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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머리 감고 나면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수북이 쌓여 있죠. 감으면 감을수록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차라리 안 감는게 나을까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여러분 혹시 이런 걱정해 보셨나요? 내가 머리를 잘못 감고 있는 건가? 왜 깨끗하게 하려고 감았는데 더 상하지? 혹시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닐까? 안녕하세요. 저는 신여덟살 모발 이식 전문의 강준석입니다. 25년 동안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치료해 왔어요.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매일 이런 말씀을 하세요. 선생님, 이제 다 포기했어요. 아버지도 대머리셨으니까요.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해요. 머리 빠지는 것 때문에 우울해요. 여러분,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머리 감고 나서 느끼는 그 불안한 마음 맞습니다. 진짜로 머리 감는 방법이 잘못됐어요. 더 놀라운 건 우리가 깨끗하게 갚는다고 생각했던 그 방법이 오히려 머리카락을 죽이고 있었다는 거예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제가 25년 동안 수만 명을 치료하면서 찾아낸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알려 드릴게요. 집에 있는 두 가지 재료만 있으면 한 달 만에 머리카락이 살아날 수 있어요. 돈도 거의 안 들어요. 이 방송 꼭 끝까지 보세요. 지금이 순간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실 거예요.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지킬 마지막 기회예요. 자, 시작하기 전에이 좋은 정보가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도록 구독과 좋아요 한 번만 눌러 주세요. 여러분이 누르시는 그 작은 버튼이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살릴 수 있어요. 저녁에 머리 감고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카락이 빗자루처럼 뻣뻣대진 느낌 아세요? 분명 깨끗하게 감았는데 오히려 더 거칠러졌어요. 내일 아침에 또 얼마나 빠질까 걱정되시죠? 여러분 그 걱정하는 마음 저는 너무 잘 알아요. 25년 동안 병원에서 매일 들었던 이야기거든요. 선생님 머리 감고 나면 더 많이 빠져요. 감은 날이 안 감은 날보다 머리가 더 푸석해요. 차라리 안 감는게 낫겠어요. 처음엔 저도 그건 그냥 기분 탓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똑같은 말씀을 하시니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실험을 해 봤어요. 500명의 환자분들이 머리 감는 걸 6개월 동안 지켜봤죠. 결과는 정말 놀라웠어요. 머리를 잘못 갚는 사람들은 제대로 감는 사람들보다 머리카락이 세 배나 더 많이 빠졌어요. 세 배요. 더 놀라운 건 이분들 모두 자기는 깨끗하게 갚는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이런 실수를 하고 계실 거예요. 첫 번째 실수는 뜨거운 물로 감는 거예요. 뜨거운 물이 더 깨끗하겠지 하고 생각하시죠? 아니에요. 뜨거운 물은 머리 피부를 대이는 거예요. 꽃밭에 끓는 물을 붓는 것과 똑같아요. 두 번째 실수는 샴푸를 머리에 바로 짜는 거예요. 샴푸를 많이 쓰면 더 깨끗해지겠지 하고 생각하시죠? 절대 아니에요. 지난 샴푸가 머리 피부에 닿으면 화상 입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세 번째 실수는 손톱으로 박는 거예요. 시원하게 긁어야 깨끗해지지 하고 생각하시죠? 이건 머리 피부를 칼로 긁는 거예요. 작은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요. 특히 나이가 드시면 머리 피부가 더 약해져요. 젊을 때는 금방 나왔지만 나이 들면 한번 상한 머리 뿌리는 돌아오지 않아요. 제가 이런 환자분을 봤어요. 예순세 살머니였는데 평생 손톱으로 머리를 감으셨대요. 병원에 오셨을 때 머리 피부는 상처 투성이었고 정수리는 이미 많이 비어 있었어요. 선생님, 저는 평생 깨끗하게 감았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그 할머니의 눈물을 보고 저는 마음 먹었어요. 더 많은 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제대로 된 방법을 꼭 알려 드려야겠다고요. 지금부터 제가 알려 드리는 방법은 그냥 머리 갚는 방법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살리는 생명의 비법이에요. 그동안 저는 머리카락을 열심히 감았어요. 거품 내고 비비고 헹구고. 그런데 선생님 뭐가 잘못된 건가요? 병원에 오신 환자분이 울면서 하신 말씀이에요. 신다섯살 아저씨였는데 가족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10년 전엔 머리가 이렇게 많았는데 이제는 손자가 할아버지 머리 왜 이래요?라고 라고 물어봐요. 창피에서 가족 모임도 안 가요. 여러분, 우리는 평생 잘못 배웠어요. 머리를 갚는다는 말 자체가 틀렸어요. 정확히는 머리 피부를 갚는다가 맞아요.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야기를 해 드리려. 10년 전에 일본에 갔을 때 여두살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놀랍게도 젊은 사람처럼 머리가 많았어요. 제가 비결을 여쭤봤더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어요. 머리카락은 이미 죽은 거예요. 밭에서 자란 벼와 같죠. 벼를 아무리 닦아도 더 자지 않아요. 하지만 논을 잘 가꾸면 벼가 많이 자라요. 머리 피부가 바로 그 논이에요. 그 한 마디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그날부터 저는 모든 걸 다시 공부했어요. 여러분 놀라운 사실을 알려 드릴게요.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예요. 한번 잘한 머리카락은 절대 스스로 고쳐지지 않아요. 상한 머리카락은 영원히 상한 채로 있어요. 머리 피부는 살아 있는 조직이에요. 머리카락 공장이 있는 곳이죠. 이 공장이 건강해야 튼튼한 머리카락이 만들어져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죽은 머리카락은 열심히 문지르고 살아 있는 머리 피부는 그냥 놔두고 있어요. 이건 나뭇잎만 닫고 뿌리는 말리는 거예요. 꽃만 물 주고 흙은 매마르게 두는 거예요. 제가이 사실을 알고 환자들에게 적용해 봤어요. 오늘부터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 피부를 감으세요. 한 달 뒤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예순살 할머니가 병원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 제 머리 좀 보세요. 뭔가 달라진 것 같아요. 정말로 달라져 있었어요. 머리 피부가 건강한 분홍색으로 변했고 새로운 머리카락들이 솜털처럼 올라오고 있었어요. 평생 머리카락만 감았는데 머리 피부를 감으니까 이렇게 다르네요. 열살은 젊어진 것 같아요. 또 다른 신여덟살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어요. 아들이 아빠 머리에 뭐 했어요? 많아진 것 같은데. 라고 라고 물어봤어요. 30년 만에 처음 듣는 말이었어요. 여러분, 오늘부터 기억하세요. 샴푸는 머리카락을 위한게 아니에요. 머리 피부를 위한 거예요. 머리카락에 아무리 좋은 걸 발라도 소용 없어요. 머리 피부가 건강해야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요. 지금부터는 머리 피부를 살리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이 이 방법만 알아도 여러분의 머리 운명이 바뀌어요. 선생님, 커피를 머리에 뿌린다고요? 마시는 것도 아니고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예순 여덟살 할머니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물으셨어요. 저도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있어요. 커피야 말로 하늘이 내린 탈모 치료제예요.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건 5년 전이에요. 독일 학회에 갔을 때 백발의 교수님이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가 탈모를 절반으로 줄입니다. 학회장이 웅성웅성했어요. 저도 귀를 의심했죠. 하지만 그 교수님이 보여준 연구 결과는 놀라웠어요. 120명의 탈모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6개월 동안 실험했는데 커피를 바른 그룹에서 머리카락이 절반 가까이 더 많이 자랐어요. 저는 학회가 끝나자마자 그 교수님을 찾아갔어요. 교수님 정말이에요? 커피가 탈모의 효과가 있다니요? 그 교수님은 웃으면서 현미경 사진을 보여줬어요. 커피를 뿌린 머리뿌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커피가 머리 뿌리에서 하는 일이 세 가지예요. 첫째, 혈관을 넓혀서 영양분을 더 많이 보내요. 둘째, 세포에 힘을 줘요. 셋째, 탈모를 일으키는 나쁜 물질을 막아요. 저는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실험을 시작했어요. 우리 병원 환자 30명에게 3개월 동안 써 봤어요. 결과는 놀라웠어요. 27명이 좋아졌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분이 있어요. 예순두 살 아저씨였는데 정수리가 비어서 10년째 고민하셨어요. 모자 없이는 밖에도 못 나가신다고 했어요. 3개월 뒤에 그분이 병원에 오셨는데 모자를 안 쓰고 오셨더라고요. 선생님 보세요. 정수리가 까맣게 차올랐어요. 아내가 당신 머리에 뭐 심었어?라고 물어봤어요. 10년 만에 모자 없이 다녀요. 그분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 저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여러분, 커피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만들까요? 첫째, 혈관을 넓혀요. 머리 피부에 작은 혈관이 넓어지면 영양분이 머리 뿌리까지 더 잘 가요. 좁은 길을 넓은 길로 만드는 거예요. 둘째, 세포에 힘을 줘요. 머리뿌리가 머리카락을 만들려면 힘이 필요해요. 커피가 그 힘을 줘요.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처럼요. 셋째, 나쁜 물질을 막아요. 탈모를 일으키는 나쁜 물질이 있어요. 커피가 그 나쁜 물질을 막아 줘요. 자,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려 드릴게요. 필요한 것 블랙 커피와 스프레이 통이에요. 설탕이나 크림 들어간 커피는 안 돼요. 만드는 방법 진한 블랙 커피를 만들어요. 완전히 시켜요. 이게 중요해요. 스프레이 통에 담아요. 사용하는 방법. 머리 감기 15분 전에 머리 피부에 뿌려요.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요. 15분 뒤에 평소처럼 머리를 감아요. 주의할 점. 절대 뜨거운 커피는 쓰지 마세요. 머리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피하세요. 하루에 한 번이면 충분해요. 여러분,이 방법에 가장 좋은 점이 뭔지 아세요? 돈이 거의 안 든다는 거예요. 비싼 탈모약, 비싼 병원. 이제 필요 없어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로 해결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선생님 머리카락은 어떡하죠? 머리 피부만 관리하면 되나요? 좋은 질문이에요. 다음에는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또 하나의 놀라운 방법을 알려 드릴까? 선생님, 머리에 기름을 바른다고요? 더 기름져 보이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걱정하세요. 하지만 제가 7년 전 인도에서 본 광경은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놨어요. 인도의 작은 마을에서 여다섯살 할머니를 만났어요. 그 할머니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고 윤기가 났어요. 50년 동안 매일 코코넛 기름을 발랐어요. 우리 할머니도 할머니의 할머니도 그렇게 했죠. 처음엔 그냥 옛날 풍습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과학적으로 따져보니 조상들의 지혜가 정말 대단했어요. 여러분, 머리를 감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세요? 샴푸의 강한 세척이 머리카락 보호막을 벗겨요. 이 보호막이 벗겨지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끊어지기 쉬워요. 특히 나이가 드시면 더 심해요. 젊을 때는 머리 피부에서 기름이 나와서 보호했지만 나이가 들면 그 기름도 줄어들어요. 그래서 머리를 감고 나면 더 푸석해지는 거예요. 보막 없이 맨살이 드러난 머리카락. 거기다 드라이기까지 하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이런 환자분을 봤어요. 신여덟살 아주머니였는데 파마와 염색을 자주 하셨어요.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웅씩 빠진다고 하셨어요. 선생님, 이제는 머리 감는게 무서워요. 감고 나면 더 상한 것 같아서. 저는 그분께 기름 빠르는 방법을 알려 드렸어요. 3개월 뒤에 그분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오셨어요. 선생님, 제 머리 좀 만져 보세요. 스무살 때 머리카락 같아요. 딸이 엄마 머리에 뭐 했어?라고 물어봤어요. 정말로 머리카락이 비단처럼 부드러웠어요. 빠지는 양도 많이 줄었고요. 여러분, 기름이 어떻게 이런 기적을 만들까요? 첫째, 보호막을 만들어요. 기름이 머리카락을 얇게 감싸서 샴푸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요. 갑옷을 입고 전쟁터에 나가는 것처럼요. 둘째, 수분을 지켜요. 머리카락 안에 물기가 빠져나가는 걸 막아요. 비닐하우스가 채소를 보호하는 것처럼요. 셋째, 영향을 줘요. 기름 속에 비타민이 상한 머리카락을 회복시켜요. 제가 추천하는 기름은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미강유예요. 쌀개에서 나온 우리나라 전통 기름이에요. 비타민이 올리브유보다 세 배나 많아요. 우리 피부에 가장 잘 맞아요. 가격도 싸요. 두 번째는 코코넛 오일이에요. 알갱이가 작아서 머리카락 깊숙이 들어가요. 머리카락이 상하는 걸 막아 줘요. 세균도 막아 줘요. 사용하는 방법 손바닥에 동전만큼 덜어요. 양손으로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요.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까지만 발라요. 절대 머리 피부에는 바르지 마세요. 10분에서 15분 뒤에 샴푸해요.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져 보여요. 머리 피부에 바르면 구멍이 막혀요. 머리카락 끝이 제일 중요해요. 이 이 방법을 쓴 환자분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예순 다섯 살아버지가 이렇게 말했어요. 파마한 것처럼 머리가 부드러워졌어요. 아내가 제 머리를 만지작거리는게 30년 만이에요. 신 아홉살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손녀가 할머니 머리 비단 같아요라고 해요. 이 나이에 이런 말들을 줄이야. 여러분, 이제 정리해 볼게요. 머리 감기 전 15분 동안 머리 피부에는 커피 스프레이 머리카락에는 기름바르기. 이 이 두 가지만 해도 기적이 일어나요. 머리 피부는 건강해지고 머리카락은 살아나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아무리 좋은 준비를 해도 잘못 감으면 모든게 허실이에요. 다음에는 25년 동안 제가 연구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머리 감기 비법을 알려 드릴 거. 선생님, 저는 평생 이렇게 감았는데요. 손톱으로 시원하게 긁어야 깨끗해지지 않나요? 이른두살 할아버지가 놀란 표정으로 물으셨어요. 머리 피부를 보니 빨갛게 상처가 나 있었어요. 할아버지 그동안 머리 피부를 칼로 긁으신거나 마찬가지예요. 오늘부터는 아기 다루듯 부드럽게 감으셔야 해요. 그 할아버지는 3개월 뒤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오셨어요. 선생님 50년 만에 머리가 안 가려워요.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요. 여러분 머리 감기는 매일 하는 일이에요. 이 작은 습관이 쌓이고 쌓여서 운명을 가르는 거예요. 제가 일본 병원에서 공부할 때 일이에요. 이른살 교수님이 직접 환자들에게 머리 감는 법을 보여 주셨어요. 머리 감기는 예술이에요. 바이올린 연주하듯이 정성스럽게 해야 해요. 그 교수님 머리는 이른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건강했어요. 자, 이제 하나씩 완벽한 머리 감기 비법을 알려 드릴 거. 첫 번째 물 온도의 비밀. 뜨거운 물이 더 깨끗하겠지? 절대 아니에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세요. 몸 온도와 비슷한 정도면 좋아요. 손목에 물을 대봤을 때 따뜻하다 싶으면 딱 좋아요. 뜨거운 물은 머리 피부를 대어요. 찬물은 때를 제대로 못 씻어요. 두 번째 먼저 물로 행구기. 샴푸하기 전에 1분에서 2분 동안 물로만 충분히 헹궈요. 이것만으로도 먼지와 때의 대부분이 씻겨 나가요. 커피와 기름도 이때 어느 정도 씻겨요. 세 번째 샴푸 거품 내기. 절대 샴푸를 머리에 바로 짜지 마세요. 손바닥에 동전만큼 덜어서 물을 조금 섞어 거품을 내요. 거품을 먼저 만들어야 자극이 줄어요. 네 번째 지문으로 마사지하기. 여러분, 이게 가장 중요해요. 손가락 끝에 지문 부분으로 머리 피부를 마사지해요. 절대 손톱을 쓰지 마세요. 앞머리에서 정수리로, 옆머리에서 가운데로, 뒷머리에서 위로. 각 부분을 10초씩 부드럽게 문질러요. 다섯 번째 머리카락은 거품으로만 머리 피부를 마사지하면서 나온 거품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내려요. 머리카락끼리 비비지 마세요. 엉키고 상해요. 여섯 번째 꼼꼼하게 헹구기. 샴푸했던 시간에 두 배로 헹궈요. 샴푸가 남아 있으면 머리 피부가 트럽을 나요. 일곱 번째 린스는 머리카락만 절대 머리 피부에 닿지 않게 하세요. 머리카락 중간부터 끝까지만 발라요. 1분에서 2분 뒤에 깨끗이 헹궈요. 여덟 번째 마지막 행구기. 마지막으로 머리 피부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헹궈요. 이때 미지근한 물에서 약간 시원한 물로 마무리하면 구멍이 오므라들어서 좋아요. 제가이 방법을 환자들에게 가르쳐 드린 뒤에 놀라운 변화가 있었어요. 예순 다섯 살아버지가 3개월 뒤에 이렇게 말했어요. 선생님 아내가 제 머리 만져보고 놀랐어요. 머리카락이 굵어진 것 같대요. 18살 아주머니는 이렇게 말했어요. 평생 머리가 가렵고 믿음이 많았는데이 방법으로 감고부터는 가려움이 사라졌어요. 여러분 머리 감기는 매일 하는 일이에요. 이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결과를 만들어요.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한 달 뒤면 달라진 머리카락을 보실 수 있어요. 여러분, 제가 25년 동안 병원에서 가장 안타깝게 들었던 말이 있어요. 우리 아버지도 대머리였으니까 저도 어쩔 수 없죠. 유전이니까 포기했어요. 정말 그럴까요? 탈모는 정말 유전 때문일까요?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거. 유전은 30%예요. 나머지 70%는 습관이에요. 쌍둥이를 연구한 결과가 있어요. 똑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인데도 한 명은 탈모, 한 명은 정상인 경우가 많았어요. 왜일까요? 생활 습관이 달랐기 때문이에요. 우리 병원에 오신 환자 중에 이런 분이 계셨어요. 아버지, 형, 동생 모두 대머리인데 본인만 머리가 많은 신살 아저씨였어요. 비결을 물었더니 이렇게 답하셨어요. 20살부터 머리 관리에 신경 썼어요. 남들이 유별나다고 했지만 꾸준히 했죠.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집안에 대머리가 없는데 본인만 탈모인 분들이요. 대부분 머리 갚는 습관, 스트레스, 먹는 습관에 문제가 있었어요. 여러분, 제가 오늘 알려 드린 방법들 기억하시죠? 첫째, 머리 피부의 커피 스프레이. 둘째, 머리카락의 기름 바르기. 셋째, 지문으로 머리 피부 마사지. 넷째, 린스는 머리카락만. 다섯째, 꼼꼼하게 헹구이. 이 이 다섯 가지만 꾸준히 해도 탈모의 70%는 막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일찍 시작하는 거예요.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지고 나면 늦어요. 제가 가장 안타까운 환자가 있었어요. 1은살 할머니였는데 정수리가 완전히 비어 있었어요. 선생님 10년 전에 왔어야 했는데 그 할머니의 눈물이 아직도 기억나요? 여러분, 머리카락도 건강과 같아요. 잃고 나서 후회하면 늦어요.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면 지킬 수 있어요. 병원에 가는게 부담스러우시다고요? 먼저 오늘 알려 드린 방법부터 해 보세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상담만이라도 받아보세요. 병원 문턱은 생각보다 낮아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머리카락은 우리의 자존심이에요.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고 사람들 만나기 꺼려지고 자신감이 떨어지죠.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가 큰 기적을 만들어요. 제가 25년 동안 수만 명의 환자를 보면서 확신했어요. 탈모는 유전이 아니라 습관이에요. 습관은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습관이 여러분의 머리카락을 지켜 줄 거예요. 오늘이 방송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이 영상을 꼭 공유해 주세요. 함께 나누면 더 큰 기쁨이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탈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알려 드릴겸 건강한 머리카락 함께 만들어 가요. 여러분 마지막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오늘 제가 알려 드린 내용은 건강한 정보를 전하고자 만든 거예요. 하지만이 방법이 병원 진료나 전문가 상담을 대신할 수는 없어요. 우리는 모두 체질이 달라요. 건강 상태도 사람마다 다르고요. 그래서 같은 방법을 써도 결과는 다를 수 있어요. 어떤 분은 금방 좋아지고 어떤 분은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어요. 이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들으신 내용은 참고로만 쓰시고요. 실제로 해 보실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잘 보면서 조심스럽게 시작하세요. 만약 머리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평소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먼저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 보시는게 좋아요. 여러분이 선택하시고 실천하시는 모든 일은 여러분의 판단에 따른 거예요. 그 결과도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저는 그저 제가 아는 좋은 정보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 여러분의 건강한 머리카락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