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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387일째] 묵은 땅과 기경한 땅 / 250107 /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묵은 땅을 갈아엎고 새싹을 틔우자! 🌱

오늘은 2020년 1월 7일 화요일 아침이야. 긍정 확언 38일째 되는 날이지.

어제의 나, 술김에 폭발한 무의식! 🤣

어제 술 취한 영상 다시 봤는데, 조회수가 왜 이렇게 높은지 모르겠어. 평소엔 50개도 안 나오는데 말이야. 썸네일도 그냥 대충 했는데 말이지. 알고리즘이 뭘까?

근데 더 웃긴 건, 영상 마지막에 긍정 확언을 외치는데 이미 다 외워버렸는지 무의식이 막 튀어나오더라. 예전엔 "수천 부, 수만 부 팔려나갔다"고 했는데, 술김에는 "전 세계 수천만 부 팔려나갔다"고 외치고 있더라니까! 😲

내가 영어로 책을 써서 전 세계에 번역되고 수천만 부 팔리는 걸 목표로 삼았었는데, 그걸 무의식이 기억하고 있었나 봐. 역시 무의식은 대단한 것 같아.

교회 갔다가 뜻밖의 만남! 🤝

어제 교회에서 신년 부흥회 말씀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 끝나고 집에 가는데, 유튜버 '즐거운 설'의 설태환한테 전화가 온 거야. 10시 넘었는데 밥 먹었냐고 묻길래 안 먹었다고 했더니, 자기는 김치찌개 먹고 있다고 같이 먹자고 하더라.

원래 러닝도 하고 좀 덜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얘를 진짜 아끼나 봐. 러닝도 포기하고, 먹는 것도 포기하고 가서 김치찌개 같이 먹고 이야기 나눴어. 혼자 먹는 게 아니라 같이 먹자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사하더라.

그러다 또 한 명이 합류해서 셋이 이야기하는데, 책 읽는 걸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었어. 그래서 내가 엄청 재밌게 이야기해줬지. 그 친구도 재밌게 받아주고 말이야.

곧 '즐거운 설'이랑 또 다른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니까 기대해 줘! 아주 재밌는 거 나올 거야. 😉

묵은 땅을 기경하다! 밭 갈기 혁명! 🚜

어제 교회 말씀 중에 '기경'이라는 단어가 나왔어. '묵은 땅을 갈아엎는 것'을 말한대.

휴경지는 풀이 허리까지 자라고 덩굴이 뒤엉켜서 도저히 씨앗을 뿌릴 수 없잖아. 그런데 로터리 기계로 한번 싹 갈아엎으면 흙이 폭신폭신해지고 완전히 다른 땅으로 변하더라. 30분 만에 몇백 평이 깨끗해지고 말이야.

우리 마음도 똑같대. 묵은 땅처럼 굳어버린 마음에는 아무리 좋은 씨앗을 심어도 싹이 나지 않아. 하지만 로터리처럼 혁명적으로 마음을 뒤집어엎으면, 뭐든지 심는 대로 잘 자랄 수 있는 비옥한 땅이 되는 거지.

내 마음 안에도 아직 묵은 땅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올해 봄에는 내 마음을 완전히 기경해서, 빛으로 가득 찬 땅으로 만들고 싶어. 그래야 새로운 아이디어나 씨앗들이 쑥쑥 자라날 수 있을 테니까.

오늘의 긍정 확언! ✨

  1.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2.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3.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4.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5. 내가 원하는 것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친다.
  6.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한다.
  7.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8.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9. 내 마음의 묵은 땅을 완전히 기경하여 풍요로운 삶을 누린다.
  10.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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