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도 2개월 만에 동차합격! 자격증 합격 비법 공개
공인중개사 초단기 합격 꼼수 공부법 3탄: 기출문제 완전 정복!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면서 공인중개사 시험 초단기 합격하는 꼼수 공부법 세 번째 이야기야. 지난번 영상 반응이 좋았는데, 동기 부여도 되고 공부 기술도 늘었다는 댓글들이 많았어. 물론 "어그로다, 믿지 마라"는 댓글도 있었지만, 내 생각은 좀 달라.
서경석 씨도 못했는데? 🙅♂️
육사 수석하고 서울대 나온 서경석 씨도 단기 합격 못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근데 말이야, 서경석 씨가 육사 수석하고 서울대 준비할 때는 아마 이렇게 공부했을 거야.
- 교재 예습
- 강의 듣기
- 복습
- 문제 풀이 & 오답 노트
- 부족한 부분 기본서 계속 읽기
이거 완전 일반적인 공부 방법이잖아?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맨날 하던 말, "예습 복습 철저히,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라!" 이거잖아. 고3 때 배수의 진을 치고 공부했을 텐데 말이야.
근데 지금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성공했고, 에듀윌 CF 모델도 하잖아. 아마 "에듀윌 커리큘럼대로 한번 공인중개사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아. "이거 합격 못 하면 나 죽는다!" 이런 마음이 아니었을 거라는 거지.
결국 똑똑하고 안 똑똑하고를 떠나서, 마음가짐과 공부 접근 방식이 수험 기간을 좌우하는 거라고 생각해. 이순신 장군님도 "각오하고 싸우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잖아.
너도 "최단기간에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내년에 하면 되지 뭐~" 이런 안일한 생각 버리고, "서울대 나온 서경석 씨도 못 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 같은 부정적인 생각도 버려야 해. 서울대 나온 거랑 공인중개사 동차 합격하는 거랑은 아무 상관없어. 머리가 좋다고 무조건 시험 잘 보는 것도 아니고, 공부 안 하면 떨어지는 건 똑같아.
그리고 서경석 씨가 그때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우리는 모르잖아.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단정 짓는 건 금물이야. "나는 할 수 있다!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난 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이 제일 중요해. 이게 먼저고, 그 다음에 공부를 시작하는 거야.
기출문제, 이렇게 파고들어라! ✍️
이제 기출문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중개사법 33회 기출문제를 예시로 들어볼게.
1. 키워드에 형광펜 칠하기: 문제에서 중요한 용어나 핵심 단어에 형광펜을 칠해.
2. 틀린 건 빨간색, 맞는 건 파란색: 틀린 답은 빨간색으로 X 표시하고, 맞는 답은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쳐. 정답에도 형광펜으로 표시해두면 좋아.
3. 정답은 파란색 밑줄: 정답에 있는 키워드에는 파란색으로 밑줄을 쳐서 눈에 잘 띄게 해. 이렇게 하면 길게 안 읽어도 핵심만 파악할 수 있어.
- 예시: "중개 대상물은 동 호수가 특정되어 있는 아파트 분양권" -> 이렇게 키워드만 보면 되는 거지.
- 틀린 지문: "입주권", "대토권" -> 빨간색으로 밑줄 쳐서 틀린 부분임을 명확히 해.
4. 틀린 이유도 적어두기: 틀린 지문은 왜 틀렸는지 간단하게 옆에 적어두면 나중에 복습할 때 훨씬 도움 돼. 처음부터 다 하려면 귀찮을 수 있으니, 처음엔 정답 위주로 하고 나중에 시간 날 때 추가해도 괜찮아.
5. 꼼꼼하게 고쳐 쓰기: 틀린 지문은 맞는 표현으로 고쳐 써두는 것도 좋아. 예를 들어, "2개월 이내"가 틀렸으면 "1개월 이내"라고 고쳐 쓰는 거지.
6. 맞는 거/틀린 거 구분 확실히: 옳은 것을 고르는 문제인지,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인지 확실히 구분해서 동그라미나 X 표시를 해두면 실수 줄이는 데 도움이 돼.
7. 반복, 반복, 반복!
이렇게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최소 7회독은 해야 해. 지금은 배경지식 없이 기출문제부터 하는 거라 힘들 수 있지만, 이게 제일 중요해. 나중에 기본서나 요약집 볼 때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복해 놓으면 이해도가 훨씬 높아질 거야.
다음 시간에는 기본서 회독법이랑 또 다른 공부법으로 돌아올게!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잊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