계가 걸려 있죠.

사실상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본질적으로 세일즈 성격을 합니다.

На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는 주식, 채권, 펀드, 뭐 신규 상장 이런 걸 팔아서 수수료를 버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독립적인 의견을 내놓기가 구조상 사실 어렵습니다.

어, 일단 회사니까 어려운 것도 있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다루는 기업과 그러니까 그 기업의 내부자들이랑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됩니다.

여기서 부정적인 의견을 과도하게 내버리면이 기업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겁니다.

여기는 인간의 본성도 녹아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정보를 해석해서 고민하기보다 누군가가 정돈된 결론을 깔끔하게 내주길 바랍니다.

이러면 당연히 좋죠.

모두가 원하는 그냥 사실입니다.

그냥 모두가 원하는 본성입니다.

그러니까이 말하는 사람이 정보 그 자체보다 스토리로 투자 매력도를 강조하게 됩니다.

애널리스트도 그에 맞춰서 매력적으로 포장한 스토리를 제공하게 되죠.

결국 이건 인센티브 구조의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니, 애초에 애널리스트가 독립적이지 않고 기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는 리포트가 얼마나 독창적이고 정확한지에 따라 보상받지를 않습니다.

그보다는 얼마나 많은 거래를 유도했는지, 얼마나 많은 기관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실제 맞춘 예측보다 잘 팔린 스토리가 더 중요한 구조라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에너리시스트도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미래를 맞춰야 하는 직장인 거죠.

아, 말이 됩니까? 이게 굉장히 힘든 직업이죠.

이때이 애널리스트 개인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면 틀릴 위험이 커집니다.

적당히 다수의 의견에 무척갈 줄도 알아야 살아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구조 안에서 독창적인 사고는 위험한 선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애널리스트 리포트들 잘 읽어보면 어디서 이러한 추정치를 제공했다는 것을 시작으로 논리를 전개합니다.

어디 경제 연구소 이런 데서 제공한 그 뭐 GDP 성장률이나 이런 거를 시작으로 논리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쌓아가는 거죠.

그렇게 어떤 추정치는 애널리스트 대다수의 의견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군중 심리는 완벽한 보호막이 되는 거죠.

그런데 동시에 이것이 애널리스트들이 혹은 증권가가 다 같이 틀리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는 분석도 말도 잘하는 엄청난 인재입니다.

아니 이거는 뭐 그냥 이건 당연한 겁니다.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들이죠.

근데이 사람들이 종종 같이 틀리는 건 구조의 문제가 아니냐는 겁니다.

애널리스트의 분석은 사실 알 수 없는 미래를 알고 싶어 하는 고객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한 세일즈라는 겁니다.

또한 현재 예측 모델의 한계도 존재합니다.

많은 예측은 고전적인 경제 지표와 데이터에 의존하며 이들은 침체가 시작된 후에야 혹은 무언가 변화가 일어난 후에야 수치로 드러나죠.

실시간의 구조 변화나 사회적 긴장은 뒤늦게 반영되곤 합니다.

분명 우린 알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는 복잡게라고요.

수많은 인간들의 감정, 정책, 기술, 뭐 유행 이런 것까지 다 얽힌 비선형적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세상은 매순간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AI라는 새로운 기술을 맞이하죠.

그러나 대부분의 경제 모델은 회기 분석과 인과 모형 등의 통계 기반의 데이터입니다.

바로 이런 과거의 데이터로 해석하면 분명 놓치는 점이 생기기 마련이죠.

버핏 할아버지는 이걸 보고 백밀러만 보고 앞으로 가려한다고 지적합니다.

[음악] 우리가 가진 예측 모델 자체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이건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는 계속됩니다.

그런 중요한 일이라는 빌미로 경제학자는 틀려도 논문을 계속 쓰게 되고 계속 연봉을 받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자연스럽게 다수의 의견에 묻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가들은 살아남아야 합니다.

틀리면 꼼짝없이 망하는 생존의 현장입니다.

이건 이러한 압박은 현장 감각을 극도로 예민하게 만듭니다.

학자들은 분석하고 결론을 내면 됩니다.

뭐 학자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학자들은 이럴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연구하고 공부하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라고 그러라고 지원하는 돈이니까요.

그런데 기업가들은 사업 방향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자신의 방식으로 세계를 해석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업가들은 과거의 지표보다 그 현재의 사람 그 자체를 봅니다.

최근 손님이 얼마나 늙고 줄었는지 우리 재고가 얼마나 많이 쌓이고 있는지 그리고 협력사의 오묘한 기류 변화 뭐 이런 걸 다 감지하죠.

데이터로 설명되지 않는 그 너머의 것을 느낄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뭐 예를 들어서 축구 해설자와 진짜 축구 선수 중에서 누가 더 빨리 경기의 진짜 리듬을 느낄 수 있을까요? 결국 그 경기를 직접 플레이하고 그 경기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 아닐까요? 저는 그러한 이유에서 실제 세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데 모든 기업가들이 이런 것은 아닙니다.

대충 뭐 데이터 받아보고 경영 판단과 책임을 그냥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고 이런 기업가들의 의견은 뭐 드나 많하겠죠.

그리고 또 어려운게 이런 사람인지 아닌 사람인지를 가려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스스로 고민하고 결단할 줄 아는 기억가의 의견은 그 자체로 좋은 의견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누가 정답이다, 누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기업가 예측의 정확성과 인센티브가 일치하기 때문에 아니, 틀리면 망하니까 그러니까 더 나은 통차를 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이 방법에 한계도 존재합니다.

결국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고르는게 매우 중요해지게 되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표본이 작아집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적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통계적 신뢰도가 떨어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도이 사람들의 말을 사실 어디까지 믿을 수 있냐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실제로 다음 세상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이걸 토대로 고민해 보는 것 그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수용보단 실용적인 나침반에 가까울 겁니다.

그러나 지금 그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머스크는 단기적으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대비하자는 뉘앙스입니다.

그리고 3에서 5년 이후에 미래를 낙관하죠.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또한 피터틸은 지속 불가능한 정부 지출에 의해 경기 침체가 지연되고 있다고 봅니다.

부채 문제가 정말 크고 이게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문제가 아직 완벽히 해결된 건 아닌 상황이죠.

hard hard to know exactly I I suspect we're close to a recession I've probably thought this for a while.

Uh it's it's being stopped by really big government spending.

So um you know in May of 2023 the projection for the deficit in 20 fiscal year 24 which is October of 23 to September 24 was something like 1.

5 1.

6 trillion.

Um the deficit's going to come in about 400 billion higher.

And so um which you know was sort of a crazy deficit was projected and it was way off and then somehow um and so if if we had not found another 400 billion um to add to you know this this crazy deficit at the top of the economic cycle you know you're supposed to you're supposed to increase deficits in a recession not at the not at the top of the cycle um you know things things would be probably very shaky yeah we have um too much deb able tech 여기 굉장히 따끈한 의견도 있습니다.

제이미 다이머인데요.

이 이 사람이 C룹을 설립하고 JP먹건 CEO를 20년 넘게 하면서 여러 금융 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모든 예측이 맞는 건 아닌데 뭐 틀리기도 합니다만 리스크 감지력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사람입니다.

애초에 생각해 보면 은행은 망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이 사람이 최근에 리세션을 경고했습니다.

missing about credit and then huge opportunity for this company to the other thing about downturns.

you know in a downturn uh you know my experience has always been the good company benefit from a downturn you know not your shortterm profits but your longterm uh company and you earn your stripes with your clients in a downturn things being up including trade trade in general buuse not just tariffs creating a lot of risk out there and that you we should be prepared for it my own view is you you know where people feel pretty good because you haven seen the maret came down 10% back up 10% I think that's an extraordinary amount of complacency.

That's my own view that when I've seen all these things up that are that are on the fringes of extreme kind of thing I don't think we could predict the outcome and I think there's chance of inflation going up and stack inflation is a little bit higher than other people think.

There are too many things out there.

And I think you can see the effect even if they even these low levels you know they stay today that's pretty extreme ter and you also don't know how countri and they are responding other people 실제로 JP모건의 투자 은행 부문이 전년 대비 10% 중반에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게 딜 활동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 당연하죠.

이렇게 거시 경제가 불안한데.

제 생각에 다이몬이 이렇게 의견을 공개적으로내는 건 분명 전략적인 판단이 있을 겁니다.

여기이 판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저커버그입니다.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이견이 많습니다.

그러나이 가운데 저커버그는 메타가 이러한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을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뉘앙스가 이게 경기 침체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죠.

근데 좀 이상합니다.

메타는 광고입니다.

사실상 생각해 보면 놀이터에서 전광판을 다닌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메타의 SNS는 사람들의 눈길로 행동을 상망합니다.

그렇게 광고 수익을 얻죠.

이런 놀이터는 경기 침체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광고주 예산이 먼저 줄어들 겁니다.

불안기에 가장 먼저 줄이는 건 당연히 마케팅 예산이겠죠.

게다가 경기 침체는 사용자 행동을 바꿉니다.

실직, 고물가 그리고 불안 이런 걸로 사람들은 덜 소비합니다.

광고에서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급락하겠죠.

그렇게 되면 베타에게 지불라는 광고 단가도 하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가 않습니다.

메타의 수익성 악화는 크리에이터 수익 분배 축소로도 이어질 겁니다.

돈을 못 버니까 크리에이터한테 더 줄게 줄어들겠죠.

이렇게 되면 질이 낮은 콘텐츠가 더 증가되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은 더 이상 메타의 플랫폼에서 오래 머무를 이유를 잃어버리는게 됩니다.

여기서 봅시다.

더 중요한 거는 놀이터 자체의 의미가 약해지는 겁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제 SNS가 바람직한 놀이털라기보다는 시간 낭비와 감정 소모의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거 분명히 저커버그는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위치에 있다는 건 저커버그는 분명 그 이후를 보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커버그는 기존 플랫폼의 붕괴를 이미 예상한 겁니다.

그리고 이에 대비해 플랫폼 다음의 구조로 메타를 이끌고 있습니다.

플랫폼 다음의 구조 메타버스입니다.

저커버은 2021년 메타버스를 모바일 인터넷에 후속 타자로 발표합니다.

기존 타임라인이 아닌 공간 중심의 새로운 구조죠.

물론 지금은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래가 거기 있다고 확신하는 겁니다.

메타버스는 훨씬 더 몰입되고 행동 중심적입니다.

상상해 보면 실제로 그 안에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되면 그 경험과 움직임에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베타는 지금 엄청난 금액의 AI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매출의 45% 이상을 케펙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이 대부분이 AI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죠.

메타의 AI 자본 지출은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수준의 공격적인 투자입니다.

결국 메타는 메타버스를 사람이 일일이 설계하고 만드는 공간이 아니라 AI가 생성하고 AI가 유지보수하는 그러한 공간으로 만드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 이해가 됩니다.

저커버그는 경기 침체를 시스템의 전환으로 보는 겁니다.

우리는 여기서 경기 침체의 진짜 본질에 대해 좋은 통차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기존의 경제 모델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기존 시스템이 필요한 상태에 이르고 자연스럽게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합니다.

침체기에는 오프라인의 이동과 경험 그리고 소비가 위축됩니다.

물리적인 제약과 사회적인 비용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더 저렴하고 더 유연한 가상 공간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국 침체는 파괴가 아니라 시스템 전환의 계기로 작동하며 오히려이 과정에서 기술적 상상력을 촉진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기업가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트럼프입니다.

말이 굉장히 많지만 철저하게 기업과 관점에서 봐 보면 트럼프는 지금의 미국을 보고 전환기라고 합니다.

물론 트럼프의 수사에는 과정이 섞여 있지만이 전환기라는 표현이 아주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기업가들은 경기 침체가 사실 새로운 시스템의 전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 침체라 시스템 전환을 그저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기회로 인식하는 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는 거시적으로 난기류가 있을 때 오히려 고객을 돕는 것에 매우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침체가 오면 비용 절감과 생산성 개선이 더 중요해지니까 마이크로소프트는이를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를 방어로 대응하려는 일반적인 사고와는 달리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강화해서 위기 속에서 확장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디지털 전환이 위기일수록 더 강하게 요구된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시죠.

경제가 불안정할수록 기업은 기존의 비효율성을 더욱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디지털 생산성 파트너로 깊숙히 침투할 구시를 제공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델라는이 모든 과정을 고객의 성공을 도우며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카프도 비슷한 말을 하는데요.

이 나쁜 시절은 오히려 팔란티어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언은 팔란티어의 철학과 시장 포지션인과 연결됩니다.

혼란과 위기는 결정을 강요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조직은 의사 결정을 강요받기 때문입니다.

이때 팔란티어의 강점은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분석해서 다음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입니다.

정상적인 시기의 보수적인 조직들은 위기에는 과감해지게 됩니다.

과감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위기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저항을 무력화시키는 조건이 되는 겁니다.

이게 아니면 방법이 없어지니까요.

결국 전 세계의 혼란이 커질수록 팔란티어의 수요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지금의 팔란티어의 구조가 그런 상황인 거죠.

머스크도 경기 침체는 좋은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바보들에게 돈이 쏟아졌다고 몇몇 파산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경기 침체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넘어가면서 기존 시스템에서 무너진 본질을 재배치합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경기 침체의 진짜 의미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본질을 재구성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젠슨 항은 위대함은 지능이 아니라 성격에서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성격은 똑똑한 사람에게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겪은 사람에게서 형성된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가 분명 고통스러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난은 분명 회사의 DNA를 다듬고 위대함을 이끌어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눈앞에 놓인 시간들이 분명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를 단순한 부른이 아닌 시스템 전환기로 인식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그다음의 후황에서 더욱 성장했을 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화폐 가치는 가만히 있으면 떨어집니다.

2.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하죠.

3. 뉴스에서 경기 침체를 예측합니다.

4. 그래서 주식을 팔았더니 주가가 올랐어요.

5. 다시 사면 또 폭락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6. 전문가들의 경기 예측은 자주 틀립니다.

7. 그래서 왜 거시 경제 예측은 실패할까?

8. 대응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맞습니다.

9. 제 가설은 기업가 의견이 더 나은 통찰을 준다는 겁니다.

10. 기존 예측이 틀리는 이유는 구조적 문제 때문입니다.

11.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이해관계에 묶여 있어요.

12. 그들은 주로 세일즈와 포장에 집중합니다.

13. 인센티브 구조가 예측보다 스토리 강조를 만듭니다.

14. 애널리스트도 직장인, 틀릴 위험이 큽니다.

15. 분석은 과거 데이터와 인과 모형에 의존합니다.

16. 미래는 복잡한 비선형 시스템입니다.

17. 과거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18. 연구와 예측은 계속 진행됩니다.

19. 기업가는 현재 사람과 상황을 봅니다.

20. 그들은 직감과 현장 감각을 중요시합니다.

21. 좋은 의견은 기업가의 결단에서 나옵니다.

22. 하지만 한계도 존재합니다.

23.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하죠.

24. 표본이 작아 신뢰도는 낮아집니다.

25. 그래도 의견을 들어보는 건 의미 있어요.

26. 저커버그는 메타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27. 경기 침체를 시스템 전환의 기회로 봅니다.

28. 침체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29. 기술과 상상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죠.

30. 트럼프도 미국의 전환기를 말합니다.

31. 기업가들은 침체를 기회로 봅니다.

32.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전환에 집중합니다.

33. 침체일수록 생산성과 효율이 중요해집니다.

34. 팔란티어는 위기 속에서 강해집니다.

35. 위기는 결정과 변화의 기회입니다.

36. 머스크는 침체가 새 시스템의 시작이라 말합니다.

37. 경기 침체는 본질 재구성 시간입니다.

38. 고난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39. 침체는 성장과 전환의 계기입니다.

40. 어려운 시기지만,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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