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변덕 속 숨겨진 진실, 개미의 고군분투 실화 공개!

요즘은 정말 거의 모든 투자 이슈가 미국 정치 이슈에 잡아먹혀 버린 거 같지 않나요 트럼프 형이 미국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이 형님이 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해해야 단기적인 전망이 장기적인 전망이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트럼프가 대체 왜 이러는지 제가 생각하는 뷰를 한번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제가 트럼프 라면 가장 이제 지금 골 치인 것 중에 하나가 이제 미국의 부채 한도일 것 같아요 법인세 인하 뭐 소득세 간면 인프라 투자 뭐 이런 수많은 이제 공약들을 지키고 진짜 make America great again 하려면은 돈을 이렇게 많이 지출 하고 써야 되는데 쓸 수 있는 돈이 별로 없으니까 이제 머리가 아픈 거죠 일론 마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부 do 그 도지 역시 정부 지치를 줄이고 이제 공무원들 잘라서 돈 나올 구멍을 찾겠다 뭐 이런 의지에서 비롯된 부서 그요 진짜 미국의 이제 분위기 자체는 미국이 가진 뭐 자산들 비트코인을 팔아서라도이 돈을 마련해야 되는 분위기인데 비트코인은 오늘 이제 미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 지위로 올라서면서 정부에서 팔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현재 미국 정부가 36조 달러 정도 되는 엄청 난 이제 부채를 갖고 있는데이 중 대부분이 단기 국채에 집중되어 있고 오래 갚아야 될 부채만 해도 거의 10조 달러 가까이 된다고 해요 트럼프는이 단기 국제을 10년물 30년물 이렇게 장기 국채로 좀 바꾸고 싶어 할 거고 당연히 최대한 낮은 이자로 빌리고 싶어 할 거예요 미국에서는 1년에 우리나라의 1년치 예산 정도를 그냥이자 갚는 데에만 쓰이고 있으니까요 그 원래 있던 단기 부채를 장기 부채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새롭게 정해지는 금리가 어느 수준으로 정해질지 좀 중요할 텐데 지금 금리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서 트럼프 마음에 들지 않을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트럼프가 해야 되는 거는 국채 수요를 높여서 이제 국채 금리를 낮추는 건데 지금 트럼프가 보이는 이상한 행동들이 다 이런 국채 수요를 높이기 위한 그런 전략하에 버리는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제 시장 불안 조성하기 트럼프가 중국 캐나다 멕시코 이렇게 관세 전쟁을 시작하고 굉장한이 시장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데 시장이 불안하면 보통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국채 수요가 증가하면 어 국채 금리는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미국이 더 낮은 금리에서 부채를 재융자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또 하나가 이제 연준 금리 내리기 연준 금리가 내려가면 현금성 자산인 그런 은행 금리가 같이 내려가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이제 국채 특히 이제 장기물 수요가 이제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장기 국채를 더 낮아진 금리로 이제 발행할 수 있게 되겠죠 트럼프는 예전부터 연주한테 금리를 내리라고 계속 압박을 해왔는데 파월 의장은 이제 2026년까지 임기가 보장되어 있으니까 이제 말을 안 듣죠 그래서 트럼프는 이제 계속 말을 안 들으니까 어쩔 수 없이 금리를 낮출 수밖에 없 연준이 금리를 낮출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 지금 트럼프가 하는 짓들을 보면은 관세를 진짜 부과하지 않고 관세를 한다고 했다가 뭐 유예한다고 했다가 다시 뭐 한다고 했다가 또 유예한다고 했다가 뭐 이렇게 엄청 말을 많이 바꾸자아요 그래서 이게 일부러 시장 불확실성을 좀 늘리려는 행위일 수도 있다는 거죠 시장이 안 좋고 경기가 둔화되고 해야 연준도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니까요 진짜로 관세를 때려 버리면은 물가가 오를 거고 물가가 오르면 오히려 금리 인하를 하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냥 관세는 이제 협상 카드로만 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한번 생각만 해 본 건데 부채한도 조장이 잘 안 되면은 아예 디트 국가 부도를 내 버리겠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엄밀히 말하면 미국은 달러를 무제한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문제로 파산 뱅크럽 되진 되긴 어렵겠지만 상환이 중단되는 부도 디폴트는 가능성이 이제 제로는 아닐 테니까요 이제 트럼프는 이제 본인이 운영하는 호텔이랑 카지노로 여섯 번이나 파산 신청을 해보기도 했고 이미 예전에 뭐 미국 부채 너무 많다 디폴트 해버리고 부채 재협상 하면 된다 뭐 이런 말을 했던 또 이력이 있다 보니까 좀 관세로 그랬던 것처럼 디폴트를 협상 카드로 쓰는 그런 미친 생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뭐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긴 합니다 미국이 디폴트를 한다는 거는 어 거의 세계 금융 경제에서 재앙이기 때문에 여태껏 그 미국의 어떤 정치인도 디폴트를 옵션으로 두지 않았는데 만약 트럼프라는 그리고 만약 정말로 디폴트를 협상 카드로 쓴다면 그 첫 번째 충격은 시장의 진짜 어마어마한 재앙이죠 반대로 현금이 많은 투자자 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재미로 미국이 디폴트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생각을 해봤는데 이제 일단 첫 번째는 패닉 이겠죠 저는 투자에서 시장 가격의 변화는 사람들의 심리에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트럼프가 디폴트를 처음으로 진지하게 발표하는 그 순간 가장 먼저 시장에서 엄청난 패닉이 벌어질 거예요 뭐든지 이제 처음이 가장 공포스럽게 때문에 이제 충격도 가장 클 거고 미국이 이제 처음 디폴트를 선언한 후부터 심리가 회복되서 이제 반등 하기까지 그 첫 번째 대풍을 하기 어쩌면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워렌버핏처럼 현금을 미리 많이 챙겨두고 있으면은 진짜 그런 기회가 왔을 때 더 빠르게 잡을 수 있겠죠 이제 대학교의 경영학 교과서를 보면은 미국의 국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나오는데이 화폐가치 하락이란 물가 상승률을 방어하면서 가장 적은 리스크를 질 수 있는게 미국 국제이민 기관들도 자금을 보관해야 될 때 이제 미국 국채에 보관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리스크가 가장 낮다고 생각했던게 부도가 낮다 어 이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하락이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해 경우에 따라서 미국 증시 지수가 거의 4 50% 아지 폭락할 수도 있고 미국이 그 정도면은 신흥국인 대한민국 증시는 처참 하겠죠 그 장기적으로 미국에서 이탈한 자금이 뭐 일본 화나 금 비트코인 같은 해지 자산으로 흐를 수도 있겠지만 처음에는 안전 자산이고 뭐고 현금 이제 캐시 이킹이기 때문에 잠깐이나마 급락을 하게 될 겁니다 이제 코로나 대폭락 때처럼요 게다가 이제 가상자산 시장은 스테이블 코인을 기반으로 하는데이 스테이블 코인은 대부분 이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고 있어서 미국 국채가 흔들리면 담보 가치가 떨어지고이 패깅이 풀리는 일도 벌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2023년에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문제로 이제 세계 3대 신용평가 사인 중 한 곳인 피치가 이제 미국의 신용 등급을 aaa AA 플러스로 강등한 사리가 있고 2021년도에 부채한도 협상 지원으로 SNP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사례가 있는데 이때만 해도 SNP 500이 그 지수가 거의 20% 가까이 폭락을 했어요 3대 신용 평가사 중 한 곳만 신용 등급을 강등 해도 이런데 만약 미국이 진짜 디폴트를 해서 3대 신용평가서 세 곳이 동시에 강등을 하게 되면은 그 충격은 당연히 더 크겠죠 이런 대폭락에 가장 피해야 되는게 이제 갖고 있는 현금이 다 떨어지는 거 그래서 폭락한 자산들을 싸게 줍지 못하는 거기 때문에 진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분할 매수를 통해서 현금 안배를 잘 해야 될 겁니다 뭐 마이너스 통장도 미리 뚫어놓는게 방법일 수 있고 그래서 미국이 디폴트를 하게 되면 리스크를 반영해서 국채 금리가 폭등할 거고 그럼 미국이 갚을 이자가 더 커지기 때문에 절대 선택하지 않을 옵션일 것 같긴 하지만 뭐 트럼프라는 애초에 안 갚고 띵 뜯을 생각으로 미국 전체 운명을 걸고 배팅을 하는 미친 짓을 할까요 잘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좀 이렇게 재미로이 허문 [음악] 맥락한국사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