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회사 직원인데 뭐 해결사가 된다거나 사업을 하는데 뭐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몰입은 어쨌든 내가 해야 될 거를 재밌게 하는 거야 나의 모든 세포가 지금 활성화되는 아주 생동감 넘쳐요 그 문제에 관련된 오만가지가 머리에 떠 있고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막 흥분이 되고 또 아이디가 나서 전율을 하고 뭐 이러니까 그 그 자체에 대해서 너무나 만족감이 커요 늦은 사람은 없는 거죠 저도 사실 이제 모습을 넘겼으니까 지금 제가 지금부터 무슨 일이 있으셨냐가 되어서 제가 몰입을 배워보겠습니다 [음악] 네 안녕하세요 세바시 나머지 45분에 구범준 pd입니다 자 오늘 세바시 나머지 45분에 나오시는 분은이 단어 하나면 다 설명 끝나시는 분입니다 바로 보리 몰입이라는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영광과 희망을 주시는 분인데요 세바시의 오랜만에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자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생각을 일깨워 줄 얘기를 나눠주실지 참 기대가 되는데요이 몰입의 저자이자 서울대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교수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네 안녕하십니까 흥덕물입니다 저는 지난 2월에 서울대학교를 정년하고 지금 몰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세 번째 출연한게 2013년이에요 10년 전인데 그때 그 몰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이제 36만 회가 줘야 됐죠 그때 따지면 지금 지금 세바시가 뭐 한 180만 정도 되지만 그때는 10만 구독자 지금보다 10배 적은 때 36만회가 조회했다는 건 엄청난 바이럴이 됐다는 건데요 더 놀라운 거는 저희가 그때 옛날에 올릴 때는 저화질로 올려서 2020년 초에 고화질로 다시 올렸어요 그랬는데 그게 4배나 더 150만회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거든요이 사람들이이 몰입 교수님 몰입 교수님의 이야기에 이렇게 점점 몰입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좀 생각하십니까 사람들이 그 몰입에 필요성을 점점 느끼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지금도 더 몰입을 못 하니까 예전보다 휴대폰이나 여러 맞아요 여름 매체 때문에 그래서 더 몰입을 필요로 하는 거 같아요 집중이 어려운 시대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집중과 몰입이구나 이런 생각 때문에 확실히 몰입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 같고 저도 사실은 그렇거든요 물론이 책 몰입이라든지 베스트셀러죠 40만큼 팔린 걸 정말 좋은 책입니다 여러분 몰입이라는 것을 교수님은 어떻게 정의하시는지요 좀 궁금하더라고요 몰입은 한마디로 뭡니까 몰입은 한마디로 최고의 날을 만나는 기회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나를 만나는 기회 누구나 최고의 나가 있죠 그렇죠 몰입을 하게 되면 내 안에 있는 최고의 나 최선의 나가 나오는군요 최고의 나는 뭔가요 그러면 몰입이라는게 자꾸 도전을 하면서 그 도전에 대한 최대의 응전인데요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어느 정도까지 내가 능력이 있는지를 몰라요 어쨌든 내 두뇌가 풀가동되는 상태예요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 그런 것들이 풀가동되는 상태인데 그런 상태가 좋기 때문에 이제 그런 상태를 경험하려고 사람들이 게임도 하고 스포츠도 하고 하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저는 주로 생각에 의해서 그런 상태에 도달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죠 아 게임이나 스포츠 통해서 이제 몰입하지만 교수님은 주로 생각 혹은 학습 공부 이런 거잖아요 근데 이제 교수님 하신 얘기 중에 제일 신기한 건 또 몰입을 경험할 때 엄청난 행복감을 느낀다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이게 사실은 이게 뭔가 도전하고 공부해야 되고 이런 건 기본적으로 어렵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건데 행복감이 든다는게 사실입니까 도전을 수동적으로 하면 켜서 고통이에요 도전을 능동적으로 하면 즐거움이 돼요 그러겠죠 그러니까 게임이나 스포츠가 보면은 우리가 임의의 목표를 만들어 놓고 그 목표를 추구하는 행위에 불과하거든요 그런데 그 목표를 추구하기가 어렵게 해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농구를 보면 농구 골대 10m 있는 거에 그 넣는다는 거는 원시인한테 시키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거예요 굉장히 어려운 도전 그걸 생각해 보니까 그렇네요 그걸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 목표를 듣죠 설정하고 넣는 건 어려운 도전을 해야 되니까 혼신을 다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전을 수동적으로 우리가 하면은 고통이지만 능동적으로 할 땐 게임이 된다 근데 제가 말하는 이제 몰입은 그런 수동적인 도전을 능동적인 도전으로 바꿔주는 법이에요 근데 수동적인 도전을 능동적으로 바꾸는 데는 몰입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신 건가요 올바른 방법으로 이제 몰입을 하면 수송동균 도전이 능동적인 도전 엄마가 막 제가 학생인데 엄마가 애는 막 공부해 좋은 대학 가야지 그래서 이제 내가 공부를 하는 건 수동적 도전이잖아요 그럼이 학생이 몰입을 배우는 순간 자신의 목표가 명확해지고 자기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인가요 그렇죠 그 아이한테 적절한 도전을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전이라고 하는 건 보 예를 들어서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 문제를 보고 답이 보이면 도전이 아니에요 그런 문제는 몰입에 효과가 크지가 않아요 그런데 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 그러면은 이제 보통은 이제 해답을 보거나 뭐 포기를 하거나 주로 근데 그게 이제 그걸 도전으로 삼는 거예요 그거를 목표로 삼고 이제 슬로우 씽킹 편안하게 시간이 쫓기지 말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 1~20분 보통 생각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와서 이겨요 근데 그거를 이제 처음에는 우리가 그 회로가 도파민 회로가 발달이 안 돼 있어요 나 처음에는 처음에는 그래서 즐거움이 크지가 않아요 근데 그게 이제 한 10문제 20문제 정도를 경험하면 이제 도파민 회로가 발달이 돼요 그 정도 되면 그때부터는 그걸 도전을 즐길 수가 있어요 아 그렇군요 항상 저는 시장만 경험해 가지고 이것 좀 힘든데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 경험을 누적하다 보면 그게 생기는군요 근데 이런 질문도 많이 하시는 분이 있어요이 몰입도 그런 도전도 머리가 좀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 좀 지능이 머리가 타고나야 하는 거 아닌가 몰입이 좀 애초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이런 질문이 있잖아요 운동 신경이 발달한 그죠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그거는 잘 보면 걔가 어릴 때 뛰기를 많이 했거나 다른 운동을 많이 했어요 개발한 것이다 그런 거예요 그 과거를 머리가 따질 필요는 없고 애가 다른 애보다 예를 들어서 공부에 대한 흥미도 적고 머리가 돌아가는 것도 뭐 예를 들어서 평균에 보다 좀 못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개한테 적절한 도전을 주면 좋아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돼요 그 아이를 기준으로 적절한 도전이면 그 기준은 그 아이 나가 되는 거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그 머리가 좋아지나요 [음악] 라는 문젠데 뇌과학자들은 완전히 거의 후천적이다라고 그래요 마치 우리가 태어날 때 그 뇌는 컴퓨터 우리가 처음 샀을 때 그 뇌랑 비슷해요 기본적인 것만 깔려 있고 아무 프로그램이 없는 그러니까 우리가 기본적인 os가 우리도 깔려 있어요 그러니까 아기가 배가 고프면 울고 먼저 불편하면 울고 이런게 깔려 있는 거야 그러니까 그런 거만 있고 나머지는 비어 있는 디스크에요 하드디스크에요 근데 거기서 뭐를 학습하느냐 뭐를 경험하느냐에 따라서 이제 학습이 되면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능력과 개성과 이게 만들어지는 거예요 근데 그게 다른 동물들보다 인간이 그 효과가 더 큰데요 다른 동물들은 빨리 성장해요 태어나자마자 걷잖아요 사슴이나 뭐 송아지 그런데 인간은 굉장히 느려요 그 성장하는 그렇죠이 속도가 그게 뭐냐면 환경에서 내가 경험하느 냐에 따라서 능력이 만들어지는 거야 그러니까 굉장히 천천히 하면서 학습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뭘 이제 어떻게 학습하느냐에 따라서 그냥 놀라운 능력들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게 사실은 머리 있는 탁구 나야 하는가라는이 질문에 답을 하신 거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 그 러카스의 그 신경과학 그 연구소장 한번은 뭐라 그러냐면 유쾌한 인풋을 하느냐 너의 의식에서 인풋을 하는 내용에 따라 너의 뇌를 크리에이트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 그런 얘기가 나올만큼 매각을 보면은 거의 후천적이다 그런 걸 이렇게 증명하는 사례들이 있을 것 같아요 5학년 때 몰입을 해서 정리를 증명을 했어요 제가 모르는 방법이어서 몰입하면 다 가네 몰입 아카데미에서 아주 흔해요 캠프를 하면 피터 활성이 증명하는 거 아주 흔해요 아 그래요 그래서 제가 새로운 방법인가 하고 인터넷을 봤더니 알고 봤더니 피타고라스 증명하는 방법이 수백가지가 있는 거야 예 분명한 거는 그 학생은 그거를 보고한게 아니에요 자기 방법으로 했는데 헤픈 투비 있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그거는 자기가 스스로 했다고 할 수가 있는 거죠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거를 학년에 따라 이제 학년이 이제 낮으면 더 오래 걸리고 중3 정도 되면은 좀 빨리 하고 뭐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대략 한 뭐 한 12시간 6시간 뭐 이렇게 하면은 학생들이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를 증명을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고 예전에 수학자들이 했던 것들을 합니다 성 뭐 예를 들면 뭐 이런 공부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이 몰입이라는게 우리 일상의 사람들에게는 또 어떤 사례가 있었을까요 예를 들어 회사 직원인데 뭐 해결사가 된다거나 사업을 하는데 뭐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몰입은 어쨌든 내가 해야 될 거를 재밌게 하는 거야 그러니까 수험 공부에 이제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몰입도로 올리면 기량이 올라가고 재밌어지는 거죠 공부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사례 그 사례가 제일 많고요 그 공부하는 방법 중에 이제 미지의 문제를 도전하는 방식으로 이제 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이제 회사 가서 해결사가 되고 뭐 이런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몰입이 더 필요하고 사람들이 더 관심 갖는 거는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 뭐 스마트폰이니 무슨 뭐 미디어들이니 너무 막 관심을 끄는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리고 사실 뭐 걱정거리도 옛날보다 더 많아진 것 같고 이런저런 뭔가 집중하는게 되게 어려운 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몰입이 되게 필요하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잖아요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요 우리가 산만하다고 하는 거는 그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자연은 엔트로피가 높은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에요 그러니까 엔트로피 법칙이 우주 질서는 무질서한 것으로 간다 담배연기가 그렇게 퍼지는 거예요 이렇게 그게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거야 산만하게 되는 거 방이 어질러지는 거 거꾸로는 안 된다고요 그래서 그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거는 저절로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법칙이에요 그게 자연 법칙이다 그래서 쓸모 있는 에너지가 쓸모없는 에너지로 가는 것도 증가하는 건데 내그라데이션 된다고 그래요 그레이드가 떨어진다 이런 얘기거든요 사람도 마찬가지인 거야 자연스럽게는 엔트로피가 증가하고 타락하는 방향으로 가게 돼 있어요 어떤게 자연스러웠냐를 알면 되게 좋아요 그러면 방을 어지럽히는게 자연스러운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우리가 별 노력을 안 하면 어지러워지는 거예요 그냥 행동을 하면 어지러워지는 거죠 누군가는 그거를 치우려는 노력을 해야지 되는 거예요 엔트로피의 반대로 움직여야 되는 거고 그러니까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점점 대그라데이션이 되고 타락이 되는 거예요 타락이라니까 더 좀 식감이 그렇게 될 수가 그게 자연의 흐름인데 그거를 그렇게 한없이 가면은 이제 안 되니까 우리가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하면 죽는 거예요 죽는게 엔트로피가 높은 거예요 생명을 유지하는 거가 엔트로피를 계속 낮게 유지를 해야만 생명이 유지가 되는 건데 나이 드는 것도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거고 그래서 우리가 엔트로피가 그 낮은 음식을 먹고 엔트로피가 높은 배설물을 배출하고 그러므로써 계속 생명 현상을 유지하는 것과 엔터피를 낮추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내가 산만하게 되는 거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 산만한 상태에서 집중된 상태로 가려면 특별한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거꾸로 가는 거야 거꾸로 가는거다 그러니까 거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거를 내가 인정을 하고 이해를 할 필요 없어요 이게 그냥 저절로 되는 거죠 공짜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이걸 원하죠 우린 늘 이걸 원하죠 그러니까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아까 잠깐 나왔지만 우리가 나이 드는게 이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즉 자연스러운 자연 법칙인데 어쨌든 우리는 이걸 막 거스르고 싶잖아요 근데 나이 들수록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는 뭐 지적 역량도 그렇고 기억력도 감퇴되고 이해력도 지금 딸려워지는 거 같고 그럼 나이 들수록 우리가 몰입을 잘 하지 못한다 노력해도이 말은 어떤 진실인가요 아니면 거짓인가요 그거는 내가 그 트로피를 낮출 수 있는 능력을 저는 그냥 몰입 능력이라고 하는데 그거를 발달시키면은 이제 몰입을 잘 할 수가 있어요 나이 들수록 불리한 거 불리한 거는 이제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이 젊었을 때보다 작아요 작으니까 도파민의 그런 양 같은게 적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거가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면 몰입이 쉬워지는 거야 거기에 관련된 신입수도 발달되어 있고 또 내가 편하게 집중할 수가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뭐 참선하는 사람들은 쉽게 그 선 상태에 들어가잖아요 명상하는 사람도 조금만 시간이 주어지면 이렇게 집중 상태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몰입도 마찬가지 그럼 뭐 늦은 사람은 없는 거잖아요 저도 사실 이제 몰입 나 이제 50을 넘겼으니까 지금 제가 지금부터 교수님의 수신자가 되어서 제가 몰입을 배워보겠습니다 반가운 생각이나요 근데 살면서 몰입하기에 이제 나이가 많을수록 가족도 생기고 뭐 하는 일도 있고 그런 그러다 보니 뭐 이런저런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들이 많아질 거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몰입에 좀 방해가 되는 요소 아닌가요 가족 때문에 몰입을 못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또 내가 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잘 때가 책의 경제적인 책임을 지으려면 내가 또 경쟁력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또 몰입이 필요한 거예요 그리고 또 아이들한테도 몰입을 가르쳐 주면 좋죠 나이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지금 뭐 공부하는 학생을 자녀도 두고 있다면 몰입 한번 또 이런 질문도 생기는게 뭐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하지만 또 우리가 기질적으로 막 잡념이 많은 사람이 있잖아요 저도 약간 좀 산만한 스타일이라서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막 퍼뜩퍼뜩 생각나고 그러는데 이러면 좀 이런 사람들은 디질적으로 잡념이 많은 사람들은 몰입이 좀 어렵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몰입이라는게 눈에 안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경험하면서 수동적인 몰입을 해봤고 게임이나 스포츠나 능동적인 몰입도 해봤는데 내가 몰입도를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 방향을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노력을 해야 내가 몰입도를 올리는지를 몰라서 못하는 거지 그 원리를 알고 방향만 알고 그렇게 노력을 하면 몰입도를 못 올린다는 거는 제가 못 본 거 같아요 그렇군요 그냥 우리는 몰입이라는 단어를 알 뿐이지 그 방법을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이게 뭐 몰입이 추상적인 개념으로 이제 생각을 하는 거죠 그래서 몰입의 원리를 알고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반가운 말씀 아니시니까 이게 타고난 머리 이것도 아니고요 나이 드는 거 이것도 아닙니다 기질적으로 뭐 잡념이 많다 이것도 몰입을 방해할 수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방법만 알면 그래서 이제 우리 교수님의 세 번째 강연이 이제 조회수가 거의 200만 가까이 나왔어요 댓글을 조금 봤더니 댓글이 다 좋아요 진짜 좋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몇몇 불만 섞인 댓글이 뭐냐면 아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건데요 그 어떻게 하는 건데는 여러분 여기 제가 아니 간단하게 설명을 그러면 오늘부터 우리가 한번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몰입이 됐다라는 걸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타자인데 몰입이 안 됐어요 그럼 공이 치려고 하는데 공이 싹 지나가요 몰입이 안 됐으면 근데 내가 몰입이 됐으면 공이 오는 속도가 다 알아요 그리고 공이 커 보이고 공이 느리게 오는 것처럼 느껴져요 몰입이 안 된 상태의 차이인데 그러면 고도로 몰입된 상태에는 뭐가 다르냐 이걸 이해해야 돼요 이게 눈에 안 보이지만 그게 뭐냐면 공이 오는 속도를 계산하고 하는 것들은 시냅스입니다 그러니까이 야구와 관련된 내가 시각 정보와이 시냅스에요 투수가 던지고 뭐 이런 모든 것을 처리하는 그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가 된 거예요 다량으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몰입이 안 됐을 땐 그 시냅스가 100개가 활성화됐다면 몰입이 된 상태에서 그거에 100배 천 배가 활성화가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이 시냅스는 컴퓨터 역할을 해요 컴퓨팅을 이제 10배 100배 천배가 달라지는 거랑 그러니까 속도가 이렇게 느리게 오는 것처럼 계산이 다 되니까 그리고 다 보이니까 그 공이 커 보이는 거죠 그러니까 나는 쉽게 칠 수가 있는 거예요 기량은 그렇게 해서 올라가는 거고요 그다음에 내가 쳤어 그러니까 그럴 때 몰입이 됐으면 그 많은 시냅스가 동시에 파이어링이 일어나요 그러니까 도파민을 분비하는 걸 파이어링이라고 그래요 도파민이 다량으로 분비가 되죠 그래서 나는 흥분되는 거고 재민 익사이팅 높다는 거는 우리가 신경과학적으로 보면 관련된 뉴런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된 상태다 그러니까 이렇게 활성화를 시키면 되는 거예요 그럼 내가 활성화시키려고 어떻게 노력을 하느냐 실제로 그 행위를 하면 돼요 내가 야구에 대한 못 들어오려면 야구라는 행위를 하면 되는데 물론 그것도 뭐 절실하게 꼭 잘하고 싶은 이런 것들이 더 효과적이죠 그런데이 행위는 지치게 만들어요 의미 없는 그래서 지속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뭐 1시간 운동을 하면 힘이 들잖아요 근데 그거를 활성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이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의식의 무대에 올려놓는 거야 그럼 의식의 물에 올려놓으면 관련된 것 이게 의식의 무대의 내용이 무의식으로 생중계가 돼서 관련된 신입사들이 활성화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으로 몰입도를 올릴 수가 있는 거예요 내가 야구에 몰입을 하고 싶다 그러면은 야구를 물론 할 때 이제 열심히 하면 몰입도가 올라가는데 끝나 계속 내가 야구 이제 생각을 하는 거예요 생각의 무대에 올린다는 거는 머릿속에서 그 생각을 한다는 거야 그것을 생각을 하면은 이제 그 관련된 신입사가 활성화가 된다 그래서 제가 몰입도를 올리는데 1초도 쉬지 말고 그거를 생각을 해라 그 생각을 해야 되는 거죠 그게 왜 1초도 쉬지 않고 나면 시냅스가 비활성화 속도가 빨라요 활성화 되는 것보다 비활성화 꺼지는게 더 빠르고요 계속 몰입도가 올라가니까 시냅스의 원리가 또 그런게 있고요 근데 그걸 알고 실천을 하면 효과는 아주 놀라울만큼 아주 잘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풀고자 하는 어떤 것이 있으면 그걸 우리의 의식의 무대에 올려두고 계속 계속 생각하는 거 답이 보이지 않는 거는 이제 뭐냐면 지금 내가 인출되는 장기 기억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 장기기억은 어마어마하거든요 우리가 의식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어마어마하니까 계속이 문제를 의식의 무대에 올려놓고 생각을 하면 이제 활성화된 장기기억 수가 늘어나요 늘어나면서 풀리는 거죠 이걸 1초도 쓰지 말고 계속 생각하라는 거는 결국 긴 시간을 우리가 이걸 생각해야지 뭔가 인출 결과가 나온다는 거예요 우리는 긴 시간이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1~20분 만에 되는 것도 있고 1시간 걸리는 것도 있고 뭐 10시간 걸리는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초보자들은 1~20분 만에 답이 나오는 걸로 해야 시작은 그래야 이제 질리질 않는 거예요 그리고 또 긴 시간을 해야 되기 때문에 조급함을 버리고 이제 슬롯이 그러니까 이완된 집중을 하라는 거죠 참선하듯이 이완된 집중해서 조급함을 버리고 그냥 느긋하게 생각하는 방법이에요 집중이면 되게 긴장 막 아 이렇게 할 거 같은데 또 이완된 집중 약간 모순 어법 같아요 이완된 집중 어떻게 집중을 하는 분들이 저는 기도를 하는 분들이 기여된 집중을 한다고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 기도할 때가 명상 기도가 정상입니다 예 잠자리에 들어서 어떤 생각에 잠길 때도 그게 이완된 상태에 집중이고요 시각적으로는 어떤 걸 풀겠다고 이러고 있는 것보단 어떻게 보면 이렇게 탁 이게 더 나은 자세로 답을 모르는 문제는 이제 인출의 문제거든요 그거는 이완된 상태에서 인출이 더 잘 돼요 기억을 인출시키는 거는 이제 아세틸콜린이라고 하는 물질인데 호르몬인데 아세틸콜린은 부교감신경 그러니까 이완된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될 때 이완된 상태에서 분비가 많아져요 그러니까 그거는 뇌과학적으로도 그러고 이완된 상태가 훨씬 아이디어가 잘 나옵니다 우리의 주로 뭐 쉽게 표현하기 힘을 빼야 맞아요 힘을 빼야 할 때 그게 바로 이완이잖아요 아 이건 몰입해서도 적용이 되는 거고 저는 그래야 길게 생각해도 지치지 않고 그러다가 졸리면 선잠 자고 진짜 선잠을 되게 중요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기억을 저장을 잘해요 세로토닌 다 좋은 거 이게 나와야 된다는 거 노르에 핀 애플인 노르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건데요 세 가지 물질이 단기 기억을 만들어요 이게 기억을 저장하는 물질이에요 기억을 인출하는 물질은 아세틸콜린이잖아요 아 그게 이제 저장과 꺼내는 물질이 다르고 서로 달라요 기억을 또 끄집어내려면 기억이 어디에 들어가 있냐면 감정의 뇌에 그 장기기억이 있어요 감정에 대해 근데 그것 우리가 깨어 있을 때는 전두엽에서 감정 모델을 억누르고 있어요 억제하고 있어요 감정의 내로 억누르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내가 누가 조금 기분 나쁜 얘기를 했어 예를 들어서 나의 상관이 예를 들어 조금 기분 나쁜 얘기를 했어 그러면은 분노를 참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럼 사회생활을 못 할 거 아니에요 그걸 그래서 억누르는군요 그게 그래서 전두엽이 그걸 억누르고 있단 말이죠 그 다음에 뭐 약간 슬픈 얘기를 들었어 근데 뭐 눈물을 줄줄 흘리면 사회생활을 억누르고 있으니까 기억을 인출하는 것도 억누르고 있는 거예요네 그런데 잠이 들면 전두엽도 활동을 안 해요 전대부터 잠이 들고 거의 잠이 들어요 그러니까 기억이 인출 능력이 아세트를 콜린양이 많아지고 이제 기억의 인출이 잠잘 때 엄청 잘 돼요 그러니까 아이디어도 잘 나오고 내가 지금 a라는 문제를 막 공부하다가 생각하다가 선잠이나 잠이 들었잖아요 a라는 문제의 의식을 가졌다가 인출이 잘 안 되고 있다가 전두엽이 활동을 안 하니까 엄청 인출을 잘 그리고 깨니까 몰입도가 쫙 올라가 있는 거죠 활성화가 됐으니까 그리고 단기기억이 지금 신경전달 물질로 저장하는게 당기기억이거든요 근데 단기기억이 계속 누적이 되면 내가 피로를 느껴요 신경전단 물질로 저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음악] 근데 잠자면 단기기억 중에 중요한 건 장기기억으로 보내고 필요 없는 거는 폐기처분해요 단기기억이 싹 비워지니까 부담이 없어요 선잠을 자고 나면 다 이렇게 정신이 맑아진다라고 얘기하는데 우리 컴퓨터에서도 캐시를 확 지어야지 빨라지 그러는 거랑 똑같습니다 선잠이 중요하다는 그냥 뭐 비유인가 이렇게 했는데 되게 과학적인 처음으로 선장과 깊은 잠을 이용해서 문제에 해결을 하고 몰입도를 올리는 겁니다 깊은 잠도 효과가 효과가 봅니다 푹 자는 것도 필요한 일이에요 몰입을 해서 막 공부하는 사람들은 다 해결했다 어려운 문제는 깊은 잠자고 해결했다 뭐 다들 그래요 우리나라 문화상 잠을 좀 재학씨한테 넌 잠만 자냐 이런 비아냥이나 비난도 있는데 잠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 몰입에 의한 창의성은 전부 잠자는 상태로 활용하는 거예요 잠자는 상태 고양된 기억의 인출능력 그리고 보면 뉴턴이나 아르키메데스가 공부하다가 뭔가를 물론 얘기겠지만 이게 사실은 계속 고민하다가 약간 이완된 상태에서 그게 딱 인출이 되는 순간 이걸 뜻하는 거였군요 그 사람들은 자나깨나 몰입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 생각만 했으니까 아인슈타인은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딱 그런단 말이죠 알키메데스도 아마 자다 깨나 고민을 했을까요 그러다가 그게 잠잘 때 풀리는 거예요 잠잘 때 풀리는 건데 잠잘 때는 또 기억을 저장을 못 해 아까 말한 도파민 세로토닌 노래 비네뿐인 양이 바닥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꿈을 여러 번 꾸는데 깰 때 꿈꾸면 기억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잠잘 때는 기억이 안 나는 거군요 저장을 못 해요 그러니까 몰입하면 이제 밤에 잘 때 이제 답이 다 나오는데 그거가 저장이 안 돼서 잊어버려요 아침에 일부 떠오르는 거가 있어요 아이디어가 몰입할 때 보면 아침에 많은데 상당수는 잊어버려요 그러다가 낮에 이제 우연히 떠올라요 근데 그걸 세렌디피티라고 그러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만남 그게 이제 제가 설명하는 세렌디피의 원리 원리인 그렇군요 우리가 몰입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잠이 중요하다는 거 잠 많이 자는 분이 스스로 이렇게 자책할 필요가 없네요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이 가능성이 있는 분이라고 잠을 활용하는 거예요 요런 이야기 하 50시간 몰입의 법칙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셨는데 이거 한번 소개해 주세요 몰입의 법칙은 뭐냐면 우리가 어떤 풀리지 않는 문제를 계속 생각하는 거예요 3일 동안 그러면 이제 3일 동안 연속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하면은 슈퍼맨의 내가 되는 걸 제가 계속 경험을 한 거예요 3일 동안 계속 고민하는 거는 진짜 3일 내내 그것만 하는 겁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저희 분야에 뭐 몇십 년간 해결이 안 된다 이제 할 때 이제 하는데 그게 놀라운 거는 이게 첫날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헛수고예요 그러니까 잡념만 들어오고 딴 생각이 일어나고 그냥 저는 1초도 쉬지 않고 노력을 하죠 그렇지만 잡념이 들어와요 그러니까 잡념이 몰입도가 낮을 때 잡념이 들어오는 거는 법칙이더라 그건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까 의식의 무대를 장악하는 거는 누가 점유하느냐는 자극에 싸움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자극해서 자극이 세 내가 이걸 점유하는데 내가 풀리지 않는 문제를 딱 생각하면 진전이 없으니까 이게 자극이 약해요 [음악] 그러니까 쉽게 잡념이 이렇게 들어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밀려난 애를 다시 올려놓는 거예요이 일을 계속하죠 해보니까 의도적인 노력이 잡념을 이겨요 누구나 이걸 해보면 금방 알아요 근데 우리는 그게 이기기 직전에 그만두잖아요 잡념이 들어오니까 이제 소용없다라고 포기를 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알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밀려난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많은 사람들은 잡념이 들어오면 내가 정신 차리지 못해서라고 생각을 해서 전혀 그런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저는 정말 정신 차리고 아무리 해도 몰입도가 낮으면 잡념이 들어오더라라는 거예요 어떤 상태냐면 내가 격려 받아야 되는 상황이지 자책할 건 아니다 포기할 그게 아니라 고생스럽거든요 제가 몰입도가 올라가면 동일한 나지만 아이디어가 나오고 너무 즐거워요 그리고 제가 머리뼈가 낮을 때도 동일한 나거든요 근데 이때는 굉장히 고생을 해 왜냐면 풀려고 생각을 해도 딴 생각이 들어오고 그러면 또 다시 그 생각을 다시 하고 조금 있다가 또 딴 생각이 들어오고 다시 오니까 계속 고생을 하니까 이거는 격려 받아야 되는 상황이지 절대 상황이 절대 아닌가요 하는 거야 그럴 필요 없어요 예 그래서 자신을 격려해야 돼요 아 내가 몰입도가 났구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네가 힘들겠구나 힘내라 격려를 해야 돼요 그러다 몰입도가 올라가죠 그거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을 때니까 대략 난제 난제 아무 상에서 진전이 없는 보통 불가능해 보이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불가능해요 어쨌든 최고치군요 우리가 풀어야 될 일은 이런 문제가 아니면 이제이 상태를 경험을 못 하는게 문제가 쉬우면 5시간만에 풀려 버려요 그럼 내가 몰입도가 곳까지 올라가고 끝나요 그게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는 거예요 그게 씰링 효과를 만들어내게 이만큼 올라갈 수가 있는데 여기서 풀려 버리고 여기서 풀려 버리고 이제 이런 거죠 그러니까 그 불교 가나선에서 풀리지 않는 화두를 가지고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풀리지 말아야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몰입 상태에 도달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게 3일이 걸리더라는 거예요 3일 그러면 이제 저는 그때까지는 진짜 아이디어가 안 나오다가 3일이 되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예외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반복이 되는 거예요 반복이 된다는 거는 이제 저희 연구하는 사람들은 어떤 실험 결과가 굉장히 좋은 결과가 나오는데 립프로듀서를 하다 그래요 재현이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그거 우리가 과학적으로 체계화할 수 있는 법칙이 되는 건데 예 법칙으로 만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3일 동안 연속으로 생각하면 한 문제를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면은 우리가 하루에 하루가 24시간인데 7시간 잠을 자고 17시간이 남잖아요 17시간을 연속해서 생각하는 거죠 어 그거를 3일 동안 하면 51시간이 돼요 그래서 제가 이제 50시간 몰입의 법칙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을 기준으로 왜냐하면 그 사람을 왜 기준으로 해야 되냐면 초등학생이 몰입을 할 수도 있고 중학생을 지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기준으로 그 문제에 가난한 영재의 내가 된다라는 거예요 50시간을 지내면 연속으로 생각하면 성공하면 50시간 초보자들이 50시간 연속으로 생각하기가 어려워 이게 생각의 마라톤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마라톤을 처음서부터는 못하죠 뭐 1키로 5kg 10km 뛰어보면 할 수가 있죠 이걸 더 강한 몰입이라고 그러는데 이거보다 약한 몰입한 한두 시간 생각하는 거 이게 연습을 자꾸 하면 이제 가능해요 슬롯 씽킹 배우고 하면 이제 가능한데 그 상태가 영재의 내가 된다 이거는 제가 이제까지 이런 강한 몰입을 시도한 사람 중에 이런 상태가 안 되는 거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그런 상태를 또 몇 개월을 보낼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 분야에 난제들은 그런 상태라고 답이 나오는 건 아니고요 그 상태가 되면 기적과 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니까 그 문제를 고민하는 석학들보다는 내가 앞서 있다는 건 알아요 이분들이 어디에 막혀 있는지를 제가 알고 있거든요 논문들을 통해서 그런데 이분들은 도저히 깨닫지 못할 아이디어들이 계속 나오니까 내가 제일 앞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이 문제를 내가 가장 풀 확률이 높은 거죠 그런 상태에서 몇 개월을 가요 답을 내기까지는 내가 답을 찾을 때까지는 내가 제일 앞서 있는 걸 확실한데 나도 답을 모르겠는 거야 그런 상태에서 몇 개월 가면 이제 답이 나와요 어쨌든 그 상태에서도 계속 몰입을 하시는 거잖아요 근데 그 상태에서 유지하는 건 전혀 어렵지가 않고요 그냥 간단하게 얘기해서 천국에 있는 거란 말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그냥 천국에 사는 거 그렇게 이건 정말 솔깃한 말인데요 몰입을 하는 사람들이 다 하는 얘기예요 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어떤 최고의 상태 가장 좋은 상태 그런 상태로 계속 가는 거예요 왜냐면 계속 진전이 있으면서 아이디가 나올 때 전유를 하거든요 몇 시간마다 전유를 해요 몇 시간마다 또 아이디어나서 전유를 하고 또 가다가 연우를 하고 이제 그리고 그 상태 자체가 전율을 안 할 때도 어떤 상태라면 몸이 다가오는 상태 어떤 사랑에 빠진 상태 어떤 우리가 연인만 생각해서 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상태가 돼요 몸이 달아올라 가지고 축구를 막 좋아하는 사람은 뭐 축구만 생각해도 기분이 좋을 거잖아요 그런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그런 상태로 가니까 전혀 어렵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제 몇 개월 가면 이제 문제를 해결을 해요 그래서 제가 재료 분야에 여러 문제를 그렇게 해결을 한 겁니다 다이아몬드 재생 원리를 그게 가장 큰 업적이고요 1년 반 걸린 거고요 1년 반을 그 경험을 지금 직접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지금도 그걸 인정 안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서울대 교수가 된 거는 그게 아니고 세라믹스의 비정상 입자 성장 그게 세라믹스에서 미해결로 나오면 가장 유명한 문제였어요 예 그래서 그거가 지금 완전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이런 일이라고 보시면 돼요 이제 50시간 연속 생각해 가지고 몰입도 100%인 상태를 몇 개월을 보내면 그 사람을 기준으로 그 문제에 관한 천재의 내가 된다라는 거예요 자 영제에 대해서 이제 천재인으로 그런 상태에서 몇 개를 보면 난제들을 다 해결을 하는 거예요 저는 어떤 거를 찾았다고 생각하냐면 영재나 천재가 선천적이라고 사람들이 믿고 있었단 말이죠 그러니까 나는 내가 노력만 하면 영재 내가 영재가 될 수 있는 방향이 있고 천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내가 그 노력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한테는 제가 아주 좋은 희소식을 드러내요 예 전해지는 거죠 예 근데 그거는 제가 저는 그리고 완전히 믿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안 해 봐서 그렇지 그리고 저한테 이제 몰입을 도와 달라는 분 중에 그런 분들이 있어요 뭐 박사 과정이나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을 하고 그런 분들도 그렇게 몰입을 하면서 다 기적과 같은 아이디를 내요 예 솔깃하네요 예 저도 지금 그거는 부딪혔는데 저도 여기 머리 마카다미 다녀야 될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이런 질문도 있을 수 있잖아요 몰입을 잘 해서 뭐 영재야가 되고 선제에 내가 된다고 그 난제 그 문제를 100% 해결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결과가 어려우면 실패일 수도 있잖아요 맞아요 그걸 우리가 받아들여야 되는 거잖아요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우리가 즉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요 즉각적으로 답이 나와 우리가 즉각적으로만 생각하고 답이 안 보이면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1시간을 생각하면 해결되는 거가 그것보다 훨씬 많아요 그 집합이 지금은 답이 안 보이는데 1시간을 생각하니까 답이 나오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1시간만 생각했는데 포기하는 사람은 여기까지를 자기가 해결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루를 생각하면 또 풀리는 문제의 영역이 또 더 넓게 있어요 그래서 하루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그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가 있고 또 하루 동안 생각해도 해결이 안 되는 거가 있으면 뭐 일주일 한 달 이렇게 늘려가요 결국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다 풀어요 이제 그렇게 보시면 되는데 아인슈타인이 뭐라 그랬냐면 you never fal until you stop trying 당신이 노력하기를 추잡하지 멈추지 않는 한 당신은 결코 실패한게 아니다 정말 힘이 되는 일이네요 난자니까 몰입도가 낮을 때는 절대로 못 풀 것 같아요 게다가 평생 노력해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되게 주눅이 들죠 내가 이거 어떻게 해결하니까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나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해도 진전은 커녕 잡념이나 들어오 그 하루 동안 이제 그걸 경험하는 거거든요 그 다음날도 그걸 경험해요 그러면은 사기가 떨어지고 우울해지는데 내가이 문제 어떻게 푸냐 그러니까이 문제는 내가 평생 노력해도 못 푼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게 이제 뭐냐면 못 풀 수도 있지 않느냐 이제 이런 거죠 이걸 못 풀면 헛수고 아니냐 그때 이제 제가 그 하는 방법이 뭐냐면 결과에 집착을 안 하는 거예요 과정에만 신경을 쓰는 건데이 문제 어쩌면 내가 평생 노력해도 해결 못 할 수도 있다 그거를 알고 가는 거예요 어쩌면 내가 30% 정도 해결하고 내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 그래도 상관없다 내가 해결 못한 70%는 남들이 하면 된다 근데 분명한 거는 나는 1초도 쉬지 않고 몰입할거다 그 내 삶을 불태울거다 이것만큼은 틀림없다 이렇게 하면 이제 몰입이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데 지금 방금 말씀하신 그 상황 그 상태는 뭔가 선인의 상태 같은데요 돌을 가진 사람의 그걸 이제 그 상태를 경험하면 내 삶을 불태우고 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내가 그 과정 자체가 충분히 같이 있다라는 걸 알게 되니까 날개를 마음껏 이렇게 살아본 적이 없는 거죠 내가 내가 내 날개를 움츠리고 살았는데 평생을 지금은 마음껏 펼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러니까 답은 아직 모르지만 어쨌든 내가 이제까지 몰랐던 깨달음이 계속 만들어지고 한발 한발 가고 있어요 그 자체에 너무나 만족을 해요 왜냐면 내 삶을 불태우고 있는 건 틀림없으니까 그러니까 후회할 일이 없는 거예요 그러네요 전혀 예상치 못한 답을 주는 거 같아요 깊은 어떤 영감을 주시는 말씀 이런 걸 듣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뭐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잖아 이런 얘기는 이제 많이 하는데 교수님은 그 과정을 가정에 참 그 가치를 경험해 봤기 때문에 결과의 연원이나 하지 않고 그 몰입하는 그 과정이 정말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이제 말씀해주시는 아주 생동감 넘쳐요 그야말로 그 모든 그 문제에 관련된 오만가지가 머리에 떠 있고 관련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흥분이 되고 또 아이디어가 나서 전유를 하고 뭐 이러니까 그 그 자체에 대해서 너무나 만족감이 커요 아 저도 그걸 좀 느껴보고 싶네요 우리 교수님은 이제 학문적인 분야에서 몰입을 통해서 큰 성과와 업적도 남겼고 그러면 개인 학력문 인간으로서 지난 삶을 좀 뒤돌아보면 어떻습니까 몰입이 나의 삶에 끼친 영향 이런 거는 어떻게 살아야 이제 죽을 때 후회가 없을까 하나밖에 없는 삶이 소중한 건 제가 알았는데 그이 소중한 사람을 어떻게 사느냐에 대한 답을 잘 못 찾았어요 그러니까 되게 희미하게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이제 고민을 한 거죠 어떻게 살아야 죽을 때 후회가 없을까 그걸 하다가 제가 이제 후회를 한다는 것은 무엇을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다 내가 무슨 직업을 갖건 어떤 일을 하건 내 삶을 불태우면 후회할 일이 없다라는 걸 깨닫고 이제 내 두뇌를 내 삶을 불태운다는 거는 제 직업이 연구원이었으니까 아 1초도 쉬지 않고 내 두뇌를 풀가동하는거다 그러려면 플리즈의 연구하다가 이제 모르는 문제는 수시로 나와요 그래서 그 모르는 거를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는거다 해서 정보를 실천을 했어요 실천하면서 몰입을 제가 이제 경험한 거예요 몰입을 경험하면서 제 인생을 생각에 걸었어요 몰입에 걸었어요 그리고 제 인생에 혁명이 일어났어요 지금 제가 했던 그 업적들은 예전 방식으로 하면 평생을 해도 못할 업적들이 어느 하나도 저도 굉장히 놀라운 체험을 했고 아 이걸 세상에 알려줘야겠다고 해서 책으로 소개를 한 거고요 책으로도 소개했고 그러니까 우리 교수님은 몰입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그 세상에게 이로운 방향으로도 성취를 하고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하신 거죠 또 우리 은퇴를 하셨는데 머리 아카데미를 세우셔서 이런 걸 또 나누고 계시잖아요 제가 스테이터스가 바뀔 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몰입을 해요 나의 삶에 관한 문제로 몰입을 하시는군요 내가 이제 서울대 교수가 되고 뱃살로 작가가 되고 방송 매체에 대해서도 이렇게 제가 강연도 하게 되고 이렇게 되는 상황이 된 거예요 그런데 이제 제가 얼마 있으면 은퇴를 하고 이제 이렇게 되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 나머지 여생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고민을 했어요 한 가지는 제 업적 중에 인정을 못 받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거를 이제 인정받도록 노력을 하는게 한 가지가 있어요 어떻게 살까 고민을 했는데 그 나머지 사면 올인 한다는 거는 나머지 3하고 바꾸는 거거든요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을 해야 되는데 제가 인정받지 못한 그 업적에 대해서 그걸 알리려고 나머지 3하고 바꾼다는 거는 좀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인정받으면 명예가 조금 더 있는 거예요 명예가 제가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저는 충분한 명예를 가렸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제 명예를 바라는 건 아니고 근데 나머지 인생하고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게 뭘까 그러다 보니까 내가 몰입을 해서 이런 난제들을 해결을 했단 말이죠 선진국 사람들은 수십 년 앞서가는 이런이 만들고이 방법을 세상에 알리는 거가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우리나라 이제 교육이 몰입가는 되게 거리가 번 거예요 그래서이 몰입을 교육의 접목할 수가 있어요 접목할 수가 있고요 비슷하게 접목해서 성공적인 사례들이 많은데 그런 것 중에 하나가 헝가리 현상이라는게 있어요 헝가리 현상이요 헝가리에서 1900년 초에 어마어마한 천재들이 나왔어요 노벨상만 일곱 명이 나왔고요 울프사이 두 명 그리고 우리가 아는 폰노이만 뭐 원자폭탄을 설계한 네오칠라드 수사 폭탄을 설계한 에드워드 텔러 뭐이 사람들이 다 여기 출신이에요 우리가 몰입을 경험하게 하려면 난이도가 높을수록 이제 효과가 크거든요 그 현관이 현상과 관련된 논문을 제가 이제 읽다 보니까 그 논문에 어떤 얘기가 나오냐면 자기네의 교육은 세계 최고였대요 세계 최고였는데 언틸 일본이 1945년 후에 그것을 모방하기까지는 자기네 교육이 세계 최고였다 이렇게 나와요 일본은 어떤 걸 1945년이 2차대전 패망할 재건하려고이 사람들이 새로운 제도를 도입을 하는데이 헝가리안 현상을 도입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수학 문제였잖아요 그러니까 대학입시 문제를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요 그게 일본에서 알고 보니까 헝가리한 현상에서 그게 도입이 된 거예요 우리 일도 비슷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 당시 일본은 90분의 한 세 문제 정도 한 문제당 30분을 주는데 서울대는 뭐 한 문제당 10분을 줬던 거 같아요 여섯 문제에 60분 이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아무래도 난이도는 낮죠 저는 일본이 막 굉장히 잘 나갔잖아요 80년대 그거가 저는 그런 교육 때문이라고 저는 믿고 있는데 이제 이거는 확신을 하기에는 이제 더 필요하죠 이런 걸 또 믿는 이유가 또 있어요 그러다가 일본이 입시 제도 쉬운 문제로 바꿨어요 너무 잘 나가고 그러니까 유도리 교육이라 그래서 약간 그러면서 노벨상이 일본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요 지금 과학 분야에서 미국 다음으로 일본이 많아요 그러니까 노벨상은 젊었을 때 내가 3 40년 후에 받게 돼요 맞아요 그 업적이 증명이 돼야 돼요 증명이 되려면 3 40년이 걸려요 저는 이제 입지도가 바뀌어서 일본을 다시 경쟁력을 잃었다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일본의 교육이 그렇게 쉬운 문제만내는 걸 비평을 했어요 생각하지 않은 인간을 만든다고 그래서 최근에 일본이 다시 부활했어요 어려운 문제로 다시 그렇게 하면은 이제 그게 몰입이 필요하게 되고 이제 제가 하는 그 몰입의 효과들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런 거를 우리가 지금 우리 몰입 아카데미에서 청소년 캠프 하시잖아요 여기서 그 우리 아이들이 그 캠프는 그럼 그런 어려운 난제들을 그러니까 이제 각 아이들을 테스트를 다 해서 처음에는 도전이 좀 작다가 이제 얘가 잘하면은 도전이 어떤 애는 뭐 한두시간 하는 애도 있고 어떤 대여섯 시간 어떤 며칠을 몰입해서 풀고 그런 경험을 우리가 일상에서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머리 캠프가 필요한 거죠 되게 잘 되겠네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나중에는 다 다 즐거워요 그러니까 사실은 저기 우리 교수님이 아이들의 수기를 좀 저한테 보여주셔가지고 봤더니 중학교 2학년 아이가 쓴 숙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나중에 천국이더라 그래서 정말 놀란 적이 있습니다 성인 프로그램도 많잖아요 우리 구독자들은 성인이 되다 줬으니까 성인은 이제 완대이 클래스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일대일 코칭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몰입을 실천하고 이제 메일을 보내면 코칭을 해 주는 거예요 아 직접 교수님이 [음악] 왜 배워야 하는가 그 배우면 좋아질 것들 이런 거를 잠깐만 소개해 주시면 어떤게 있을까요 그러니까 자신의 잠재력을 이제 확인을 하는 건데 처음에는 작은 도전으로부터 내가 답을 내지 못했던 것들을 계속 도전을 하면서 답을 내요 그게 이제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을 안 해 본 거죠 잡념이 들어오면 그냥 그쳐버렸던 거야 난 안 돼 맞아요 맞아요 근데 거기서 더 나가는 거를 우리가 더 나갈 수 있다 조급함을 갖지 말고 그 슬롯뱅킹 방법으로 이제 나가면 예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요 근데 이제 거기서부터 자아실현까지 이렇게 계속 갈 수가 있어요 가슴이 뛰네요 여러분 저희가 뭐 세바시 대학에서 조만간이 과정을 공개할 테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오늘 너무 우리 몰입에 대해서 너무 정말 귀하고 같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들은 하겠습니다 조금 더 관심 있는 분들은이 몰입이라는 우리 혁명 교수님 저자로 있는이 책을 읽으시면 좋겠고요 또 몰입 아카데미에서 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 교수님 몰입이라는게 이제 나의 인생에 되게 중요한 키워드이고 또 우리 세상과 함께 나눌 되게 중요한 어떤 뭐랄까 그 방법 같이 이런 것으로 또 얘기할 수 있는데 앞으로 좀 이제 인생 후반전이라고 해도 좋잖아요이 몰입을 통해서 어떤 걸 좀 얻고 싶으십니까 저희 그 서울대학교의 경제학부에 김세직 교수님이라는 분이 있어요 이제 우리나라 경제가 되게 잘 나갔잖아요 예전에 그러다가 이제 지금 이렇게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낮아 경쟁이 낮아지고 있고 이게 모든 국민들한테 고통을 주고 있어요 뭐 청년실업이라든가 뭐 굉장히 힘들어지고 있잖아요이 문제에 대해서 왜 이렇게 됐는지를 연 공부를 했는데 이분이 우리가 예전에는 후진국이어서 선진국을 추격하는 모방형 경제였다 우리가 그래서 주입식 교육에 의해서 배출되는 모방형 인적 자본에 의해서도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고도 성장을 할 수가 있었다 근데 지금은 선진국의 이제 바싹 진입한 상태여서 이제는 창조형 인적자본이 필요한데 우리 교육은 여전히 주입식 교육이어서 모방향이 자본을 배출하기 때문에 성장 동력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추락하고 있는거다 이거를 다시 성장동력을 얻으려면 우리 교육이 창의성 교육이 올인해야 된다라는게 이분의 논문이고 주장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런 거에 동의하는 분들이 서울대학교 창의성 교육을 위한 교수 모임을 만들었어요 참여를 못 하는데 저는 그냥 그 이러한으로 창의성 교육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저는이 몰입에 의한 학습이 그런 거를 일정량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런 교육의 몰입을 적용하는 거예요 계속 남은 여생을 바치려고 합니다 그야말로 저는 진짜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세바시아도 같이 가는 프로젝트를 하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 이렇게 황룡문 교수님과 함께 몰입에 관한 아주 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이 시간 자체가 제가 진짜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네 그래서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 여러분들 세바시 팬 여러분들도 그러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작은 몰입 또 큰 몰입 이런 몰입들이 어떤 큰 행복을 가져다 줄지 사실은 실천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용에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책도 읽어보시고 프로 그램도 한번 관심 가져보시고 직접 참여해 보시고 실천해 보시는게 우리가 몰입을 알고 이해하고 그 천국에 맛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 오늘 좋은 이야기 들려주신 황농문 교수님 감사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바시 구범준 pd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