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 필수! 5cm 더 커 보이는 롱 스커트 스타일링 3가지 컬러 팁

옷은 늘 잘 입고 싶지만 군살 때문에 작년에 입던 바지가 꽉 끼는 느낌이라 요즘은 스커트나 원피스를 더 자주 입게 되더라구요.

 편하기도 하고 스커트 입는 날은 옷에 맞춰 자연스럽게 화장도 하고 여성스럽게 꾸미면서 하루 종일 기분 좋아지고요.

 중년 여성도 입기 좋은, 고급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스커트 코디 모음을 준비했어요.

 자주 보다 보면, 패션 안목도 쑥쑥 올라가겠죠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시고 옷차림에 마지막 한 끗 진주 목걸이는 고정 댓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 작은키에 하체도 통통한 편이라 잛은 건 못 입고 길이가 있는 스커트를 입는데 미묘한 길이 차이로 다리가 더 굵어 보이기도, 더 짧아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잘 입으면 다리 길어 보여서 요즘 잘 입는 아이템이에요 작은 키 중년 여성도 고급스럽게 입을 수 있는 롱 스커트 스타일로 골라봤어요 코디하기 좋은 기본 컬러 3가지 화이트, 블랙, 베이지를 기본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5월 코디 볼게요 그리고 코디 보실 때 몸매 좋은 모델이니까 뭐든 잘 어울리는 거지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컬러 조합이나 소재 옷의 디테일 같은 건 충분히 참고할 수 있어요 잡지처럼 편한 마음으로 가볍게 봐주세요 햇살이 좋은 5월 면소재의 화사한 화이트 스커트가 지금부터 여름까지 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허리선이 자연스럽게 올라간 A라인 스커트에 여유 있는 자켓을 걸쳐주면 다리 길이는 살리면서 상체는 세련되게 정리할 수 있어요 허리선이 잘록한 체형이라면, 이렇게 허리가 짧고 허리를 강조하게 되는 상의와 A라인 스커트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요.

 곡선을 살리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완성되죠.

 배가 나와서 복부가 신경 쓰인다면 허리를 꽉 조이는 디자인보다는 실루엣을 잡아주는 스커트를 선택해 보세요.

 벨트나 주름 디테일이 허리선을 살짝 잡아주면서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상의는 시선을 위로 끌어올릴 수 있게 셔츠 단추를 허리선보다 위쪽으로 살짝 풀어주거나, 어깨에 니트를 가볍게 걸쳐보세요 이렇게만 해도 시선이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가고, 복부 라인은 시선에서 멀어져 부담이 줄어들어요 허리선을 너무 드러내기보단 살짝만 보여도 괜찮아요 이렇게 상위는 전체 넣기보단 반만 넣거나 허리선을 보여주고 자켓으로 레이어드해 나온 배도 팔살도 충분히 가려지고, 인상은 단정하고 정돈되어 보이죠 화이트 스커트가 5월인 요즘 특히 좋은 이유는, 소재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바스락거리는 면 소재 부드러운 레이온 섬세한 레이스까지 같은 화이트 컬러라도 질감이 달라지면 느낌도 전혀 달라지죠 여름엔 옷차림이 단순해지기 쉬운데, 레이스나 프릴처럼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스커트 하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화이트 컬러 특유의 부드러움 덕분에, 기본 상의와 매치해도 튀지 않으면서도 룩 전체에 입체감과 생기를 더해주죠.

 또 화이트는 다른 어떤 컬러보다 다른 색을 자연스럽게 받아주기 때문에, 상의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바꿔도 과하거나 튀지 않고,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루죠.

 매일 다른 스타일로 즐기기에도 정말 좋아요 상의로 시선을 끌어 줄 수 있으니, 키가 작은 분들도 코디해 보세요 화이트 H라인 스커트도 볼께요 H라인 스커트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다리가 짧아 보이거나 실루엣이 어색해 보일 수 있어요.

 '어떻게 입느냐'가 정말 중요하죠.

 H라인 스커트는 실루엣이 길쭉해서 볼륨감 있는 상의보다는 슬림하거나 간결한 상의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을 줘요 키가 작다면 세로선이 살아 있는 디자인이나 다리가 살짝 보이는 슬릿 있는 스타일이 비율을 더 길어 보이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그리고 포켓이나 장식이 허벅지 아래로 떨어지는 디자인은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려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어서 심플한 디자인이 더 세련된 인상을 줄 때가 많아요.

 밝은 컬러 바지나 치마 어릴 때는 진짜 잘 입었는데 이상하게 나이 들면서는 왠지 손이 잘 안 가게 되죠.

 근데 그 기분 아시죠? 새하얀 옷 입으면 공주님 된 것 같은 느낌.

 스커트가 퍼질수록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요.

 올해는 몇 번 안 입더라도, 도전해 보세요.

 여름 휴가 때, 딱이에요.

 사진 지금은 여신이 따로 없어요 A라인과 H라인 스커트가 주는 기본적인 느낌을 다른 컬러와 매치해볼게요.

 블랙 스커트는 계절, 유행에 상관없이 늘 손이 가는 기본템이죠 기본이기에 자칫 밋밋하거나 무거워 보일 수 있어요 실루엣, 소재, 디테일에서 한 끗 차이가 중요해요.

 블랙과 화이트는 실패 없는 컬러 조합이지만, 너무 단정하게 보이거나 딱딱하거나 심심한 스타일이 되기도 해서 한끗 넣어 주는게 포인트에요 아기자기한 스카프나 포인트 액세서리 밝은 컬러 가방 들어주면 옷 분위기 한층 밝아지고 옷 코디가 쉬워지죠 블랙은 옷이 무난해서 잘 입기는 하지만 또 칙칙한 느낌 들기도 해서 컬러나 패턴이 있는 상의와 함께 입어야 좀더 생기 있어 보여요.

 무거운 컬러일수록, 어딘가 밝은 포인트 하나는 넣어 줘야 좋은데 상의쪽으로 시선을 가게 하면 얼굴로 화사해 지면서 세련되요 기본컬러인 베이지 스커트는 화이트와 블랙 세련된 코디가 완성돼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입는 데 큰 고민이 없고,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여성스러운 분위기 만들 수 있죠 베이지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포근한 느낌을 주고 어두운 상의와 매치하면 얼굴이 또렷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소재가 너무 뻣뻣하지 않고 힘있게 떨어지는 스커트라면 A라인이든 H라인이든 고급스러운 무드가 살아나요.

 이렇게 화려한 디테일 없이도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에요.

 베이지와 흐름이 같게 브라운으로 신발과 가방으로 전체 컬러 맞춰도 좋고 블랙 상이 선택했다면 블랙슈즈, 가방으로 코디가 훨씬 세련돼요 따뜻한 베이지 컬러에는 골드 액세서리를 더하면 고급스럽고 자연스럽게 마무리돼요 베이지와 컬러가 만난다면 부드러운 파스텔이나 차분한 블루 계열이 특히 잘 어울려요.

 스카이블루 니트나 셔츠를 매치하면 전체 룩이 밝고 세련되게 정리되고 연핑크나 코랄 같은 색감은 피부 톤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줘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인 베이지는 포인트 하나만 더해도 전체 룩의 완성도가 확 달라져요 얼마 전, 제가 만든 브랜드 노트미에서 직접 디자인한 진주 목걸이가 판매되고 받아보신 구독자님이 너무 좋았다고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정말 행복했어요.

 1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경력 단절된 주부였어요.

 그런데 매일매일 배우고 도전하다 보니 이렇게 꿈꾸던 순간이 오네요.

 패션한정판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패션 채널 운영하면서 옷차림에 한 끗’을 더해주는, 유행 타지 않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싶었어요.

 이렇게 선택된 게 진주 목걸이예요 제가 디자인한 진주 목걸이가 어떻게 제작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고정 댓글에서 확인해 주세요 정말 예쁜 진주알로 만들어서 자랑하고 싶어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하고 예쁜 하루 되세요 가방이나 신발, 액세서리 하나만 바꿔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