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Piano Lesson | 3 Chords Every Worship Player Should Know - Part 2: Suspended (Sus) & Ad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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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찬양 피아노 필수 코드 2탄: 서스펜디드 코드와 애드 포 코드
이 영상은 찬양 피아노 연주자가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영상이야. 이번 영상에서는 서스펜디드 코드(Sus chord)와 애드 포 코드(Add 4 chord)에 대해 알아볼 거야.
1. 기본 코드 (트라이어드) 복습
- 트라이어드: 세 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가장 기본적인 코드 형태야.
- 구성: 루트(근음)를 기준으로 위로 '완전 5도'와 '장 3도' 음이 쌓여 만들어져.
- C 코드 예시: C (루트) - E (장 3도) - G (완전 5도)
- 장 3도: 좀 더 밝고 희망찬 느낌을 주는 음정이야.
- 완전 5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음정이야.
2. 서스펜디드 코드 (Sus chord)
- 특징: 코드의 '3도' 음을 '4도' 음으로 바꾸거나 반음 올려서 만드는 코드야. 마치 음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줘서 '매달린 코드'라고도 불려.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듯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지.
- 만드는 법: 코드의 가운데 음인 '3도' 음을 반음 올리면 돼.
- 느낌: 약간의 불협화음(dissonance)을 만들어내서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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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되는 곳:
- 곡의 끝부분 (케이던스): 안정적인 코드로 돌아가기 전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 사용돼.
- 곡의 시작 부분 (인트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데 사용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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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도 코드와 5도 코드에서 많이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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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드에서 Sus 코드 예시: C (루트) - F (4도) - G (5도)
3. 애드 포 코드 (Add 4 chord)
- 특징: 기본적인 트라이어드 코드에 '4도' 음을 그냥 더하는 코드야. 서스펜디드 코드와 비슷하지만, 3도 음을 바꾸는 대신 4도 음을 추가하는 거지.
- 느낌: 풍성하고 복잡한 사운드를 만들어내서 현대적인 찬양 음악에서 많이 사용돼. 약간의 긴장감과 해결감이 섞인 독특한 느낌을 줘.
- 만드는 법: 기본적인 트라이어드 코드에 '4도' 음을 추가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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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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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코드에서 많이 사용돼.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때 효과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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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코드에서 Add 4 코드 예시: G (루트) - B (3도) - D (5도) + C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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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서스펜디드 코드 (Sus chord): 3도 음을 4도 음으로 바꾸거나 반음 올려서 만드는 코드. 긴장감을 주고 해결을 기다리는 느낌.
- 애드 포 코드 (Add 4 chord): 트라이어드 코드에 4도 음을 추가하는 코드. 풍성하고 복잡한 사운드.
이 두 가지 코드를 잘 활용하면 찬양 연주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