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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지정학 리스크, 극단적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 자산 리밸런싱은 '이렇게' 해야한다 |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 홍춘욱 박사 3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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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님을 모시고 대만 해협 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칠 충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3편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만 해협에서 전운 고조 시 한국 성장률 20% 급락 가능성 TSMC 붕괴로 시작될 전 세계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 마비 - 금융·환율 시장 대혼란 속 리밸런싱 및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 전략 *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시리즈의 취지는 (일방적인) 인터뷰가 아닙니다. (쌍방향) 토론 형식의 대담입니다.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홍춘욱 박사 1편 : https://youtu.be/2H4H5ffP4mY 2편 : https://youtu.be/rs3dB2NKrM8 3편 : https://youtu.be/ie5zZXzu17Y (본 영상) 🚩 홍춘욱 저서『돈의 흐름은 되풀이된다』 https://bit.ly/4lmipUW 🚩 김광석의 인사이트를 한발 빠르게 만나는 공간 '오피셜클럽' 신청하기 → https://us-all.kr/qHQyDpB #대만위기 #이란 #이스라엘 #지정학 #트럼프정책 #홍춘욱 #안전자산 #경제이슈 #경제읽어주는남자 #경읽남 #김광석교수 #경제전망 #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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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에서 전운이 이게 기돈다.

한국모암이 대만 해협 인근으로 간다.

그런 일이 펼쳐지면 중동 전쟁은 비교도 안 되는 비교도 안 되죠.

어 그때 대략 우리나라 GDP가 마이너스 한 20% 정도 추상됩니다.

TSMC부터 제일 먼저 부서질 텐데 예.

그렇게 되는 순간 전 세계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이 다 무너집니다.

왜냐면 대중 관련주가 또 엮기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계 경제 물류가 마비되는 충격들을 한국, 일본이 제일 많이 본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원화의 가치는 주업이 될 수 있으니까 외부 충격에 너무 약하다라는 거 잊지 말자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오히려 대만해 말씀을 주셨으니까 대만해협에서 전운이 이게 기돈다.

한국모함이 대만 해협 인근으로 간다.

그런 일이 펼쳐지면 중동 전쟁은 비교도 안 되는 비교도 안 되죠.

어 그때 대략 우리나라 GDP가 마이너스 한 20% 정도 추산됩니다.

어 왜 그러냐면 뭐 이유는 아주 명확한데요.

TSMC부터 제일 먼저 부서질 텐데 예.

그렇게 되는 순간 전 세계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이 다 무너집니다.

AI 반도체 일단 TSMC 말고 어디서 지금 가곡 내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로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어 보이콧이 들어간다라는 거죠.

그래서 러시아에 대해서 우리가 수출 못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모스코바에 있는 현대차 공장 뭐 몇 달러에 팔았네 이야기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어 중국에 대해서 이제 봉쇄를 하게 될 텐데 문제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 어마어마하게 투자가 돼 있는 뭐 당장 북경 현대 공장부터 또는 충층에 있는 기아차 공장 같은 것들 그 정저 삼성전자 공장 이런 것들이 다 떠오르실 겁니다.

이제 거기가 전부 다 가동 중단되겠죠.

왜냐면 우리나라에서 그쪽으로 물건이 가지 못하니까 부품 자체가 수급이 안 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가동이 전면적인 중단 사태로 가게 되면 우리나라 전체 GDP에서 대중 수출 비중이 한 10% 정도 되거든요.

그게 이제 추가적인 충격을 받게 되고 마지막 세 번째는 금융 시장 충격이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왜냐면 대중 관련주가 또 엮기는 기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래저래 생각을 해 본다라면 금방 느끼시겠지만 호르무주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며 국제 휴가가 100불 200불을 간다 그러면 그 충격은 일시적인 충격일 수 있어요.

한 1, 2년으로 끝날 충격일 수 있는데 어 대만해 봉쇄 및 전쟁 또는 어 육상전까지 만에 하나 가는 육상전은 안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폭격 정도로만 끝나거나 혹은 해상 봉쇄 나서는 순간 세계 경제 물류가 마비되는 충격들을 한국 일본이 제일 많이 본다.

음,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 원화의 가치는 주낙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기 때문에 글로벌 분산 투자라는 걸 해야 된다.

한국 원화 자산 매력적이고 좋은 자산이지만 외부 충격에 너무 약하다라는 거 잊지 말자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이 대만해 봉쇄 혹은 대만 전쟁은 이른바 미중 패권 전쟁이기 때문에 또 한 가지 중요한 고려 사항은 한국이 참전하라.

한국을 한국의 참전 요구가 분명히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런 참전까지 참전까지 모르고 이제 우리 해군 함정들이 그렇죠.

예.

글로 이제 활용되고 또 평택에 있는 미군 부대 이동 같은 경우들 또는 위협들 그죠.

왜냐면 평택에서 딱 뜨면 한 시간이면 베이징이거든요.

그럼 우리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갈 때 정말 약간 돌아간 북한 피해 돌아가니까 제가 해군 출신 정말 금방이거든요.

네.

여기다가 부스터까지 달면 정말 한시간 이내 찍을 텐데이 부분에서 분명히 서로간에 갈등이 엄청날 텐데 뭐 미국이 중국을 폭격하진 않겠죠 않지만 하는 척이라도 해야 대만 해협에 있는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실제로 이제 중국이나 다른 나라는 모두 아까 잠깐 네타네우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습니다만 그가 지금 탄핵 리스크를 인피치먼트 리스크를 갖고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키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 중국이 4년째 디플레이에 빠져 있다 보니까 중국의 국민들의 어떤 심리 지수 이런 거 보면 최악이거든요.

2022년 그 3월에 상해 봉쇄가 결정타였는데 그뒤 지금 만 3년이 지나도록 소비자 심리 지수가 개선이 안 돼요.

이런 것들 보면 중국도 굉장히 지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뭐 히토류에서 어 트럼프한테 한번 이렇게 멍쳤지만 경제 자체가 되게 어려운 상황에서이 정치가 내부의 갈등을 외부로 돌리려고 하는 힘을 투사하려는 그런 시도가 나타날 수 있다라는게 지금 걱정거립니다.

그렇죠.

그렇죠.

예.

그럴 때이 일종의 참전 혹은 뭐 지원 전비 지원 지원은 거의 뭐 확실하죠.

그렇죠.

이런 과정에서는 또이 대만 갈등이 벌어졌다가 완화된다 하더라도 중국으로부터의 어떤 아 우리는 힘들죠.

예.

우리가 만만하죠.

그러니까요.

미국을 뭐 보복 때리겠어요.

우리를 때리지.

말씀하신 대로 시진핑 입장에서도 네타영우가 가장 대표적인 사례지만 시진핑 입장에서도 내부적으로 굉장히 안 좋은 평가를 지금 받고 있기 때문에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도 정말 이상한게 네타냐우 입장에서 정말 그렇게 그 자신을 테러리스트들이 2023년 10월에 공격했던 일들에 대한 보복을 그렇게 하고 싶으면 리아드를 때려야지.

왜 테란을 때립니까? 사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거든요.

네.

이제 그런 거 보면 만만한 거죠.

이란이.

음.

그리고 국경도 맞다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향후에 어떤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또 발생하고 그게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서 그러면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고 어떻게 잘 대응할지를 지금까지 쭉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뭐 한 15분 정도 이야기를 좀 나눠 보고 싶습니다.

그 지정학적 리스크를 일단 배제하고 한국의이 주식 시장 이거 지금 어떻게 봐야 될지 그니까 신정부 들어서 어쨌든 뭐 긍정적인 분위기는 형성이 됐었습니다.

데 데 중동 전쟁 이후 이전까지는 근데 어쨌든 지금 뭐이 지정학적 리스크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가음하긴 어려우니까 일단 이걸 배제하고 아무 일이 없다라고 가정했을 때 먼저 그러면 한국의 주식 시장 상승 분위기 이게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홍박사님은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뭐 어 저기 정권 바뀐 효과가 600포인트다.

네.

어,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거 왜 그렇게 보냐하면 우리나라 그 코스피 200기업들이 2021년에 최고 이익을 했을 때, 영업 이익을 했을 때 210조 정도 냈거든요.

네.

근데 작년에 240조가 넘었어요.

음.

그러면 2021년에 종합 주가 지수 3,300이었으니까 작년 한 4천 갔어야 되거든요.

네.

아, 그러니까 주가가 펀더멘탈에 의해 움직인다면 네.

근데 작년에 말에 2,300이 깨졌어요.

그러니까 1400포인트 정도가 펀더멘탈이 제가 생각했을 때는 100이나 1400포인트 정도가 펀더멘탈 대비 전평가된 시장이 왔던 거죠.

그게 이제 PBR 0.

800 깨진 거고.

네.

이제 그런 시장을 한 절반 정도 만회한 거죠.

근데 이제 절반 정도 만해했다고 말하면 앞으로 절반이 남았네라는 질문이 나오겠지만 그거는 저는 잘 모르는게 왜냐하면 그건 작년 이익이다라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또 절반은 있으니까.

네.

뭐 예를 들어서 아까 중동전 이야기도 잠깐 했지만 더 나가서 우리나라는 작년에 240조가 넘는 영업 이익을 기록했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고한율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한 분 되게 많잖아요.

우리내 환율이 내려가고 있으니까 벌써 지금 1370원까지 고점 대비 한 100원이 내려갔고 여기서 한 100원 더 내려가면 이익 정말 나냐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절반 정도 만회가 됐다라고 이야기를 한 거죠.

그래서 1300 1400 정도는 올라갈 룸이 있었는데 어 대통령 받기는 정권 교체 하나만으로 절반은 왔다 그러면 이제 나머지 절반은 어 이걸 정말 지속시킬 수 있을 만한 정부의 당근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그거는 우리가 지켜봐야 되는 문제니까요.

네.

그래서 정부가 뭐 세 가지 정도 우리가 키포인트로 좀 봐야 되는게 첫 번째는 어 추경 한 번으로 저는 끝날 필요가 없다.

그뭐 30조 50조 그러는데 작년에 저기 정부 여당의 예산안에 대해서 야당이 깎은 돈이 20조가 넘어요.

그거 굉장히 잘못한 일이거든요.

그거는 현 야당 여당이 잘못한 거예요.

그러면 그거를 감안해서 추가적인 추경이 나와야 되는 거니까 저는 50조 100조라도 해야 된다.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의 추경은 추경이 아니다.

아니다.

이거 작년에 예산화를 짤 때 이미 반영되어 있었어야 될 예산이다.

그건 뭐 이미 또 거기다가 상반기가 다 지났으니까.

그렇죠.

그 기회 비용까지 생각하면 사실 저는 그 굉장히 큰 굉장한 이자를 지불한 삭감이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

아무리 윤프 정부가 마음에 안 들어도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

그거는 정말 어 정략적인 행동이었다.

그러니 올해 더 공격적으로 해라.

이게 첫 번째.

두 번째가 창법은 이미 다 기본이다.

근데 우리가 고려화연 어 영풍물산의 M& 딜에서 지금 2년째 가고 있는 딜에서 보듯 수많은 시행년과 판례가 발목을 잡아서 어떻게 보면 돈이 누가 맞냐가 자본주의에서는 승부를 결정해야 되는데 왜냐면 1표가 1주가 딱 하나의 표니까 근데 그게 잘 안 되잖아요.

네.

뭐 저쪽이 바보라서 그래라고 하는 분도 습니다만 아무튼 간에 이게 얼마나 어 경영권을 벙화하는 시스템이 촘촘한가 그렇죠.

적대적 M&는 사실상 한국에서 불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가 저는 고려 영풍딜이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대 있었던 한진칼, M& 그리고 예를 들어서 더나가서 김영삼 정부대 있었던 미도파 합병 같은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우리는 최고 경영자가 아무리 전형을 휘두르고 무능해도 교체할 수 없는 나라는 것 때문에 주주 경시 경영, 주주 멸시 경영이 이어져왔기 때문에 나라가이 모양이었던 거고 마지막 세 번째가 기업들이 배당은 안 하고 전부 다 현금만 끌어고 있으면서 터널링 하잖아요.

뒤로 다 뒤로 다 돈을 빼먹고 자회사도 상장시키고 뭐 5만 자본 구조 다 바꾸면서 이번에 뭐 땡땡 리서치 같은 그런 회사들 아 이거 바뀌는 거는 하나도 없는데 거기에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금 쓰고 있잖아요.

결국 그게 대주주님 지분율 올라가는 것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그니까 이런 모든 짓거리들이 다 무슨에서 나오냐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이익 인력을 어떻게든 자식들한테 잘 물려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짓이잖아요.

그러니까 연계해서 상속세와 그리고 배당 분리 가세 문제들을 하나의 그걸로 해서 대신 채찍 상법 개정이라든가 이걸 아주 촘촘하게 음 아 그렇게 하는 딜를 지금 충분히 지금 190석이 넘는 여당이을 더군다나 대통령이 이렇게 강하게 밀어붙이고 국민들의 지지가 이렇게 주식 시장의 가격이 지지잖아요.

높아지는 상황에서 요게 잘 받치면 된다면 아유 3,500은 무난하고 아까 이야기한 펀더멘탈 산의 상단인 3,800 4천도 충분히 가능한 레벨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어,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말씀하시면 그다음 드리고 싶었던 질문이 3천 가능합니까라는 질문을 아니 뭐 펀더멘탈상 말이 안 되는 주가였다.

지금이 지금도 굉장한 저평가다.

왜냐면 PBR 한배 미만의거든요.

지금 현 주가가 이제 오늘은 얼마지 모르지만 어제 기준 아무튼 2,900대라는 거 자체는 굉장히 저평가다.

네.

그래서 펀더멘탈 1.

1배 정도가 우리나라 역사적인 평균 PBR이니까 그거 적용하면 3,300 가까이 되거든요.

근데 그게 1.

1이 말이가 됩니까? 주주 경시 경영, 주주 멸시 경영이 사라지면 그런 멸 멸치 같은 것들이 사라지면 네.

그건 한 0.

1배 정도는 더 올라가거나 또 중국도 1.

3배거든요.

역사적 평균.

그 일본이 1.

8배인데 그 정도 레벨까지 아시아 국가 평균은 가지 않겠나 하면 4천 아니라 5천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그게 지속되기 위해서는 그니까 계단식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제발 제도의 변경이 필요하다.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이제 나머지 여건들도 좀 도와줘야죠.

아니 뭐 이제 아까 우리 중립으로 놨습니다.

중립으로 중립만 해도 저는 호재다.

그냥 맨날 서로 미사일 쏘면서 그래.

올해 내내 미사일 쏴라.

예.

사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전혀 놀랍지 않지 않사일들 금방 고갈되고 우리가 수출 열심히 할 테니까.

그럼 마치 러우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지만 않았지만 러우 전쟁 때문에 주가가 조종되고 하진 않잖아요.

아직까지.

그 공세 정말 다 도달했다라는 거죠.

그게 두 나라가 가지고 있는 경제력으로 더 이상 상대를 전격적으로 진공해서 상태의 영토나 핵심적 거점을 뺏을 수 있는 능력이 이제 한계에 도달하고 네.

그 변칙 공격밖에 크루크스 같은 거라든가 이번에 드론 공격 같은 이런 변치 공격밖에는 이제 안 되는 둘이 완전히 체력이 고갈 나서 크런치 상태에 빠져 있는 그런 건투기 상황이 되면 아무도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 이제 비극이 더 지속되는 거지만 마찬가지로 두 나라 모두 어마어마한 항공 전력이나 미사일 전력을 다 소모했잖아요.

그럼 자 그 무기 어디서 보급받을 거냐? 그 미국이 아야 우리 무기 수출 안 해 줄 건데 그 한 마디면 더 전쟁 못 하는 거잖아요.

이게 현실적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요수준만 가도 저는 호재다.

그러니까 대만 전쟁이나 이런 또 다른 이슈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그런 조금이라도 금랑 미국 달러 정도 갖고 있으라는 거지.

한국 주식을 미워해서 그걸 살아는게 아니었다.

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엊그적게 데이터를 한번 봤는데요.

코스피가 3천을 돌파했었던 구간이 2021년에 정확히 여섯 달 정도 그랬더라고요.

여섯 달.

그리고는 계속 3천선 미만이었는데 거기다가 이제 LG 에너지 솔루션 들어오면서 그냥 그렇죠.

어마어마한 공급 물량이 쏟아졌죠.

그때 상장됐던 기업들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맞습니다.

자, 그리고 특히 3천선을 돌파할 때 그 지점에 상장 주식 회전율이라는이 지표 그러니까 한국 주식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를 보여주는이 지표가 정점이었는데 오히려 25년 상반기는 역사상 바닥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돈이 그쪽으로 이동하면 주가는 3,500선은 무난하다 이렇게 진단을 해 주신 것인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 한번 드려 볼게요.

어, 저는 뭐 우리가 정치적인 편에 서서 논화자는게 절대 아니고 경제학자로서 또 경제 분석가로서 한번 중립적으로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은 코스피 5,000이었는데 3,500선 정도만 돌파해도 어 그래도 박수를 받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궁금합니다.

아니요.

그건 그거는 아니다.

그건 운의 영역이다.

아 어쨌든 자신의 능력이 아닌 운의 영역이다.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지금 뭐 당장 중동에서 평화에 담됐다.

그리고 뭐 이란이 핵포기하는 대신 경제 발전하겠다.

이 한마디 나오면 500포인트 안 오르겠어요.

그렇죠.

그렇죠.

예.

그러기 때문에 이제 그게 아닌 어 정말 그 평가는 뭐냐면 퇴임할 때 저점이 얼마냐 아 퇴임을 5천 넘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 5년 안에 언제 불황은 한번 오잖아요.

네 그렇지 않습니까? 한번 그 불의 코스피 저점이 마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고점을 갖고 이야기하면 안 된다.

그렇군요.

이거는 좀 이상하다.

좋습니다.

어, 또 왜 왜 그런 말씀을 들었냐면 어쨌든 굉장히 이재명 정부를 상징하는듯한 공약이었거든요.

아, 근데 그런 건 안 그니까 그 공약 못 지켰지 않았고 의견드렸거든요.

저도 MB 때 되게 좋은 공약 아니라 그랬습니다.

좋은 공약 아니죠.

어떻게 그 점수가 공약입니까? 어떻게 하겠다가 공약이어야죠? 그냥 그 인간개발 지수 세계 탑파 들겠습니다.

이런 공약 나오는 대통령 좀 보고 싶어요.

휴먼 디벨로프 인덱스라고요.

네.

뭐 사람들의 기대 수명이라든가 사람들의 또 행복감이라든가 소득 수준이라든가 교육 수준이라든가 문회력 이런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어 세계은행에서 측정하는 인간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가 있는데 그런 걸 좀 우리는 이제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사실 우리나라 있는 국민 소득이 3만 달러 중반에 머물러 있다 그러지만 환율 때문인 거고 PPP 구매력으로 보면 한 6만 불 가까이 되거든요.

그래서 요새 느끼실 거예요.

여러분들 해외 여행가 보시면 그 나라가 우리보다 정말 잘 산다는 느낌 드세요.

미국 정도만 아 물가 더럽게 비싸네.

팁 때문에 예 기본이 빈정이 상해서 그렇지 딴 나라 가서이 나라 물가가 정말 우리보다 그렇게 비싼가 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그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살아요.

그런 잘 사는 사람들이 왜 그런데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가? 너무 많은 비교질도 하고 경쟁도 치열한 데다가 노후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또 맨날 저출산으로 날아 망한다라는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다 보니까 우리가 되게 힘든 거니까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다른 지표로 나 나갈 때 지금 우리가 세계 탑 10인데 탑 5 하겠다 예를 들어서 탑 20인데 탑 10 하겠다 이런 멋진 공약 나오는 대통령이 다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홍박사님이 출마하시면 아 제가 그 출마하는 순간 저는 저희 집 그 등기를 이전해야 됩니다.

어쨌든 저는 홍박사님이 출마하시면 아마 공약이 행복직수 뭐 몇 뒤 이렇게 하실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또 조작한다고 난리가 나겠죠.

아 근데 행복질 지수는 우리가 계산하는게 아니고 국제 기구에서 평가하는 거니까네 그때 부탄 자리가 좀 있었어.

아, 네.

좋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어, 한시간 동안 이렇게 대담을 쭉 이어가고 있는데 마지막 질문 하나 이렇게 드리겠습니다.

워낙 어, 저는 떠오르는 이제 홍춘욱 박사님 하면 떠오르는 그 단어가 리밸런싱이에요.

그죠? 맞, 맞습니까? 그 자산배분.

그런 관점에서 2025년 이제 하반기를 살아가야 되는데 여러분께 리밸런싱 관련해서 조언을 주신다면요.

어 옆에 사람이 네.

돈 벌기가 이렇게 쉬운데 왜 이걸 안 하냐라는 말이 나올 때가 리밸런싱 타이밍이다.

그러니까 돈이 아주 쉽게 벌리는 식기.

돈 복사가 된다는 소리가 나오고 주변에 뭐 인스타나 쓰레드나 틱톡에서 나 얼마 벌었어요 하고서 계좌 보여주기 시작하잖아요.

그럼 이제 리밸런싱 좀 해야 된다.

음.

왜? 탐욕을 자꾸 하거든요.

그게 네.

네.

아 그 그 킨들 피셔 그 킨들버거 교수님께서 했던 그 영원한 멸 명문을 하나 인용하겠습니다.

나보다 하나도 잘난 것 없어 보이는 인간이 나보다 더 부유해지는 것만큼 인간의 자제심을 떨어뜨리는 일은 없다.

음.

음.

뭐 어 쟤는 나보다 먼저 지은 것뿐인데 좋아 추세는 확정됐어 가자 하면 버블이거든요.

네 그런 시기가 다가올 수도 있어요.

우리는 시장이라는게 항상 너무 급하게 움직일 수 있지 않습니까? 2021년에 우리 갭투자 장세 부동산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다.

기억나세요? 이런 그 브랜드 광고에서부터 그런게 나오기 시작하던 시기가 지나고 보면 버블의 최고점이었고 그뒤 지금 그 가격을 회복 못 한 단지가 전국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것처럼 주식도 마찬가지고 다른 투자도 마찬가지인데 주변의 탐욕, 주변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그런 네러티브들이 나오는 시기에는 리밸런싱을 하는 게 음 어 건강에 정말 이롭다.

좋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밸런싱의 시점을 말씀해 주셨고 자 그럼 두 번째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어떻게 리밸런싱 하는게 좋겠지만 그렇죠.

뭐 예를 들어서 우리가 20%를 한국 주식에 내가 담아놨는데 이게 목표예요.

근데 그게 갑자기 막 올라와서 20%가 25%가 됐어요.

그죠? 이게 한 손가락 하나가 5%입니다.

그 5%를 딱 팔아서 현금으로 좀 간다든가 아니면 지금 제일 고생하는 미국 국채를 간다든가 그래서 TLT 주가 한번 보시면 뭐 형편없거든요.

그런 데를 간다든가 그러니까 그때 제일 부진하고 가장 멸시받는 자산으로 조금 사두는 기준선을 정하고 기준선을 넘는 수익이 있으면 그것을 이제 제일 고생하고 있는 자산으로 옮겨가라.

옮겨가라.

항상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들.

네.

그래서 뭐 50%를 내가 운영을 한다 그러시면 한 60% 됐을 거 아니에요.

그럼 10%를 팔아야 되는 거죠.

이렇게 계산을 하시면 굉장히 쉽다.

혹시 우리 구독자분 중에 이런 질문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홍춘욱 박사님의 리밸런싱에 대한 알고리즘 머릿속에 있는 그 알고리즘을 어 그대로 복사해서 살 수 있을 예.

책에 있습니다.

책에 있다.

돈에 흐름 되풀이 된다에 그 노하워를 담았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홍박사님이 먼저 아 기분이 좋아요.

홍사님을 이렇게 늘 기분 좋아서 옆에 있는 사람들도 또 기분 좋게 만들어 주시는 정말 엄청난 재능까지 있으십니다.

자 이제 한시간 정도 토론했고요.

토론 마무리하도록 하겠고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출연하셨으니까 경익과 토론합시다.

이 토론 참여하신 소감 말씀 여찍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아유한 한 시간이었다 또 불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예.

저도 정말 유쾌하게 많은 부분 또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감사하고요.

여러분께이 영상 어 꼭 많은 분들께 또 추천해 주시고 또 우리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프리즘 예 자산 운영 있으신 분들 그리고 돈의 흐름이 책 또 관심 있으신 분들 상단에 있는 댓글 상단에 있는 고정 댓글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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