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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리스트’ 없이 시작하면 반드시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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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개발자도, 크리에이터도, 에셋 관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포큐아카데미 운영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 처음부터 마스터리스트(마스터 스프레드시트)를 안 만들면 결국 다 망한다. 🎯 이런 얘기 나옵니다: - 강의 영상, 자막, 리소스까지… 실무에서 에셋 트래킹이 얼마나 중요한가 - 초반엔 단순해 보여도, 플랫폼 늘어나면 “지옥”이 펼쳐진다 - 마스터리스트 없을 때 생기는 중복, 누락, 디버깅 악몽 - 트래킹표 하나로 비효율 80% 줄이는 실전 사례 - 영화 업계에서 배운 진짜 프로세스 💡 프로그래머일수록 “코드 바깥 세상”도 관리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엑셀, 스프레드시트, CSV… 쓰기 싫어도 결국 다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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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녕하세요.

폭프입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직종은 굉장히 축복받은 직종이에요.

왜냐면은 저희가 작성하는 모든 것들, 모든 그 똥 코드들, 그 코드들은 자동으로 어딘가에 저장이 되고요.

저장하기 되게 쉬운 텍스트 포맷이고요.

그리고 그거는 다 버전 컨트롤이 대역이 돼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만만든 그 모든 것들은 굉장히 쉽게 한 곳에서 검색을 하는 것만도 찾을 수가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들은 그거를 매뉴얼하게 어딘가에 뭔가를 관리할 일들이 별로 없어요.

하지만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거나 아니면은 좀 지위가 올라가거나 아니면은 저처럼 이제 창업을 해서 어떤 회사를 운영하거나 그렇게 되면은 꼽히는 아름다운 텔레토비 동산 같은 곳 그곳을 벗어나서 컴퓨터를 벗어난 실세계의 그 난잡과 복잡과 혼란스러운 세상을 매뉴얼하게 처리해야 되는 이상한 일들을 해야 되죠.

그때 정말 좋은 것들이 뭐냐면 내가 만드는 모든 똥, 모든 에셋이라고 할게요.

그 에셋은 어떻게든 트래킹이 되는 방법이 있으면 굉장히 좋아요.

얘는 다양하게 들 수 있겠지만 처음에 SS 많을 때부터 트래킹하는 걸 만들면 좋다라는 거를 제가 이제 포큐 아카데미 운영하면서 겪었던 좀 괴로운 일들에 대해서 이제 하나를 이제 얘기를 할게요.

저희가 이제 강의라던가 이제 강의 녹화든 편집이든 다 이제 간 수공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강의를 만들고 뭐 했을 때 우리가 단순히 유튜브 비디오 끊듯이 이렇게 되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뭔가를 했어요.

근데 강의 시간이 한 과목에 저희가 한 30시간, 25시간에 30시간 정도 되고요.

그러면 강의를 보통 한 5분 컷, 10분 컷으로 잘라고 자잘하게 올려 줘야 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으니까.

그러다 보면은 숫자가 어마무지 많아져요.

그리고 저희는 뭐 주만 달라지는 것도 있고 뭐 1주 2주 따라 이제 강의 분류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1주에 들어가는 강의 뭐 이렇게 놓고 2주에 들어가는 강의 이렇게 넣고 번호는 매겨 놨어요.

예쁘게 뭐 2,500 저희 개체제 지향한 과목이죠.

2,500 밑줄 굳고 주 자리 0 1 1주차 그리고 010 020 040 이런 식으로 늘어나요.

10 20 30로 늘어난 이유는 중간에 다른 거 추가로 녹화 돼야 되면은 거기에 5를 추가해서 넣을 수 있게 하려고 그렇게 한 거예요.

이거는 뭐 에세 트래킹의 기본이니까 뭐 많이들 아시겠죠? 그래서 번호는 쫙 매겨 놨어요.

다행히 우리가 멍청하진 않았어.

나중에 가다 보니까 저희가 처음에는 비디오 위탁 판매하는 플랫폼을 유대미만 썼는데 유대미가 여러 가지 한국에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그다음에 티처블을 또 쓰기 시작을 했죠.

유대미에서 모든 걸 관리할 때 편했는데 티처블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제 비디오가 양쪽에 올라가야 돼.

그러면 우리가 어떤 비디오를 수정할 때 그 비디오를 찾는 과정이 되게 복잡해지는 거야.

그러면 아이 비디오 아이디 아까 말했던 2500 빵1일 빵10일10만 있으면은 딱 예쁘게 표로 정리돼서 여기 누르면은 유대미 링크 여기 누르면 티처블 링크 업로드할 수 있는 링크 이렇게 나오면 되게 좋겠죠.

그리고 그게 시작이 되면 나중에 다양한 것들이 올 수 있겠죠.

비디오를 구운 다음에 저희 내부 2를 돌려서 이게 실제 뭐 볼륨 레벨이 어떤지 무슨 시간 러닝 타임이 몇인지 이런 거 보고 표로다 정리하면 좋겠죠.

결국 마스터리스트를 만들게 됐어요.

한참 뒤에.

그래도 마스터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니까 스프레시를 만들어 놓으니까 CSV 파일로 저장을 한 다음에 그걸 통해서 여러 가지 이제 디버깅도 간했어요.

혹시 타이틀을 누가 저쪽 플랫폼에 잘못 바꾼 것도 판단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것들.

그래서 그게 되면서 우리가 그거 없이 했을 때 했던 그 중구 난방한 모든 실수들 티처블에는 실수로 점을 붙여 놓고 뭐 유대미에 안 붙여 놓고 타이틀에 아니면 순서가 바뀌고 이런 것들을 자동으로 돌리면서 검증을 할 수가 있었던 거예요.

그 뒤돌아서 생각을 했죠.

처음부터 마스터리스트를 만들어야 하는구나.

이런 거를 그래서 실제 영화 어깨에 있는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야, 이거 어떻게 하냐, 너네들? 당연히 만들지.

처음부터.

우리 처음 주니어 때부터 배우고 하는 거야.

그렇구나.

역시 그 분야에서 그런 일들을 많이 한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프로세스가 있는 거예요.

이게 처음에 한 방향으로만 쓰기 시작할 때 단순한데 나중에 점점 복잡한 거하고 여기저기에 뭔가 사용을 해야 되고 이러면서 데이터와를 해야 되는데 데이터를 하기에 제일 좋은 포맷은 테이블이고 그렇다면 표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툴은 엑셀이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스프레드 시트로 관리를 하는게 당연한 거였고 우리 프로젝트 관리하는 사람들 모두 막 엑셀 써 갖고 어마무시하게 하잖아요.

그게 당연한 거일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근데 프로그래머는 우리가 만드는 코드는 너무나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고 실세계랑 접목되는 경우들이 거의 없으니까 교체하는 부분들이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했던 거죠.

그래서 만약에 내가 코딩을 작성하면서 어떤 에세들이 나온다.

어 이게 제가 말했던 무슨 비디오에 하나지 않아요.

저희는 자막도 그렇게 이제 관리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다양한 여러 가지 것들을 다 표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표로 관리를 하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이제 이런 거 실수가 훨씬 줄어들고 있어.

혹시 한번 실수한다 그러면 그냥 다 검증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매번 돌리면 되고 이런 것들이 있어서 아 뭔가를 만들 때는 반드시 마스터리스를 만들어야 되는구나.

저희 심지어는 그 뭐라 그래요? 로컬라이제이션 한국어 영어 나오게 하는 그것들 사실 AS 단데코어 같은 거 보면 자체 거 있잖아요.

그게 워낙 관리가 어려운 시스템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스프레드시로 더 관리를 해요.

그리고 그 스프레드시을 다운받아 갖고 프로그램 하나 돌리면은 그걸 A스단 코어에 맞는 포맷으로 리소스 파일 딱 뽑아주고 그 리소스 파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자체 라이브러리도 있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데 고객계 보이는 다양한 것들 뭐 그런 것들을 이제 다 에셋이라고 보고 저희는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죠.

단 표에 들어가기 꽤 복잡한 데이터들은 특정한 파일 이름이나 폴더 스트럭처를 표처럼 꼭 만들어 놔서 그거 따라 이제 정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있죠.

중요한 거는 뭐냐면 에셋을 뭔가를 만든다면은 그 에을 관리하는 트래킹표, 스프레드 시 반드시 그냥 처음부터 만들어 두세요.

나중에 그거를 고치려고 하면은 일단은 이미 했던 일 다시 하는 거 짜증나는 것도 있고 그거를 하면서 이제 여태까지 만들었던 실수들을 다 한 번에 고치는 상황들이 와요.

근데 미리미리 급표를 만들어 왔다면은 누군가 그 일을 처음 할 때부터 그 실수가 많이 잡힐 거기 때문에 그 실수 자체가 들어와 있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많은 시간을 퍼부여 할 일도 적고 또 남의 실수를이 단순한 실수들을 고치는 거 되게 기분 나쁜 일이잖아요.

그때가 왜 남의 똥을 치워야 되지? 뭐 이런 것들 그런 괴로움도 훨씬 덜합니다.

그래서 셋을 만드신다면 무조건 마스터리스트 무조건 만들고 시작하세요.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프로그래머 직종은 매우 축복받았어요. 모든 코드는 쉽게 저장되고 버전 관리돼요.

2. 모든 작업은 한 곳에서 검색 가능해서 관리가 편해요.

3. 일상 업무는 수작업이 적고 효율적이에요.

4. 하지만 실세계는 복잡하고 난잡해서 별도로 관리해야 해요.

5. 에셋(자산) 트래킹이 매우 중요해요.

6. 예를 들어, 강의 영상은 여러 플랫폼에 업로드돼요.

7. 강의는 25~30시간 길이, 짧은 클립으로 나눠 올려요.

8. 강의 분류와 번호는 체계적으로 매겨졌어요.

9. 처음엔 유대미, 나중엔 티처블로 관리했어요.

10. 비디오 수정 시, 찾기 어려워서 표로 정리했어요.

11. 마스터리스트를 만들어서 모든 정보를 기록했어요.

12. CSV 파일로 저장해 디버깅도 쉽게 했어요.

13. 실수도 검증 프로그램으로 줄일 수 있었어요.

14. 데이터 관리는 표와 엑셀로 하는 게 좋아요.

15. 프로그래머는 단순한 코드를 만들지만, 데이터 관리는 달라요.

16. 표로 관리하면 실수와 누락이 줄어요.

17. 로컬라이제이션도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하는 게 편해요.

18. 에셋과 관련된 파일 구조도 표로 정리하세요.

19. 미리 마스터리스트를 만들어두면 실수와 시간 낭비를 줄여요.

20.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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