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검정고무신 1, 2기 08화 공포의 쓴맛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새로운 친구 옥순이와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새로운 친구 옥순이가 전학 왔어. 그런데 첫인상이 좀 무섭게 생겼지? 이름은 옥순인데, 자기 이름을 가지고 놀리면 엄청 화를 내.
옥순이의 무서운 능력:
- 당수 3단: 옥순이는 당수 3단이야. 그래서 자기 이름을 옥철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옥순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은 "공포의 쓴맛"을 보게 된대.
- 기와장 깨기: 옥순이는 기와장을 깨는 것도 잘해. 열 장까지도 거뜬히 깬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옥순이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들:
- 칠판 지우개 사건: 누군가 칠판 지우개를 던졌는데, 옥순이는 그걸 보고 범인을 잡으려고 해. 결국 범인은 기영이로 밝혀지지만, 기영이는 도망가 버렸어.
- 화단 파헤치기: 기영이는 땡구와 함께 화단을 파헤치다가 혼나.
- 돌멩이 찾기: 옥순이는 기영이에게 돌멩이를 찾아오라고 시키고, 기영이는 열심히 돌멩이를 찾으러 가.
- 콩과 돌머리: 기영이는 길에서 만난 할아버지에게 콩을 얻어먹고 "콩!"이라고 외치면 머리가 돌처럼 된다는 말을 듣게 돼.
- 학교에서의 괴롭힘: 학교에서 기영이는 옥순이와 경주, 다이에게 괴롭힘을 당해. 물을 떠오라고 시키거나, 새 옷을 더럽히는 등 심한 괴롭힘을 당하지.
- 옥순이의 복수: 기영이가 괴롭힘당하는 것을 본 옥순이는 옥철이로 불리길 거부하며 옥순이라고 부르고, 기영이를 괴롭힌 친구들을 혼내줘.
- 돌머리 마법: 결국 옥순이는 기영이에게 돌머리 마법을 걸어버려. 기영이는 정말 돌머리가 되어버리고, 옥순이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게 돼.
결말:
옥순이는 친구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주고, 다시는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해. 친구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배우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