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목사방 김녹완, 충격적 범행 전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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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디지털 성범죄 조직 '목사방' 사건 정리
1. 사건 개요
- 피해자: 234명 (주로 미성년자)
- 가해자: '목사방' 총책 노관(33세) 외 조직원
- 범행 수법:
-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 피해자 신상 정보 요구 및 협박
- 조직원들에게 '목사', '집사', '전도사' 등 직책 부여하며 가혹 행위 지시
- 여성 피해자에게는 성관계 강요 (졸업 제도 악용)
- 범행 기간: 약 1년
2. 사건 발생 과정 (피해자 소민 씨 사례 중심)
- 협박 시작: 소민 씨에게 성적인 사진이 텔레그램에 유포되고 있다는 메시지 발송.
- 신상 정보 요구: '자경단'을 사칭하며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겠다며 신상 정보 요구.
- 태도 돌변: 소민 씨가 거부하자 가족, 직장, 대학교 정보까지 언급하며 협박.
- 직접적인 위협: 직장 동료에게 편지와 성착취 사진 전달.
- 경찰 신고 및 검거: 소민 씨의 신고로 경찰 수사 착수, 조직원 검거.
3. '목사방' 조직의 특징
- 교회 직책 모방: '목사', '집사', '전도사', '예비 전도사' 등 직책을 만들어 조직 체계 구축.
- 가혹한 지시: '예비 전도사'는 범행 대상 물색, '전도사'는 10명 포섭 시 '집사'로 승급.
- 금전적 이득 추구: 마약, 성착취물 판매 등으로 수익 창출.
- 철저한 은폐: 텔레그램을 통한 일방적인 지시, 금전거래 없이 추적 회피.
- 박사방 등 모방: 다른 디지털 성범죄 조직의 범행 수법 학습 및 적용.
4. 피해자 유형별 범행 수법
- 남성 피해자:
- 음란물 방, 지인 능욕 방으로 유인.
- 약점 잡아 조직원으로 포섭.
- 여성 피해자:
- SNS에 내밀한 모습 올린 피해자에게 접근.
- 성착취물 유포 협박 후 사과 명목으로 신상 정보 요구.
- 반성문 작성, 다른 성착취물 촬영 및 유포 강요.
- 심리적 지배 상태로 만들어 벗어나기 어렵게 만듦.
5. '졸업 제도'의 잔혹함
- 성관계 강요: '목사'가 만든 졸업 제도를 통과하기 위해 남성 오픈 채팅방 이용자들과 성관계 강요.
- 미성년자 성폭행: 이 제도를 통해 10대 여성 피해자 10명이 성폭행 피해.
6. 경찰 수사 및 검거
- 텔레그램 협조: 오랜 노력 끝에 텔레그램으로부터 협조 확보.
- 수사 기법 동원: 피해자 및 조직원 휴대전화 포렌식, 위장 수사 등.
- 검거: 2024년 1월 15일, 경기도 성남에서 총책 노관 검거.
- 증거 확보: 범행에 사용된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 확보.
7. 처벌 및 향후 과제
- 노관의 혐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유포, 강간 등 다수 혐의로 구속 기소.
- 예상 형량: 박사방 사건 주모자보다 더 무거운 형량 (무기징역 가능성).
- 디지털 성범죄 근절:
- 가해자 처벌 강화 및 합당한 양형.
- 피해자 회복 및 유포된 영상 삭제 지원.
- 숨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8. 피해자 소민 씨의 메시지
- "숨지 말고 잡힐 거라는 믿음으로 바로바로 신고해서 최대한 이런 범죄가 근절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