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학력 폐지! 2026 대기업 인재상 핵심 조건 3가지 (역대급 취업 꿀팁)
SK 학력 폐지, 취준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요즘 SK에서 학력 조건을 없앤다는 소식이 들렸어. 취업 준비하는 친구들한테는 좋은 소식이면서도 좀 충격일 수도 있을 거야. 그래서 오늘은 '일머리'가 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인재가 중요해질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1. 학벌, 양날의 검
좋은 학교 나오는 게 성실하다는 걸 보여주는 건 맞아. 하지만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명문대 출신은 아니잖아? 오히려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을 봤을 때 '역시 OO대 나왔네'라고 할 때도 있지만, 소통 안 되는 직원을 보고 'OO대 나왔는데 왜 저래?'라고 할 때도 있어. 학벌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는 거지. 마치 훈장 같아서 더 열심히 해야만 인정받는 거라고 생각해. 무조건 취업 프리패스권은 아니라는 거야.
우리나라는 공부 잘하면 다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고등학교 3년이 인생 전체를 결정하는 것처럼 말이야. 하지만 살아보면 대학 4년이 인생을 그렇게 좌우하지 않아.
2. 공부머리 vs 일머리
공부 잘하는 머리랑 일 잘하는 머리는 달라. 골프 잘 치는 사람이 골프를 잘 가르치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야.
일머리는 일을 할 줄 아는 능력이야. 예를 들어, 내일까지 보고서를 내야 하는데 AI로 조사하는 게 빠를지, 아니면 직접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는 게 빠를지 계산할 줄 아는 거지.
엉뚱한 것부터 시작해서 끝도 없는 일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 왜 현장에 나가야 하는지, 가서 뭘 해결해야 하는지 묻지도 않고 그냥 가는 식이지.
문제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잘할까?'도 중요하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또는 일을 준 사람에게 계속 질문하는 게 중요해.
3. AI 시대, 인간의 강점은?
AI가 할 수 없는 건 인간의 감성과 경험이야. AI는 현장에 나가서 직접 경험해볼 수 없잖아.
예전에는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게 중요했지만, 이제는 달라. 해본 사람, 실행해 본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어. AI 외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적인 접근, 협업,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 같은 것들은 AI가 만들 수 없지. 그래서 공부나 외우는 것보다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이 오고 있어.
4. '미친 듯이' 파고드는 경험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깊은 경험을 하기 어려운 건 아니야. 만약 현대자동차에 취업하고 싶다면,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대해 미친 듯이 공부하고 기록을 남기는 거지.
예를 들어, 햄버거 가게에 가서 테이블 수, 메뉴 단가, 직원 수, 점심 시간 손님 수 등을 보고 매출을 예상해보는 거야. 틀려도 괜찮아. 이런 기록들이 쌓이면 나중에는 눈으로만 봐도 매출을 맞출 수 있게 될 거야.
봉사활동 점수, 토익 점수 같은 스펙보다 업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경험이 훨씬 중요해. 이런 소소한 것들이 쌓여서 경험이 되는 거야.
SK가 학력제를 폐지하는 것도 이런 경험을 통한 업무 적합도를 보겠다는 거지. 차라리 고졸 신입을 데리고 업무 적합도를 높여 키우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어.
5. 기업들도 변하고 있다
기업들도 예전에는 학벌이라는 틀을 깨기 어려웠어. 왜냐면 그렇게 뽑혀온 사람들이 기업을 만들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는 안 된다'는 걸 깨달은 거지.
셰프를 뽑을 때 실기 테스트를 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업무 적합도를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채용이 바뀔 거야. 디자이너나 마케터를 뽑을 때도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리포트를 받는 것처럼 말이야.
6. 경험이 곧 실력
나도 예전에 단추 디자이너 시절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문대도 중퇴한 직원을 뽑았는데, 그 직원이 나중에 이사까지 달았어. 그 직원은 사장님 같은 사람과 일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나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줬지.
내 팀원들에게도 항상 이야기해. 취업은 노이어 밑에 있어서 브랜드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다음에는 네가 뭘 했는지,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단순히 어디 회사에 있었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어.
나는 대기업 출신이지만, 대기업에 오래 다닌 사람보다는 중소기업에서 모든 걸 다 해본 사람을 더 선호해. 대기업은 부서가 너무 많아서 부품처럼 일하는 경우가 많거든. 남의 돈으로 공부할 기회가 있을 때 이것저것 해보는 게 중요해.
대기업에 오는 사람들은 편안한 삶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나처럼 미친 듯이 하고 싶은 사람은 벤처로 가겠지. 안전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대기업도 좋지만, 거기에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될 수도 있어.
편안하게 살고 싶은 사람에게 대기업은 10년 후에는 힘들어질 수 있어.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실행하면서 대기업의 약점을 파악하고 공략할 준비를 하는 게 좋아.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어도 괜찮아. 많은 일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은 중소기업이 더 많거든.
7. '공정'이라는 착각
사람들은 학벌, 몸무게, 키 같은 팩트만 공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을 대하는 자세나 마음은 어떻게 볼 거야? 나는 '공정'이라는 단어 자체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불공평하다고 이야기할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해. 점수나 공정에 집착하기보다, 나만이 가진 특별함, 열정, 경험에 집중해야 해.
8.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
제도가 바뀌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시스템이 바뀌어야 해. 모집 요강만 바꾼다고 되는 게 아니야.
고졸 직원을 뽑더라도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뽑아서 모델 케이스를 만들어야 해. 보여주기식 모집 공고는 바람직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바뀌는 것이야.
9. 앞으로의 인재상
앞으로의 인재상은 업무 적합도에 맞는 경험을 쌓아오는 사람, 협업 능력을 갖춘 사람,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야. 이런 변화 속에서 취준생들이 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