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마! 청년이여, 지금 뛰어들어! 🔥 삶을 변화시킬 용기 얻는 법
세상이라는 골리앗 앞에 선 우리, 다윗처럼 용기 내어 나아가자!
오늘 우리는 청년 헌신 예배를 드리고 있어. 청년들의 열정적인 모습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젊음이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큰 무기를 가진 거나 마찬가지야. 나도 이제 40대 중반이지만, 20대 초반 친구들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 무릎이 닳도록 뛰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그 뜨거웠던 시간들 말이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그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고, 그 시간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길 축복해.
청년들이 선교나 수련회를 갈 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는데, 그 귀한 섬김들이 우리 청년들과 다음 세대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믿어.
오늘 어떤 말씀을 전할까 고민하다가,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떠올렸어. 이 이야기는 정말 유명하지?
거대한 골리앗, 우리를 두렵게 하는 세상
골리앗은 정말 무시무시한 상대였어. 성경에 보면 키가 엄청 크고, 머리에는 투구를 쓰고, 몸에는 무거운 갑옷을 입고 있었지. 창날은 낫처럼 크고, 창날은 쇠로 만들어졌대. 방패 드는 사람까지 앞장서서 걸어왔으니, 얼마나 위협적이었겠어?
골리앗은 40일 동안이나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협박했어. 그의 목소리와 덩치, 힘만으로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었지. 마치 전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승기가 기울어진 것처럼 말이야.
어쩌면 우리도 이런 골리앗 같은 세상을 마주하고 있을지 몰라. 세상에는 특별한 재능이나 힘,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많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지는 않아. 오히려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대하기 어렵게 만들 때가 많아.
청년들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도 바로 이거야. '내가 저 상대보다 약하지 않을까?', '내가 저 벽을 넘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 때문이지. 취업, 결혼,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마찬가지야. 이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하고 도망치고 싶어 해.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살면 편하겠지만, 결국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어. 신앙을 지키고 싶어도 세상의 벽 앞에서 무릎 꿇는 사람들이 많아. 마치 골리앗의 소리에 두려워 떨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말이야.
작고 연약해 보이는 다윗, 그러나…
그런데 이스라엘 진영에는 다윗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해. 우리가 생각하는 용사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지. 키도 작고, 좋은 갑옷도 없었어. 오히려 아버지에게는 막내 아들이었고, 형들에게는 전쟁 구경하러 온 철없는 아이 취급을 받았지. 심지어 왕인 사울도 처음에는 다윗을 용사로 보지 않았어.
어쩌면 우리도 세상 속에서 다윗처럼 '별 볼 일 없는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거야. '나 하나 없어도 세상이 크게 달라질까?', '내가 없다고 교회가 무너지겠어?' 하는 생각들 말이야. 세상은 우리의 연봉, 집, 차로 우리를 평가할지도 몰라.
하지만 다윗은 달랐어. 그는 골리앗의 위협적인 모습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분노했지. 왜냐하면 골리앗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야.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어린 목자였던 다윗이 용감하게 목소리를 냈어.
다윗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그렇다면 다윗은 어떻게 거대한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을까?
- 하나님의 택함 받은 사람: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택하신 사람이었어. 우리도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 누구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을 수 있어.
- 치열한 준비: 다윗은 양을 치면서 사자나 곰과 싸우는 훈련을 했어.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우리 청년들과 같지.
-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두려움 속으로 뛰어드는 용기! 기름 부으심을 받고 열심히 준비했더라도, 마지막 한 가지가 부족하면 다윗처럼 될 수 없어. 바로 '두려움 속으로 뛰어드는 용기'야.
요즘 청년들은 똑똑하고 재능도 많지만, '뛰어들지 않는 것'이 안타까워.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시도조차 하지 않아. 내가 이길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하고, 두려움이라는 벽 앞에서 도망쳐 버리는 거지.
한국 교회도 마찬가지야. 과거에는 돈이 없어도 선교하고 교회를 짓는 용감한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지금은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예수님의 한 걸음, 그리고 우리의 한 걸음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갈 때, 그의 발걸음은 두려움으로 떨렸을 거야.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승리를 달라고 하기보다, '한 걸음만 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지. 그 한 걸음이 두 걸음이 되고, 결국 골리앗을 쓰러뜨렸어.
이것은 예수님의 모습과도 같아.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실 때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셨지만,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걸어가셨어. 그 한 걸음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켰지.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여러분 앞에 골리앗처럼 두렵고 무서운 존재가 있나요? 피하고 있나요? 아니면 바라보고만 있나요?
바라기는 그 골리앗을 향해 용감하게 뛰어들기를 소망합니다. 실패해도 괜찮아. 무너져도 괜찮아.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그 한 걸음이야. 그 한 걸음이 여러분을 다윗처럼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고, 우리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세워갈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