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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도 변화가 없을 때, 하나님이 보내는 침묵의 은밀한 메시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사실은 우리에게 보내는 세 가지 신호가 있어!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하다 보면 가끔 하나님이 아무 말씀도 안 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마치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듣지 않고 침묵하시는 것처럼 말이야. 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침묵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세 가지 신호와 경고를 보내고 계신 거야.

1. "기다려, 내가 일하고 있어!"

예전에는 하나님이 예수님 오기 전까지 침묵하셨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사실 그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에게 "기다려, 내가 일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계셨던 거야.

  • 로마 제국: 로마는 길을 잘 닦아 놓았고, 이게 나중에 사도 바울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
  • 헬라어: 헬라어가 온 세상의 공용어가 되면서 복음이 더 빨리 퍼질 수 있었지.
  • 헬라어 성경 번역: 구약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

우리가 보기엔 하나님이 아무것도 안 하시는 것 같아도, 사실은 다 계획이 있으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거야. 이사야서 55장 8-9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 생각과 다르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는 게 중요해.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는 것도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일 수 있어.

2. "너를 준비시키고 있어!"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는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8년에서 10년 동안 어디서 뭘 했는지 성경에 자세히 나오지 않아. 하지만 그때 바울은 하나님께 "왜 나를 안 사용하세요?"라고 조급해하는 대신, 하나님이 자신을 준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믿고 순종했던 거야.

하나님은 우리를 정결하게 하고, 순종하게 하고, 회개할 것을 회개하게 하고, 필요한 것들을 성장시키며 준비시키시는 거지. 시편 66편 18절 말씀처럼, 마음속에 죄를 품고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소리를 듣지 않으셔.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회복되고 준비되기를 기다리시는 거야.

3. "너의 유익을 위해서야!"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이유가 바로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라는 거야. 고린도후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자신의 약함을 없애달라고 세 번이나 간청했지만,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셨어. 바울은 오히려 자신의 약함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도록 했다고 고백하지.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면 오히려 망했을 수도 있어. 바울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유익을 위해 침묵하시거나 거절하시는 경우도 있다는 거야. 예수님도 십자가를 앞두고 하나님께 기도하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지.

결론적으로,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해서 우리를 싫어하거나 거절하시는 게 아니야. 오히려 우리를 위해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시고,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주시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거지.

그러니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다리자.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순종하자. 또한, 우리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도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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