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아닌 키워드로 매출 폭발! 꼭 알아야 할 3가지 필수 전략

케플리님의 사업 이야기 정리

1. 현재 상황 및 고민

• 과거 최고 수익: 월 893만원
• 현재 수익: 월 280만원 (수익 감소로 고민 중)
• 투자 경험: 돈을 써봤지만 적자만 발생
• 핵심 고민: 왜 투자를 해도 적자가 나는지,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해함.

2. 문제 진단 및 원인 분석 (강사님 의견)

• 핵심 문제: '알'(제품)을 평가하는 안목과 기준 부족
  • 돈을 써야 잘 팔리는 알 vs 돈을 안 써도 되는 알 구분 능력 부족: 쓸데없는 곳에 돈을 쓰고 효율적이지 못함.
  • 내부 물건(콘텐츠)이 잘 먹히는 알 vs 광고가 잘 먹히는 알 구분 능력 부족: 제품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부재.
• 시장성 파악 미흡:
  • 시장성: 지금 잘 팔리고, 앞으로도 잘 팔릴 것을 보는 능력.
  • 해결 방안: 테스트를 수시로 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계속 봐야 함. 가상의 기능을 넣어 질문하며 감각 키우기.
• 가치성 파악 미흡:
  • 가치성: 제품에서 얼마나 남는지 파악하는 능력.
  • 중요성: 가치성이 높으면 광고비 투자가 용이함. (예: 화장품 회사의 높은 마진으로 인한 광고비 투자)
• 접근성 파악 미흡:
  • 접근성: 초반에 자신감이 없을 때 접근성 점수를 높게 두는 경향.
  • 문제점: 접근성만 높으면 판매 시 애로사항 발생 가능. (예: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적은 경우)
• 제품 특성 이해 부족:
  • 각 제품(알)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타겟 고객에게 전달하는 능력 부족.
  • 세상 모든 좋은 제품은 예쁜 부분이 있으니, 그걸 잘 케어해서 알려야 함.

3. 해결 방안 및 조언

• 실패가 아닌 복기: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왜 안 됐는지 복기하는 과정이 중요. 복기가 안 되면 돈만 쓰게 됨.
• 안목과 필터 강화: 단점과 추진력은 좋지만, 안목과 필터가 부족함. 이를 강화해야 함.
• 제품별 맞춤 전략:
  • 주름 개선 제품 예시:
    • 설득력: 왜 우리 제품이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지 명확한 근거 제시 필요.
    • 타겟팅: 어떤 플랫폼에 주름 고민자가 모여 있는지, 어떤 주름에 특히 좋은지 파악.
    • 차별화: 팔자주름만 집중 개선하는 것처럼 특정 부위를 명확히 하고, 그에 대한 확신과 솔루션을 제공. (예: 필러의 위험성, 우리 제품의 장점 등)
    •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기존 경쟁 시장이 아닌, 특정 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새로운 카테고리 선점. (예: '팔자주름 신 카테고리')
• 결핍 마케팅 활용:
  • 특히 허상 시장에서는 기존 제품의 문제점(결핍)을 부각하고, 우리 제품이 그 결핍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 (예: 공기청정기가 먼지를 일으킨다는 점을 부각하고, 우리 제품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
• 시즌 제품 vs 스테디 제품 구분:
  • 시즌 제품: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해야 함. 유행에 따라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실력이라기보다 운이 따르는 것.
  • 스테디 제품: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기반. 여기에 실력을 쌓아야 함.
  • 주의: 시즌 제품으로 번 돈을 스테디 제품의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됨.
• 마케팅 내공과 실력 쌓기: 유행에 의존하지 않고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 불안감은 내 것이 아니라는 증거.
• 기반 다지기: 성을 쌓듯, 밑바탕(스테디 제품)을 탄탄하게 다져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음.
• 경쟁자 분석 및 학습: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배우는 자세 필요. (예: 업체 핸들링, 새로운 제품 추진, 상세페이지 설득력 등)
• 플랫폼별 특성 이해:
  • 쿠팡: 정보보다는 생필품, 관여도 낮은 제품에 유리.
  • 네이버: 정보와 제품이 함께 노출되어 관여도 높은 제품, 탈모 관련 제품 등에 유리.

4. 목표 및 비전

• 궁극적인 목표: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자본 축적' (100억 목표, 8년 내 달성)
•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현재의 시행착오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야 함. 더 많은 시도와 부딪힘이 필요.
• 결론: 현재의 어려움은 성장을 위한 과정이며,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방향 설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